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

[스크랩] 안전한 먹거리 232호

그린테트라 2007. 6. 19. 18:29
김광은의 안전한 먹거리 232

농민의 지혜 13

제초나 농약이 필요없는 연구

투구새우로 초기제초제 제로
논농사에서 초기에 제초제 없이 작은 투구새우를 논에 넣어 주면 그 작은 발로 흙탕물을 일으켜 발아가 어렵게 하던가 어린 잡초 싹을 먹어 버린다. 벼에도 생육초기에 제초를 쓰면 장해를 십중팔구 받기 때문이다. 매년 투구새우가 생기게 하려면 논을 고르게 써레질하고 가을에 벼를 벤 다음에도 흙을 옮겨 높낮이가 없게 하고 계분이나 생 볏집 같은 유기물을 공급한다. 더욱이 중요한 것은 이앙 1주일동안은 살충제나 제초제는 쓰지 말아야 된다.

왕겨를 태워 휴경 논의 제초
묵은 논이나 밭에 풀이 가릴 정도로 왕겨를 뿌리고 불을 놓으면 풀이 싸악- 죽는다. 이 때에는 흙을 태우는 효과도 있어서 일석이조이다.

왕겨로 논의 잡초를 잡는다
왕겨를 300평당 1톤(약 2.400평분)과 깨묵 다섯 포대를 넣고 간다. 간 다음에 하얗게 마를 때 첫번째에서 3∼4일뒤에 또 한번 갈아 놓고 다음해 봄에 이앙 전에 또 한 두번 간다. 써레질은 물을 가뜩히 넣지 않고 80%정도 대고 하면 잘 된다. 날 깊이는 5cm정도로 하고 저속으로 정도로 간다. 300평당 20∼30분하는 것이 비결이다(두 번째 써레질을 하지 않는다). 왕겨에는 왕겨 락톤훼놀-이라는 잡초를 억제하는 물질이 들어 있기 때문에 잡초를 억제한다. 그리고 왕겨는 벼를 딱딱하게 하는 규산도 많이 들어 있어서 도열병에도 걸리지 않는다.

담배찌꺼기 잎으로 잡초를 퇴치
담배를 전매공사에서 수매할 때에 찌꺼기를 제일 싸게 수매하여 그 자리에서 태워 버리는 것은 너무나 아깝다. 이 담배찌꺼기 잎을 논에 뿌리면 가래가 나지 않는다. 또한 재래식 화장실 같은 곳의 구데기도 슬지 못한다.

찌꺼기담배나 메밀대로 논 잡초 퇴치
담배농가는 조리하고 난 다음에 찌꺼기 입을 논을 이른 봄에 거칠게 갈고 뿌리면 제초대책은 물론 벼룩입벌레도 없어진다. 또 메밀대를 가능하다면 많이 뿌리면 무슨 이유인지 잡초가 나지 않는다.

감자 싹이 난 것을 봄에 논에 뿌려 풀 퇴치
봄까지 먹을려다 미처 다 먹지 못한 감자에서 싹이 나면 300평당 40∼50k을 논을 갈기 전에 뿌려 놓으면 어쩐 일인지 풀이 나지 않는다. 특히 이 두 가지 방법이면 가래가 나질 않는다.

머리갈로 막는 가래
몸에 논을 갈기 전에 근처이 이발관이나 미장원에 부탁하여 머리털을 모아 봄에 논을 갈기 전에 뿌리면 볏집이 빨리 썪고 끓어오른다. 효과는 6∼8월에 쌀농사에 좋은 아이디어이다.

두번 갈아 올미를 막다
써레질을 어느 때보다 일찍 두 주일정도 빨리 하되 첫 번째 써레질을 하고 이것으로 흙 안에 올미 종자를 수면에 떠오르게 하고 두 번째 써레질로 싹이 난 올미를 뿌리채 없애버린다.

석회질소는 제초제도 된다
아침이슬이 있을 때에 석회질소를 뿌려 잡초 이슬에 석회질소가 붙게 하면 잡초는 죽어 버리고 비료도 되면서 산성 밭에서는 토양도 개량해 준다.

매운 고추로 제초
고추 청양품종 같은 매운 고추 너 댓개 정도를 물에 삶아 이것을 다시 5배로 희석하여 물뿌리개로 뿌리면 잡초가 죽는다.

메밀로 어려운 대나무나 조릿대를 물리친다
새로 밭을 개간하던가 대나무 숲에서 대를 잘라내고 잘못 밟으면 발을 찔려 공기기도 하나 이 때에 메밀을 뿌려 놓으면 꽃이 필 무력이면 지하줄기가 깨끗이 사라진다. 이 때에는 작은 경운기로 갈면 귀찮으면 뿌리는 전혀 걸리지 않는다. 메밀은 지하경 까지 썩히는 힘을 갖고 있는 것 같다. 묵은 논에 들어 온 샛대나 대나무를 없앤다.

소금으로 우산이끼를 퇴치
오이지를 담고 소금 물이 나오나 이 짠 소금 물을 풀밭에 버린 결과 풀이 죽고 또 우산이끼도 죽는다. 물 20 에 소금을 밥공기 하나를 녹혀 뿌리면 우산이끼가 죽는다.


