정수

[스크랩] 물의 수수께끼- 파동에너지로 식물을 키운다

그린테트라 2008. 1. 27. 02:39

 

물의 수수께끼- 파동에너지로 식물을 키운다  

 

<식물재배의 혁명 >

 

식물활성화 물질이라는 말에서 우리가 일반적으로 연상할 수 있는 것은 식물 호르몬이거나 식물 생장조절제라는 화학물질일 것이다. 거기에는 합성된 것도 있고 천연물질도 있다.

이것들은 식물의 생육과 생리활성을 촉진하거나 억제하기 위해 사용된다. 무엇 때문에 이러한 것들을 쓰는가 하면 인간의 입맛에 맞추기 위한 것이다. 어느 때는 출하일을 조절하기 위해 사용하기도 하며, 어떤 때는 도복을 방지하기 위해서 지상부를 왜화시키거나 절화수명을 좋게 하기 위해서 증산을 억제하거나 하기 위해서 사용한다.


여기서 이야기하고자 하는 식물활성화 물질이란 그것과는 전혀 다른 것이라는 것을 미리 밝혀둔다. [식물재배의 혁명]이 일어날 수 있다. 이러한 혁명이란 어떠한 것일까? 혁명이라는 것은 종래의 구조를 해체하여 전혀 새로운 구조로 식물재배를 생각한다고 하는 것을 말한다. 이것이 [식물재배의 혁명]이라는 말이 의미하는 바이다.


식물생육에서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하고 물으면 태양과 물과 공기와 흙(미네랄)이라고 하는 것이 지금까지의 생각이었다. 우리는 거기에 전자(파동 에너지)라는 것을 가미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식물이 활성화되어 있는 상태란 어떠한 것일까? 그것은 [생기가 넘치고 있다]는 상태라고도 할 수 있다. 이러한 상태에는 아무래도 식물세포의 전자상태가 깊이 관여되어 있는 것이다. 이러한 입장은 지금까지의 과학에서는 엄격히 부정되어 왔었다. 아니 언급조차 되지 못했다.

 

그러나 최근에 붐이 일고 있는 물 문제는 미세 에너지의 효과를 이용한 것이 많으며 그러한 물이 일으키는 현상과 효과는 물의 구조에 의한 것이라고 추측되고 있다.


자연계에 존재하는 일체의 것은 입자성과 파동성이라는 2개의 성질을 가지고 있다. 야마시다 박사가 발견한 πwater 이론은 2가, 3가철 지질복합체가 2×10-12몰 용해된 물은 아주 높은 활성을 가진 물이 된다는 것인데 이것은 입자성 즉 농도라고 하는 개념으로는 전혀 이해할 수가 없다. 거기에 파동성, 공명현상이라는 개념을 집어넣은 것이 πwater, 전자수, 세라믹수, 자화수 등이다. 이러한 물들이 일으키는 여러가지 효과를 설명하는데 파동의 개념은 필수적인 것이다.

 

또 하나 파동에 대한 예를 들어보자. [오링 테스트]라는 것이 있다. 이것은 엄지와 검지로 고리를 만들어서 이것의 개폐에 따라 음식물 등이 사람 몸에 맞는가 어떤가를 판단하는 방법이다. 이것은 채소 과일 중에 농약이 들어 있는가 없는가의 판정에도 응용할 수 있기 때문에 구체적인 실험 방법을 소개한다. 슈퍼마켓 등에서 채소를 손에 들고 직접 판단할 수 있다.


먼저 상대방의 엄지와 검지끝을 붙여 고리를 만들고 힘을 주게 한다. 그 다음 본인이 양손의 엄지와 검지를 사용하여 상대방이 만든 고리를 떼어낸다. 그리고 떼어낸 때의 힘의 세기를 기억하고 상대방의 다른 손에 특정의 물건을 가지게 한다.

