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스크랩] 비지가 나오지 않는 두부개발

그린테트라 2007. 6. 20. 14:42
시즈오까현(靜岡縣)의 두부제조회사가 중심이 된 Group에서 비지가 나오지 않는 두부를 개발해 원료가 되는 대두분말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지금까지의 분말보다 풍미가 있고 당도가 높기 때문에 과거 단맛이 있는 두부를 제조할 수 있다. 1시간 내에 간단히 제조할 수 있기 때문에 대두분을 전국의 두부판매점에 판매할 뿐 아니라 두부점을 시작하려는 사람에게 제조, 판매 지원을 할 수 있다.
대두분말을 물에 녹여서 끓이고 간수로 굳히는 것으로 비지가 나오지 않는 두부는 만들 수 있었으나 분말 제조시 마찰열에 의하여 풍미가 날아가 버리는 것이 문제였다. 이 때문에 협동조합은 분쇄열을 억제하는 기계를 제조하고 이것을 이용 두부 제조방법을 책으로 출판했다. 4월에 새 회사인 「Sapore」를 설립해 대두분 판매를 시작했다. 대두는 제조 중에 물을 함유하기 때문에 비지는 1㎏당 1.3㎏가 나오나 그 비지가 거의 나오지 않고 지금까지의 약 4배인 15모의 두부가 나온다. 제조시간은 약 1시간으로서 1/10로 준다고 한다.
원료인 대두는 「수분함유량이 8~12%것이 적당하다. 북해도산 「Fukuyutaka」나 Canada산 일부가 사용된다고 아마사끼 사장은 말한다. 장래는 대두산지 등에서 분쇄를 의뢰하는 것도 검토중이며 산지나 품종은 한정될 듯하다.
현재 하마마쓰 시내 백화점에서 시험적으로 제조한 두부는 한모 230엔에 판매한다
출처 : 에코랜드
글쓴이 : 飛禽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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