방선균퇴비와 효과
방울토마토의 뿌리썩음위축병과 청고병을 억제했다
現代農業 2002 10 211p

퇴비가 방울토마토의 토양병해를 막다
愛知縣 豊橋 시에서 방울토마토 600평을 재배하고 있는 園部 訓千 씨에게는 근부위축병과 청고병으로 고생하였다. 본래 배수가 극단적으로 나쁜 토지였다. 크로로피크린같은 약도 거의 듣지 않았다. 그래서「효소퇴비」도 써 보았다. 하우스에 2톤을 넣고 깊이 갈고 태양열로 처리하였다. 한 달 뒤에는 흙이 사각사각하게 마르고 배수가 좋아졌다. 그리고 근부위축병이나 청고병도 거이 발생하지 않았다.
효소퇴비를 개발한 자판바이오팜-의 小祝 政明 氏에 따르면「이 퇴비에는 방선균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는 것이다. 방선균은 항생물질을 만들어 곰팡이균 같은 병원균을 죽인다. 또 분해되기 어려운 유기물의 분해력이 강하고 땅심기르기에도 뛰어나다. 더욱이「태양열처리와 방선균은 아주 궁합이 맞는다」는 것 같다. 병원균류가 어렵다고 하는 태양열처리중의 고온 하에서도 방선균은 활발하게 작용한다.
효소퇴비는 공기와 접촉하면 흰 가루를 낸다. 창고에 쌓아 놓은 효소퇴비 자루를 느슨하게 묶인 아가리 근처에서 가루를 내 뿜고 있다. 하우스 통로에 뿌리면 2∼3일 뒤에 가루를 내뿜기 시작한다. 색은 희더라도 곰팡이 같은 털은 길지 않다. 냄새를 맡아보면 숲 속의 냄새 같다. 확실히 방선균이다.
효소퇴비의 방선균이 태양열처리로 기운을 차리고 근부위축병이나 청고병균을 직접 또는 흙의 떼알화로 배수를 좋게 하여 간접적으로 억제하는 듯이 틀림이 없다(금년 6월호 145p 기사 참조).

흙의 발효력이 올라 가「다시물의 맛」이 올라갔다
園部 씨는 FCA라는 그룹의 대표이다. FCA의 방울토마토는「의외로 또 한번 저절로 손이 나아가는 맛」이라고 손님들의 평가가 높다. 맛이 있는 비밀은 단맛과 신맛과 더불어 아주 좋은 맛이 였다. 친구 중의 한 사람인 小野 仁志 씨의 방울토마토를 입에 넣으면 정말로!라고 할 만한 맛이다.
小野 씨가 방울토마토를 재배하기 시작하고 처음 2년은 비료와 물을 줄였기 때문에 열매가 작지만 단 맛이 있었다. 그렇지만 량이 적었다. 그래서 적극적으로 물과 비료를 주기로 하니 당도는 올라가지 않아도 버는 돈도 늘어났다. 얼마동안 그런 재배를 계속하였지만「당도는 8∼10면 충분하다. 방울토마토로 중요한 것은 다시물의 맛」이라고 小祝 씨가 말한다. 다시물 맛은 비료나 물을 주지 않는 재배로는 만들지 못한다. 질소가 제대로 듣고 고소한 맛의 열매를 보내지 않으면 안 된다.
본래 밭은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토양병해나 선충은 거의 발생하지 않고 오랫동안에 걸쳐 양질의 우분퇴비를 많이 주었기 때문에 물리선도 좋다. 小祝 씨가 권고 받은 효소퇴비와 아미노태 비료를 써 보면 그「다시물 맛」의 열매였다.
「小野 씨의 나무는 줄기가 아주 굵고 측지도 잘 자라고 심의 세력이 좋다. 입은 두껍고 수도 많고 꽃은 대가 단단하며 강하고 수도 많다. 전체의 성장 균형이 좋고 꽃과 열매가 깨끗하게 고르고 전부가 교과서 대로이다」라고 그룹 친구들은 말한다.
통로 흙은 축축하면서 검고 멀칭을 둘러싸고 흰 곰팡이로 덮혀 눈을 크게 뜨면 무수한 작은 벌레가 들끓고 있다. 小野 씨는「효소퇴비로 흙이 발효되어 아미노산이 들어 열매에 고소한 맛이 든다」라고 생각하고 있다.

방선균이 스스로 만든 퇴비이므로 논밭에 들어 맞는다
효소퇴비는 노지와 하우스를 따지지 않고 부추나 가지 등 여러 가지 작물의 연작장해를 개선한다. 더욱이 小野 씨와 같이 망울토마토 열매에 고소한 맛으로 만들고 옥수수나 수박이 달게 되던가 쌀알이 커지거나 토마토 열매의 질산태질소가 줄어드는 등의 효과도 있는 것 같다. 병해억제에 그치지 않고 땅심도 올려준다.
연작장해 방지나 작물 증수나 품질향상을 목표로 하여 많은 미생물자재가 유통되고 있지만 결정된 문제가 되는지는 논밭에 정착하게 하는가에 달려 있다. 논밭에는 그곳에 잘 적응한 미생물이 한데 모여 살면서 옆의 미생물이 들어 올 여지가 없다. 대체로 사는 곳이나 먹이가 없어 쫓겨난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미생물자재는「듣고 있는지 듣지 않는지---」라고 한다.
그러나 효소퇴비는 다르다. 잘된 퇴비에 방선균자재를 접종한 것은 아니다. 효소퇴비는 방성균 자체가 만든 퇴비이다. 퇴비에 방선균이 잘 적응하고 있다. 방선균 전용의 거처와 먹이가 있는 퇴비이기 때문에 논밭에 주면 바로 정착하고 효과를 발휘한다.
방선균이 퇴비를 만든다는 것을 어떤 것일까? 퇴비화과정에서 미생물자재나 광물계 자재를 쓰지 않고 토착 방선균의 작용을 올려 준다. 분뇨 처리 중에 악취가 발생하지 않고 분뇨의 감량도 크다. 이「방선균퇴비」로 개발된 것일까. 만드는 방법을 포함하여 소개하겠다.