그 상태에서 고리 힘의 세기를 측정한다. 이 힘의 강약으로 다른 손에 쥔 물건이 상대방의 몸에 좋은가 나쁜가를 판정하는 방법이 되고 있다. 이미 알고 있는 재료를 가지고 실험한 결과로 판단하여 미지의 재료의 좋고 나쁨의 판정에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것은 명확하다. 그러면 왜 이러한 현상이 일어나는 것일까.


과학적으로는 설명할 수 없다고 하지만 파동이라는 개념을 도입하면 충분히 설명할 수 있게 된다. 실험으로 매직잉크에서는 잉크를 휘발성의 유기용매에 녹인 것이기 때문에 뚜껑을 열어 사용하면 인체에 안좋은 가스가 발생한다. 때문에 민감한 사람은 기분이 나쁘게 되거나 기침이 나거나 머리가 아프게 된다. 그러나 뚜껑을 막은 상태에서 실험한 경우 입자성이라는 점에서는 전혀 영향을 안 받아야 한다.

 

그런데 확실한 영향을 인체에 준다고 하는 것은 파동적 영향이라고 할 수밖에 없다. 이것은 인체는 인체파라는 인간 고유의 진동수를 가지고 있어서 외적조건에 따라 영향을 받는다. 이 경우도 파동적 영향으로 손가락 힘이 약해졌다고 생각되는 것이다.


식물에 있어서도 같은 이론이 적용되지는 않을까? 식물활성화 물질이라는 것을 지금까지와 같이 입자성만이 아니라 파동성이라는 면에서도 볼 필요가 있다고 본다. 식물은 조직, 세포로 구성되어 있는데 궁극적으로는 원자의 조합이다. 이 원자는 플러스의 전기를 띤 원자핵과 마이너스의 전기를 띤 전자로 구성되어 있고 이 전기적 상태가 식물의 생리활성에 아주 중요한 의미를 주고 있는 것이다.

 

원자는 기본적으로는 원자핵 중의 양자가 띠고 있는 플러스의 전기와 원자핵 바깥의 전자가 띠고 있는 마이너스 전기의 총량이 같으므로 전기적으로 중성이다. 그렇지만 자연계에 있어서는 여러가지 전자장 조건 하에 있기 때문에 전기적 편중이 생기고 원자가 전자를 띤다. 이 현상을 원자가 전기적으로 분극되어 있다고 말하며 플러스의 전하를 가진 원자, 마이너스를 가진 원자가 존재하는 것이다.

 


식물파 농법에서는 토양의 2점간의 전위차를 차례차례 측정하여 마이너스 전위를 보이는 토양을 환원전압, 플러스 전위를 보이는 토양을 산화전압의 상태에 있는 것으로 한다. 이것이 식물의 생리활성과 어떠한 관계에 있는가를 말한다면 산화전압의 상태에 있는 토양은 외부에서 전자를 뺏는 성질이 있어서 식물의 뿌리가 이 부위에 있다면 뿌리의 전위가 내려간다.

 

따라서 양분 흡수와 양분 상승력이 현저하게 저하한다. 반대로 환원전압의 상태에 있는 토양은 식물 뿌리에 전하를 주어 식물 생육을 활성화시키게 된다. 이와 같이 토양전자의 상태와 식물세포의 전자상태가 식물의 생리활성에 현저한 영향을 준다고 하는 것이 식물파 농법의 기본적인 사고방식이다.


유기농법에는 여러가지 흐름이 있는데 그 중에 슈타이너농법이라는 것이 있다. 이것은 우주농법이라고도 번역되는데 태양과 달, 화성, 수성, 금성, 목성 등의 위치에 따라 파종시기와 이식시기를 결정하는 농법이다. 마치 우리 조상들이 많이 썻던 방법과 비슷한데 예를 들면 장 담글 때 시기를 특정한 날에 한다던지 하는 것과 유사하다.

 

그런데 슈타이너농법은 농법만 전해지고 그 원리, 즉 왜 그러한 시기에 파종을 하면 발아율이 좋고 또 그 후의 생육이 좋은 영향을 주는가 하는 점에 대해서는 거의 과학적으로 설명이 되어 있지 않다. 이것도 [파동적 에너지]라는 개념을 넣으면 충분히 설명할 수 있다.