방선균퇴비와 제조법
악취해소와 놀라울 정도로 량이 줄고
퇴비화시설이 달라졌다
現代農業 2002 10 214p 愛知縣 設樂洞 裏谷高原農場

우분퇴비처리시설을 세우면 심한 악취가 난다
設樂洞은 산림이 90%이상인 산 동네이다. 그 중심부에서 자동차로 40분 인가가 없는 산속을 올라가면 작은 동네인「裏谷」이 있다. 여기에서 낙농과 일본 소를 기르고 있는 伊藤 克雄 씨는「처음은 이런 산 속에서도 분뇨에 대한 민원이 올가하고 생각하였다」
처음의 민원은 이런 산속이기 때문이 였다. 현이 담당자가 찾아 와 「가까운 개천에서 조사한 분뇨에 의한 수질오염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곳은 矢作川 수원지입니다. 서둘러 대책을 강구하십시요」라고 조사 결과를 보여 주었다. 도리 없이 伊藤 씨는 縣과 동네의 조성금(75%)로 90년에 처리시설을 건축하였다.
사육 두수 250마리 매일 우사로 부터 배출되는 우분은 상당량이 된다. 산간지이기 때문에 집들과는 떨어 져 있다고는 하지만 냄새는 바람을 타고 간다. 가축을 기르지 않는 주민들에게는 참을 수 없는 악취일 것이다.
「아니 기르는 본인에게도 심한 냄새이다. 민원이 나오는 것은 당연하다」고 한다. 우사에서 떨어 진 전부 5ha의 빈 밭에 버리던 때에는 주의하지 않았으나 우사와 가까운 처리시설은 모두 우분으로 채워지고 나서는 놀라운 악취에 고생하게 되었다.

온도도 올라가지 않고 발효도 되지 않는다
「처음 1∼2년은 참 나아갔다. 물 끼가 날라 가 정말 퇴비같은 것이 만들어 졌고 처리중의 냄새도 참을 수 있을 정도였다. 그렇지만 그 중에는 시궁창 같은 냄새도 나게 되었다」. 퇴비도 투입시의 우분과는 별로 다르지 않는 상태로 나오게 되었다.
伊藤 씨는 우분을 쌓는 높이를 바꾸는 등 여러 가지 시행착오를 6년 동안 계속하였지만 한번도 개선되지 않았다. 불쌍하게 본 농림사무소의 靑山 正 씨가 조사하기로 하였다.「자기 자신이 직접 조성 수속을 하기 전에 책임감을 느꼈지요. 그렇지만 계속 책상머리에 앉아만 있어서 퇴비제조는 하나도 몰라 참으로 어려웠다」
알지도 못하면서「발효하면 열이 난다」는 정도는 알고 있어서 아무턴 처리중의 우분의 온도를 재어 보았다. 그러니 같은 처리단계의 우분 한 가운데와 끝 그리고 봉우리 위와 아래가 크게 달랐다. 그래도 온도가 올라가지 않은 곳이 상당히 많았다.「이 처리시설에서는 제대로 발효되지 않는다」고 靑山 씨는 생각하게 되었다.

에어레이선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
같은 처리시설 도입에 대해 設樂洞 동회 산업진흥과의 原田 씨가 조금 전 알던 자판바이오팜-의 小祝 正明 씨가 미생물에 상세한 것을 생각하고 부탁하기로 하였다. 99년 처리시설을 본 小祝 씨는「에어레이션(통기)용 파이프가 막려 에어레이션이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 파이프 전부를 바꾸면 정상적으로 발효될 것 같은데」라고 하였다.
原田 씨들은 처리중의 우분을 파 보았다. 그렇게 하니「모래위에 두께 5cm정도의 판대기모양의 층이 만들어 져 있었다. 정말로 교반기 날이 사리와 닿지 않기 때문에 틈이 있던 곳에 분(糞)이 움직이지 못하고 굳어 버린 것 같다」. 이 층이 방해하여 파이프의 공기가 우분에 도달하지 못했다. 혐기상태로 교반되어도 발효되지 못한다. 그러나 문제는 이 주위를 제거하더라도 시설은 가동시키면 다시 굳어지고 만다. 교반기 날로 부시려고 하면 사리는 긁어 내지고 만다.
小祝 씨는「다시 채워지면 분해효소를 씁시다. 그로부터 파이프도 연구 합시다」라고 하였다. 전부가 처리 중의 우분을 전부 꺼내고 새로운 파이프를 만들어 깔고 분해 효소액을 흘려 넣었더니 시설은 재가동되었다.

수분조절한 브로일러-분을 섞었더니 다시 악취가 발생하다
靑山 씨는 보통 엽무 때문에 3일에 한번은 伊藤 씨네로 가 우분의 온도를 재었다. 이곳의 겨울은 영하 10 나 되지만 그래도 개량 후에는 온도가 고르게 높고 제대로 발효되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러나---.
「아무턴 냄새는 견디기 어렵다. 눈이 시려서 뜰 수가 없다. 이번에는 시궁창냄새가 아니라 암모니아 냄새였다」. 온도가 높아진 만큼 암모니아가 휘산하기 쉽게 된 때문일까. 아니 근본적인 원인을 따로 있었다.
「사실은 옆 동네의 伊藤 씨와 같이 브로일러- 생산자가 있어서 분 처리 때문에 어려워했다. 그것을 우분의 수분을 조정할 생각으로 넣었던 것이다」
伊藤 씨는 소의 건강을 위해 조사료를 많이 주기로 하여 분은 딱딱하지만 멀칭으로 쓰는 톱밥을 쉽사리 구입할 수가 없었다. 그 때문에 젖소 분의 수분은 85%(고기소 분은 65%)정도로 높아 이대로는 발효가 제대로 되지 않았다. 브로일러- 분은 수분이 30%이므로 같은 량을 넣으면 60%를 밑돈다고 생각한 靑山 싸는 보르일러-분(糞)을 우분에 넣어 발효조에 넣었다.
브로일러-분의 전 질소는 우분의 2.0∼2.5배이다. 우분에 섞으면 상당량의 암모니아가 휘산한다. 이런 난리에 주의하게 된 주변 주민들로부터 민원이 쇄도하였다.「우분만으로도 대단했는데 어떻게 브로일러-분같은 것을 갖고 올 수 있나?」. 그러나 지금 다시 보로일러-분의 반입을 중지할 수도 없다. 공적연구기관과 상담하여「탈취장치라도 달지 않는 한 존속이 불가능」하다고 하였다.

발효전반의 에어레이션으로 50∼62 로
큰 일이 였다. 무엇보다 악취가 나오지 않게 하지 않으면 안 된다. 처리시설의 존속이지만 잘못하면 伊藤 씨나 브로일러-생산자의 경영에도 영향을 줄 것이이다. 다시 靑山 씨는 발효온도에 주목하였다. 축분 투입 후 70 이상이 되는 것은 전반 15일간으로 여기에서 강한 암모니아냄새가 발생하는 것이다.
이 단계에서 온도를 내리지 않으면 암모니아를 억제하지 못할 찌도 모른다. 그러나 아무리 애를 써도 온도가 내려가지 않는다. 그래서 온도를 내리면 발효가 안 되는 것은 아닐까하고 생각하였다. 小祝 씨 한테 들으면 뜻밖의 답이 돌아 왔다.
「70 이상에서는 중온균의 작용이 억제되는 것이 제일의 문제이다. 방선균은 곰팡이나 세균에 비해 유기물 분해력이나 악취 억제력이 뛰어 난 균이지만 죽는 율이 작고 활발하게 작용하는 데에는 60 정도이다. 그래서 발효열을 내리는데에는 에어레이션으로 내리면 된다」. 기생충이나 병원균 잡초종자 대부분은 50∼60 에서 죽는 것 같다. 靑山 씨는 중온균이 작용하는 아래 온도를 50 위 온도를 62 로 설정하고 에어레이션을 조금씩 하면서 온도계측을 반복하였다.
그 결과 매번 3%의 공기량(공급되는 공기의 용량/퇴적한 분뇨 용량) 즉 지금까지의 반정도의 공기량으로 마침 목표 온도 역에 들어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목표한대로 이 단계에서 암모니아냄새가 줄었다. 그것에 이전보다 량도 줄었다! 靑山 씨는 방선균의 힘을 실감하였다.

발효후반에도 다시 하면 방선균이 계속 작용한다
그러나 즐거워하던 것도 순간이 였다. 이번에는 발효처리 후반에 암모니아냄새가 발생하고 말았다. 전반에 휘산하지 않았던 암모니아분일까. 이 단계가 되면 온도와 함께 수분도 상당히 내려하므로 암모니아가 휘산하기 쉬운 환경이 되는 것 같다. 그러나 靑山 씨는 생각하였다.「목표 온도 역을 밑돌아 방선균이 작용하지 않는 것이다. 방선균이 작용할 수 있는 온도로 해주면 마찬가지로 암모니아냄새도 막을 수 있을 것이다」
이전과 마찬가지로 공기량 을 7%에서는 온도가 낮을 뿐이다. 그런데 에어레이션을 하면 전반과는 반대로 온도가 올라가기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공기량 2%로 목표 온도 역에서 그 이하로 하면 가서 목표 온도 역을 밑돈다. 또 목표한 대로 공기량 2%로 암모니아냄새도 사라졌다. 교반 전과 후의 온도차이는 발효전반에 2∼3 인데 대해 발효전반에 10 였다. 보통 퇴비화 과정과 같이 균 활동이 안정되는 곳에서 높아졌다. 발효 조 전 공정에서 20∼30%로 줄었다.
발효 조에서 나온 퇴비 냄새를 맡아 보면 전혀 냄새가 나지 않았다. 퇴비를 운반 하러 온 농민들은 항상「한 달 동안에 걸쳐 질소를 날려 버린 것인가」라고 하지만 처리 축분 중의 질소는 암모니아나 메탄으로 휘산되거나 질산으로 유실되지는 않았다. 방선균이 가장 활동하는데 알맞은 온도 역에서 유기물을 분해하고 균 자신이 증식과 사멸을 눈부시게 반복하여 퇴비 속에 질소를 막아 버린다.

교반되지 않는 환경에 방선균이 흰 가루를 내 뿜는다
발효 조에서 배출된 퇴비는 최후의 공정이 진행된다. 퇴비는 최후의 공정이 진행된다. 퇴비는 에어레이션 파이프를 깐 핏트에 쌓아 공기를 보낸다. 그렇게 하면 4∼5일째에 가루를 내 뿜어 퇴비 전체가 하얗게 된다. 퇴비 표면만이 아니라 가운데까지에도. 냄새를 맡아보면 발효조에서는 전혀 냄새가 나지 않던 퇴비가 이른바 산 속 숲 안과 같은 냄새가 난다.
방선균은 끊이지 않고 교반되는 발효 조에서 증식 사멸을 반복하여「활동」한다면 공기가 공급되어도 교반되지 않으면 핏트에서는「우선적으로 증식」하는 것이다. 공기가 공급되어도 교반되지 않으면 핏트에서는「우선적으로 증식」하는 것이다. 생식환경이 교란되지 않아 사멸율이 적고 발효 조에서 스스로 생성된 질소화합물을 먹이로 핏트에서 증식한다. 그리고 이 짧은 1주간의 공정으로 더욱 체적이 30∼40%로 줄어든다고 한다.
방선균이 충분하게 돌았으면 에어레이션을 그친다. 이것으로 방선균이 잠을 자고 퇴비 온도도 떨어진다. 발효 조에서 퇴비 속에 갇히고 만 질소는 다시 핏트에서의 증식으로 방선균 스스로의 몸속에 갇혀버리는 것 같다. 이 상태로 자루에 담겨 보관된다.