인간을 비롯한 동물과 식물은 체내에 전기의 파동적 변화, 즉 인체파라든가, 동물파, 식물파라고 하는 것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개체내의 전기의 파동적 변화는 개체 밖의 전기의 파동적 변화에 영향을 받고 있다. 그러면 이 개체 밖의 전기의 파동적 변화란 어떠한 것일까?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정지적 상태, 혹은 운동적 상태에 있다. 식물은 기본적으로 대지와의 관계에 있어서는 정지적 상태에 있지만 우주적 스케일로 생각하면 지구가 자전하고 있으며 또 태양주위를 돌고 있다는 관점에서 본다면 운동적인 상태에 있다. 이와 같이 식물이 우주적 환경하에 있고 항상 우주적 파동 에너지의 영향을 받고 있다고 하는 것이 우주농법(슈타이너농법)이다. 또 원자내부의 전자가 스핀각 운동과 궤도각 운동을 쉼없이 계속하고 있어서 환경 전기의 영향을 받는다고 하는 환경전기생리학의 입장에서 기술 전개를 한 것이 식물파 농법이다.


식물파 농법에는 표 1에서 보는 바와 같이 231 종류에 달하는 테크닉이 있다.


표 1. 식물파 농법의 기술
(1) 대지 전위 조정에 관한 기술면

① 법칙적인 지식 21종

② 전위 조정의 기술 9종


(2) 대기 전위 조정에 대한 기술면

① 법칙적인 지식 17종

② 전위 조정의 기술 3종


(3) 지력물질 및 급여물질의 전위 조정에 대한 기술면

① 법칙적인 지식 57종

② 전위조정의 기술 7종


(4) 복사압 조정에 대한 기술면

① 법칙적인 지식 12종

② 복사압 조정의 기술 63종


(5) 종자, 종묘의 전기특성 개선에 대한 기술면

① 법칙적인 기술 6종

② 정전변성의 특성 6종


(6) 상사상에 따른 열세선의 관측에 대한 기술면

① 법칙적인 기술 3종

② 조정의 기술 6종


(7) 지하퇴비의 제조사용에 대한 기술면

① 법칙적인 기술 3종

② 제조 시용의 기술 6종


(8) 손상전위의 이용에 대한 기술면

① 법칙적인 지식 9종

② 이용에 관한 기술 12종

 


<대지에는 전기가 흐르고 있다 >

 

대지의 어느 2점간에 전극(금속봉이라면 어떤 것이라도 된다)을 가지고 그 사이의 전위차를 미소전위차계로 측정하면 수 미리볼트에서 수십 미리볼트의 전위차가 측정된다.

이것은 대지에 전기가 흐르고 있다는 것을 나타내는데 문제는 이것이 어떠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가 하는 것이다. 전류가 플러스에서 마이너스로 흐른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것이고 전자는 반대로 마이너스에서 플러스로 이동한다. 따라서 식물생육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는 전자는 2점간의 전위차를 볼 때 전위가 낮은 쪽에서 높은 쪽으로 이동한다고 보면 된다.


식물생장은 생장에 필요한 원소가 전자를 띤 이온으로 전기적 포텐샬 차를 가지고 이동집적하고 있다. 식물개체 내에도 전위분포가 있어 식물생장과 체내전위와의 관계에 대해서도 많은 보고가 있다.

 

일반적으로는 생장이 왕성한 부위가 다른 부위보다도 전기적으로는 플러스이고 이 전위차가 클수록 생장촉진이 이뤄진다. 뿌리와 주변 토양 사이에도 전위차가 존재하고 토양의 측이 마이너스(저전위)이다. 전기적으로 보아 좋은 포장이란 포장내의 전위차가 안정되어 있는 것(등전위), 주변에 비해 전위가 높은 것이 조건이 된다.