방해자인 브로일러-분이 발효를 시작하게 하였다
또 한 가지 중요한 공정이 있다. 축분은 발효 조에 그대로 투입되는 것은 아니다. 에어레이션파이프를 깐 핏트에서 보로일러-분에 먼저 만들어 진 퇴비를 섞고 4∼5일 동안 발효시킨다. 이것에 젖소 우분과 먼저 만들어 진 퇴비를 넣어 발효 조에 넣고 투입 후 4∼8일째 시점에서 고기소 우분을 넣는다. 靑山씨는 말한다.
「우분만의 투입에 비해 보로일러-분을 섞는 편이 발효 조에서 발효가 빨리 시작된다. 어떤 것이라도 약간만 주고 결과적으로는 좋았다」. C/N율은 브로일러-분 젖소 분 고기소분 순으로 높아진다. 전 처리로 먼저 만들어 진 퇴비의 방선균이 브로일러-분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 단백질이나 아미노산 같은 것을 먹이로 증식하고 나서 젖소분에 붙어 있어서 발효 조에서는 단 시간 안에 목표 온도 역에 달한다. 더욱이 발효 조에서 방선균이 활발하게 일을 하기 시작하고 나서 고기소 분에 붙어 스므-스하게 발효가 진행된다.
보로일러-분은 방해물이 아니라 발효를 시작하게 하는 것으로 크게 공헌하고 있다. 곰팡이나 세균에 비해 생육속도가 늦은 방선균의 단점을 보충하는 것이다.「그로부터 브로일러-분에는 저급지방산이 들어 있어서 이것이 악취의 원흉이다. 방선균은 이것도 분해하므로 전 처리는 악취를 방지하게 된다」. 이전 무심코 전 처리 3일째의 축분을 발효 조에 넣었을 때에 악취가 나왔다. 저급지방산이 남았기 때문일 것이다.
이 공정 덕분에 퇴비화 되어 목표 온도 역에 들어간다.

분뇨처리는 감량만으로 생각하면 실패한다
미생물자재나 광물계 자재를 일체 넣지 않고 공기량 조절만으로 토착 방선균을 살려 축분을 균체비료로 바꾼다. 방선균 덩이라고 할만한 퇴비이므로 병해억제와 땅심기르기에 위력을 발휘한다.「혼합퇴비」「이곡퇴비」「효소퇴비」같은 이름으로 한 포대 15kg에 480(한화 약 5000원)엔으로 판매된다. 原田 씨가 동네 안 밖에서 널리 이용을 호소하여 모임 전체와 농협전체가 쓰는 곳이 늘어났다. 퇴비는 현재 년간 600톤을 생산하면서도 잘 판매하고 있다.
靑山 씨는 근무지가 바뀌어 이전과 같이 빈번하게 오지는 못한다. 공기량을 조절하기 위해 매일과 같이 확인하던 온도도 지금은 봄과 가을에 몇번 재는 것뿐으로 伊藤 씨도 미묘한 냄새 변화나 수중기가 올라가는 것으로 판단하면서 발효를 조절할 수 있게 되었다.
伊藤 씨가 19세인 때 젖소 네 마리로 시작한 축산경영은 30년이 조금 지난 지금 형제가 함께 일을 흘수 있게 커 졌다. 그러나 그 만큼 많이 나오는 분뇨가 경영을 위협하였다. 伊藤 씨는 말한다.「분뇨처리는 감량만을 생각하면 실패한다. 감량되는 것은 악취대책 덕분이다. 악취를 내지 않고 제대로 발효되는 퇴비 제조가 결과적으로 방선균퇴비를 만들어 내었다」
가슴에 품어 온 지난 날 24세의 자식을 후계자로 맞을 준비도 되었다.

방선균 퇴비와 제조방법
고온발효보다는 중온발효가 좋다
現代農業 2002 10 224p 小祝 政明

퇴비화는 고온발효가 좋다고는 말하지 못 한다
일반적으로「퇴비」라고 하면 발효온도가 높은 편이 양질의 퇴비가 된다고 생각하기 쉬우나 반드시 그렇다고는 말하지 못한다. 발효온도가 80 를 넘는 듯한 때에 적산온도(발효온도 시간)도 높다고는 말하지 못하고 다만 최고온도가 60 정도의 발효인 편이 적산온도는 높은 때가 많다.
온도가 높은 발효에서는 당분 전분 단백질 등 분해되기 쉬운 것만을 분해하고 톱밥이나 나무껍질 같은 분해되기 어려운 물질은 거의가 분해되지 않고 끝나 버린다. 한편 중온으로 하는 발효는 적산온도가 높고 또한 발효온도가 너무 높아서 생기는 단백변성(예: 겨란의 흰자가 열로 희게 딱딱하게 굳는 상태)도 되기 어려워 방선균을 비롯한 다양한 균이 늘고 여러 가지 분해효소를 분비한다. 그 결과 분해되기 어려운 섬유질 같은 것까지도 분해가 진행되어 토양의 떼알 화 촉진에 크게 공헌한다.
또 일반적으로 70 이상의 고온발효에서는 퇴비원료중의 단백질은 균체가 되고 동시에 암모니아로 까지 승화하고 마는 비율이 높아져 악취가 되고 만다. 한편 중온 역에서는 암모니아가스가 되기 어렵고 반대로 균체가 되기 쉬워 악취의 기본이 되기 어렵다. 극단적으로 말한다면 발효 온도에 따라 퇴비속의 질소(단백질등)가 암모니아가스가 되지만 균이라는 고체가 되지만 그런 정도의 차이가 있는 것이다.

C/N비를 갖추기 위해 계분을 방선균으로 덮는다
퇴비화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목표로 하는 균종으로 가능하다면 초기부터 대량으로 원료에 접종하는 것이다. 다음으로 그 균에 가장 알맞은 환경을 만드는 것이다. 최후로 증식이 시작될 때까지 시간을 주는 등 이상 세 가지가 기본이다.
「裏谷퇴비」의 경우 우분과 부초로 C/N(탄소/질소)비가 높아 어떤 질소가 높은 원료를 섞지 않으면 단기간으로 퇴비화 되지 않는다.
다행히도 옆 동네에서 분뇨 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계농민이 있어서 퇴비화에 가장 중요한 C/N비 조정을 한 것이다.
단지 계분은 악취의 기본이 되는 저급지방산이 많아 꼭 에어레이션 하여 온도를 엄청난 냄새가 난다. 그래서 첫 번째 기본인「목표로 하는 균종을 가능하다면 초기에서 대량의 원료에 접종한다」를 실행하고 먼저 만든 퇴비 속에 대량으로 있는 방선균으로 계분을 덮는 이유이다. 그렇게 하는 것으로 방선균이나 효모균이 급속하게 증식하고 악취제거효과로 전제(前提)를 만드는 것이다.

발효온도를 억제하고 장기간에 걸쳐 지속 시킨다
두 번째로 발효 조에서의 온도관리와 에어레이션 관계이지만 공기(산소) 량을 늘려주면 초기 발효 온도는 높아지고 퇴비원료속의 단백질 같은 것은 빠르게 아미노산으로 분해된다. 이 아미노산 량과 균 증식속도가 맞으면 냄새는 거의 나지 않지만 그렇지 않을 때에는 아미노산이 많아져서 여러 가지 물질로 분해되어 악취를 내고 때에 따라서는 독성이 강한 가스나 물질로 바뀐다. 그러므로 그렇게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발효온도를 억제하고 조용하게 분해를 진행시킬 필요성이 생기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중온 역 온도 대는 급격한 카로리-소비가 고온 역에 비해 적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발효온도가 장기간에 걸쳐 지속된다는 것이 보증된다. 다시 말한다면 퇴비속의 여러 가지 물질이 장기간 여러 가지 균이 내는 효소와 온도에 노출되어 보통으로는 분해 되지 않는 식물섬유(셀룰로오즈등)까지 분해 되기 시작한다. 이렇게 되면 더욱 분해 된 탄소화합물과 남는 질소분이 결합되어 악취발생이 어렵게 되기 때문이다.
최후의 발효는 목적으로 한 균을 휴민상태로 유지하는 것이지만 裏谷에서는 발효 조에서 나온 퇴비를 다른 핏트에 가만히 놓아두고 다시 에어레이션으로 건조시키고 휴민에서 깨어 나게 한다. 수분이 많은 상태에서 포대에 넣으면 균의 사멸 율이 높아지고 포자에 뿌렸을 때에 기대한 효과는 나오지 않는다.

온도관리외에도 퇴비화에서 주의할 점
그런데 퇴비화는 아래 점에 주의하면 잘 만들어 진다.
수분: 수분율 60∼70%인 원료의 C/N비를 조정하면서 적당한 에어레이션으로 발열시키면 수분 증산이 일어나 인위적으로 건조시키지 않더라도 최종적으로 20% 전후로 안정된 상태로 만들어 진다. 혹시 그 이상의 수분 량으로 온도가 내려가고 말 때에는 발효가 어떤 이유로 스므-스하게 진행되지 않는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
pH: 발효가 정상적이라면 처음 당분이나 탄수화물 분해가 진행되어 pH는 내려간다. 그렇지만 단백질 분해가 시작되면 다소이기는 하지만 암모니아가 발생하므로 알칼리 쪽으로 올라간다. 그리고 최후로 섬유질 분해가지 가면 pH는 다시 내려가기 시작한다.
EC: 염기류가 균체에 갇히던가 키레이트모양의 물질로 덮히고 말아 처음에는 높지만 다 만들어 질 때에는 내려간다.
C/N: 이상과 같이 발효시켰을 때 당연히 발열하고 있는 열원으로의 탄소가 탄산가스로 휘산되고 말아 본래의 원료보다 확실히 C/N비는 떨어진다.

포장 수분을 적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온도가 갑짝이 올라가 고온으로 발효된 퇴비와는 달리 중온 역에서 발효시킨 퇴비에는 중온균(내병성방선균 효모균 기타 세균)와 고온균(내병성 바시러스)가 고밀도로 같이 살고 있다. 그 결과 세룰로오즈형 병원(뿌리혹병 역병균등)과 키친형 병원(반신위축병 후자리움 균핵병균등)의 양면을 억제하는 작용을 가진 획기적인 퇴비로 만든다.
다 만들어 진 퇴비는 영양물이 남긴 모양으로 여러 가지 균을 휴민상태로 만든다. 그 때문에 다시 한번 적당한 수분인 포장에 주면 휴민에서 깨어 나 갑짝이 토양 속에서 증식하기 시작하고 그들 균이 가진 여러 가지 병원균 용균효과나 항생물질로 토양병해를 억제한다.
단지 이 효과는 토양의 수분상태가 적당하지 않으면 발휘되지 않는다. 힘 들여 좋은 균을 배양하더라도 포장이 과습하거나 과 건조상태에서는 균의 효과가 충분하게 발휘되지 않는다. 수분관리는 작물재배에서 시비설계와 마찬가지로 중요한 요소이다.

저 농약채소재배를 지탱해 주는
채소 찌거기 + 분뇨 퇴비와 활성수
現代農業 2002 10 229p 西村 良平

「내추랄- 로-손」채소를 만든다
東京 新橋 오피스가에 건강지향식품 매장인「내추랄-로-손」이 있다. 가게 안에 들어가면 싱싱한 채소가 진열된 진열장이 눈에 들어온다. 토마토 낮개팔이가 98엔 오이와 가지는 각각 두개들이 한 봉지-128엔 부추 한 다발이 158엔 편의점 같고 어느 것이나 한 두 사람 분이다. 이들 채소를 생산하는데에는「和鄕園」이라는 千葉 농민그룹으로 저 농약재배라는 설명판과 생산자의 얼굴 사진이 눈에 띈다.
회원은 94명으로 농사법인 和鄕園은 千葉縣 북부의 成田 시에서 子 시 중간에서 채소를 재배하는 젊은 농민을 중심으로 조직되었다. 회원들의 채소는 그룹 포장쎈터-에서 조제되고 千葉이나 東京의 생협 슈-퍼 외식기업등에 판매하고 있다. 포장쎈터-에서는 파의 겉 껍질 같은 채소 찌거기가 매일 대량으로 나오지만 그것을 재료로 퇴비나 활성수 제조에도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 그 현장을 방문하였다.