 

만약 전위차계로 측정하여 본 결과 전기적으로 나쁜 조건(열세지)이라면 어떻게 하면 좋은가? 그 방법이 대지전위의 조정법인데 탄소질(분탄)을 매설하여 대지전위의 변위효과를 일으키는 방법이다.


이것에 의해 반경 15m 범위에 걸쳐 대지전위가 개선된다. 필자의 경험에서는 반년정도는 전위가 불안정했지만 그 후 안정되었고 변위효과는 반영구적이다.


<대기 중에도 전기가 흐르고 있다 >

 

대기 중의 전위차는 대지중의 전위차에 비해 아주 불안정하다. 그러나 지표면에 가까운 장소에서 여러가지 조건에 의해 마이너스 이온량이 많게 되는 경향, 또는 플러스 이온량이 많게 되는 경향의 장소가 보인다. 대기는 보통 수직방향으로 거리에 비례하여 주변은 생육이 나쁘게 된다는 것이다.

물질에는 모두 플러스, 마이너스가 있고 어떤 것이 좋게 되면 다른 것이 나쁘게 된다.


표 1에서 본 바와 같이 식물파 농법에 대한 기술은 231종이 있고 생물에 있어서 아니 모든 물질에 있어서 전자가 있는 상태(전자가 어떠한 존재상태에 있는가)가 아주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고 식물활성이라는 것을 생각하는 경우 이것을 빼고는 생각할 수가 없다.


마지막으로 식물파 농법(전자재배)과 일반 재배의 오이 사진을 보여주고 싶다. 모두 하우스 재배인데 전자 쪽은 하우스내 토양중에 탄소 매설처리를 하고 농업용 탄소를 시용하였다. 오이묘는 전자차지를 걸어 또 주 1회 정도의 비율로 전자수를 살포했다. 5월 24일 시점에서 일반재배 쪽은 고사해서 수확불능의 상태이지만 전자재배 쪽은 아직 생생하여 수확이 가능한 상태이다. 식물활성에 있어서 전자가 얼마나 중요한가를 알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기능수의 허와 실

 

자화수(磁化水), 음이온수, 파동수, 힐링워터라는 이름의 독특한 효과를 내세운 기능수들이 회자되고 있다. 나름대로 여러가지 근거를 대고있지만 대부분 과학적으로 입증받지 못하고 있다.

거의 육각수와 같거나 육각수의 이론에 기대서 본질보다는 외형을 허장성세는 경향이 짙다.


자화수와 관련,전무식 원장은 자장을 통과하는 물의 속도나 성분,자석의 숫자,자화수 제조기계의 디자인이 최적화돼야 제대로 된 자화수를 만들 수 있다고 주장한다. 육각수 제조기는 나선형으로 꼬아진 관에 자석을 붙인 것으로 맹물이 또르륵 흘러내리면서 자화수로 변한다고 한다.

 

경우에 따라 맥반석이나 육각판을 통과하게 하기도 한다. 음이온수는 알칼리수로도 불린다. 물을 전기분해했을 때 음극에 모이는 물이라서 붙여진 이름인데 굳이 따지자면 양이온수가 맞다. 엉터리 상인들이 붙인 이름이라 용어 구사조차 우스꽝스럽다.


이런 물속에는 몸의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양이온이 5%가량 더 들어 있다고 한다. 한편 인위적으로 양이온을 물에 첨가하기도 한다. 이밖에 맥반석, 황토, 전통항아리 등에 물을 담으면 불순물이 걸러지고 천연의 기(氣)와 유익물질이 우러나온다는 주장도 있다.

기는 의념(意念)의 에너지로서 기를 뿜어낸다는 피라미드 구조물 안이나 육각판 위에 물을 놓으면 물이 순해지고 육각수가 된다는 기 옹호론자의 주장도 있다. 대체로 믿거나 말거나 하는 얘기인데 따라해서 손해볼 것은 없다고 본다

 

정리  : 전상희

출처 : 나노마이크로버블
글쓴이 : 나노마이크로버블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