채소찌거기를 퇴비로 만드는 것은?
和鄕園의「리싸이클쎈터-」는 山田洞의 푸른 숲 속에 있다. 옆에는 회원 중의 한 사람인 낙농가 越川 定勝 씨 목장과 닿아 있다. 和鄕園의 채소농가가 쓰는 퇴비와 활성수는 越川 씨의 우분뇨와 석어 만든다.
채소찌거기는 먼저 원통탱크를 세운 모양의 높은 발효조(40 들이)에서 그 자체 퇴비화된다.
「채소찌거기를 발효 조에 넣기만 하면 퇴비가 되지는 않지요」라고 말하기 때문에 담당하는 松岡 隆雄 씨가 설명한다.
「문제는 수분이다. 채소는 90%이상이 물이므로 특히 오이 같은 것은 거의 100%라 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그것으로는 어디까지나 물을 퇴비로 만드는 것 같다. 수분은 65%까지 내리지 않으면 발효 되지 않는다. 많은 채소의 수분을 어떻게 내릴까? 그 답은 분쇄기와 짜는 기계의 이용이다.
단지 짠 채소찌거기를 높은 발효 조에 넣고 교반하기만 하면 끈적끈적하게 되는 것은 아니다. 발효 에너지-가 되는 탄소성분이 부족하다. 그렇기 때문에 목장의 우분을 넣는 것이다라고 생각하였으나 그렇지는 않았다.
「낙농가의 생 우분은 수분이 많이 그대로 수분 65%의 채소 찌거기에 넣어도 제대로 퇴비는 되지 않는다」.
松岡 씨는 여러 부류의 사람들에게 문제 해결방법을 물었다. 그리고 어느 발효조 메이커-로부터「폐백토를 넣으면 어떨까요」라는 힌트를 얻었다. 식용유 공장에서 나오는 다 쓴 백토를 우분에 넣어 쌓고 퇴비화를 촉진하고 있는 예가 있었기 때문이다. 백토(규산염백토)란 몬모리로나이트를 주성분으로 하는 점토광물로 규산말고도 미네랄-성분을 들어 있다. 발효하면 나오는 암모니아를 흡착하는 작용도 있다. 시기용유 탈색에 쓰였던 폐(廢)백토라면 기름 끼인 탄소를 발효 에너지-가 될 것 같다.
해보니 높은 발효 조에서 연한 찻 빛의 가볍고 바삭바삭한 채소 퇴비가 만들어진다. 채소찌거기의 10%의 폐백토를 넣어 이 퇴비제조가 궤도에 올랐다.

채소 짠 물 + 퇴비로 활성수로
한편 채소 짜는 기계로 짜면 물이 나온다. 이것을 BMW식(박테리아·미네랄-·워-터-의 작용을 이용)으로 활성수로 만드는 것이다.
대표인 木內 博一 씨는「축산농가에서는 오줌의 처리를 위해 BMW 시설을 만들었다. 그렇지만 나는 활성수가 필요하여 만든 것입니다」라고 시작한 말을 해 주었다.木內 씨는 여러 가지 시판 미생물자재를 써서 고구마 같은 채소비료를 만드는 것을 연구하였다. 그렇지만 그것으로 좋은 비료가 만들어져도 언제까지나 자재를 구입하지 않으면 안 되었다. 그런 점에서 BMW방식으로 만들어지는 활성수라면 작물 생육이 활성화되어 병해충을 줄이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는 액체자재를 스스로 만들어 갈 것으로 생각된다.
단지 활성수 제조에는 채소 물만으로는 부족하여 아무래도 가축의 오줌이 필요하다. 그래서 같은 동네에서 낙농을 하고 있는 사촌 형님인 越川 正勝 씨의 등장이 였다. 그 뒤 和鄕園에서는 채소 출하를 위한 쎈터-를 만들게 되어 작년 그곳에 퇴비화시설도 함께 세우기로 하여 리싸이클쎈터-로 정비했던 것이다.
활성수 제조는 목장에서 나오는 소 오줌을 그대로 이용하면 간단하지만 越川목장에서 소 오양간의 부초를 써서 오줌만을 모을 수는 없었다. 그래서 채소 짠 물을 우분퇴비 속을 통과시켜 분뇨에서 나온 성분을 넣는 것이다.
이렇게 하여 만들어 진 원액을 BMW처리한다. 시설 내에는 둥근 탱크가 열개 있다. 각각의 통물 속에는 공기가 항상 불어 들어 와 폭기되고 있다. 처음 탱크에는 바이오리액터-가 늘어져 있다. 바이오리액터-라는 것은 부식토와 자연석이 함께 들은 것으로 처리 시에는 종자균을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
처음 탱크로부터 윗물이 두 번째 탱크에 펌프로 운반되면 다시 다음 다음 탱크로 윗물이 보내진다. 다섯 번째까지의 탱크에는 바닥에 경석이 또 여섯 번째 다음에는 화강암이 콘테이너-에 채워져 가라앉아 있다. 어느 것이나 미생물의 살집이나 활력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이렇게 하여 물은 각 탱크를 이동하여 석 달 동안에 활성수로 태어난다.
그러나 앞으로 돌에 의한 반응을 좋게 하기 위해 바닥에 놓여 진 콘테이너-를 올려 물속에 늘어뜨리는 형태로 할것이라고 한다.

채소 찌거기퇴비는 낙농가의 수분조정제로 쓰고 나서 밭으로
채소찌거기퇴비 이야기로 돌아가면 이것을 그대로 밭에 쓰는 것이 아니라 먼저 越川 목장에서 나오는 분뇨의 수분조정에 쓰이는 것 같다.
越川목장은 흐리-스톨-과 밀킹그바-라-를 설치하고 젖 짜는 소 180마리를 기르고 송아지 200마리를 키워 출하하고 있다. 부초인 톱밥가루는 네 업자로 구입하여 끊어지지 않게 주의하고 있으나 톱밥 값을 조금이라고 싸게 할 수 없을까 하고 생각하고 있다.
신문지 부초도 시험해 보았다. 그러나 수분을 잘 흡수할 수 있게 잘게 썰은 신문지를 깔면 소다리가 미끌어 졌는데 잉크의 기름끼가 원인이다. 그것에 우리 안에서 대형 선풍기를 돌리면 종이 조각이 눈과 같이 날리는 것도 문제였다.
현재는 톱밥가루에 왕겨 섞은 것을 부초로 쓰고 있다. 분뇨와 섞은 부초재료가 발효되기 쉽게 하기위해 조정제로 채소찌거기 퇴비를 섞었다. 이것도 톱밥가루 대신이 였다. 최종적으로 소의 분뇨와 섞은 톱밥과 왕겨 채소찌거기 퇴비 량의 비율은 8 : 1 : 1이 된다.
채소찌거기 퇴비를 섞으면 우분 적치장 것을 샤벨-로-다-로 이동하면서 세 번 되쌓고 3주에 걸쳐 1차 발효시킨다. 그 뒤 和鄕園의 리싸이클쎈터-로 운반하여 횡형로-타리 퇴비화시설로 옮긴다. 이곳에서는 폭 10m 길이 60cm 높이 1m로 쌓고 하루 한번 저어주면 바닥에서 보내지는 공기에 의해 여름철이면 30일 겨울에도 45일에 완성된다. 매일 5톤씩 만들어지는 이 퇴비제조도 和鄕園의 松岡 씨 담당이다.
和鄕園 멤버-에게 나누어 주는 퇴비 값은 2톤 차로 4.000엔(배달료 포함 6.000원) 4톤차로 6.000엔(배달료 포함 9.000엔) 2.5톤짜리 매니어스프렛터- 살포를 의뢰하면 1만엔)배달료 포함 1만2천엔)이 되어 있다. 한편 활성수는 和鄕園 멤버-에게 무상을 제공하고 있다.

퇴비와 활성수가 키우는 토마토와 오이 차조기
旭 시에서 토마토 오이 자소를 시설재배로 브록코리-를 재배하는 向後 武彦 씨는「이곳은 모래땅으로 양분이 빠져 나아가 퇴비를 써서 땅심기르기를 하지 않을 수가 없다」라고 말 한다. 이전에는 돈분과 계분을 써서 스스로 조정한 퇴비도 썼다. 그러나 계분 퇴비는 질소가 너무 많아 가스가 뿌리를 다치게 한 적도 있다고 한다.
최근에는 근처에 주택도 들어서고 일요일 아침에도 트랙터-엔진소리를 울리게 되고 말았다. 생분이나 미숙퇴비를 오랫동안 발효시키기가 어렵게 되고 지금은 리싸이클쎈터-에서 만들던 우분퇴비에 게 껍질이나 볏집을 섞은 것을 썼다. 우분 퇴비는 식물 섬유가 들어 있어서 효과가 천천히 나온다. 땅심기르기에는 좋은 것이라고 한다.「채소재배에 전념할 수 있는 시간이 늘어 난 것도 큰 메릿트이지요」라고 말한다.
시설재배에서는 활성수도 쓴다. 농약이던가 엽면살포용 비료등도 섞어 동력분무기로 뿌린다.「활성수는 입이나 줄기에 좋은 미생물의 막으로 키워 병해에도 강해진다」고 한다. 또 활성수는 튜-브로 하는 관수에도 썩어 기운 찬 작물로 키우는데 도움이 되고 있다.

채소별 용도별 퇴비제조도 계획 중이다
현재 리싸이클쎈터-에서는 합계 5개소의 채소포장쎈터-에서 나오는 채소찌거기를 받고 있다. 和鄕園의 포장쎈터-와 和鄕園의 물건을 구입해 주는 구입 선의 채소포장에서이다.
和鄕園 포장쎈터-에서는 생협의 채소포장업무도 수탁하고 있어서 리싸이클쎈터-로 운반된 채소찌거기의 량은 하루에 20톤정도나 된다. 이것이 채소찌거기 퇴비로 바뀌고 우분퇴비의 일부가 되고 활성수와 함께 채소 재배에 쓰이고 있다.
퇴비나 활성수도 채소농가와 축산농가라 제대로 연대되어서만이 생겨난 것이다. 和鄕園 멤버-는 앞으로 퇴비도 과채용 근채용등 용도에 따라 몇 가지 타잎으로 만들면 하고 생각하고 있다. 그 때문에 넓은 퇴비장을 확보할 계획도 진행 중이다. 和鄕園의 리싸이클 땅심기르기는 다음 단계를 향해 크게 나아갈 것이다. 끝

안전한 먹거리232회
1 농민의 지혜13(제초나 농약이 필요없는 연구)
2 방울토마토의 뿌리썩음위축병과 청고병을 억제했다
3 악취해소와 놀라울 정도고 량이 줄고 퇴비화시설이 달라졌다
4 고온발효보다는 중온발효가 좋다
5 저 농약채소재배로 지탱해주는 채소찌거기+분뇨퇴비와 활성수
출처 : [공식]♡귀농사모♡
글쓴이 : 이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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