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스크랩] 유황오리를 어린세대를 위해

그린테트라 2007. 5. 19. 06:54
 

유황오리를 어린세대를 위해


어린세대에는 무엇을 필요로 하느냐? 어린 세대엔 약물을 좋은걸 가끔 멕이도록 해라 이건데, 그게 뭐이냐? 약분자다 이거야. 약분자가 어디 가 있느냐? 찾을 수 없는 거 아니다. 좋은 오리가 있다 이거야.


그래서 그 오릴 내가 지금도 실험해 봐요. 외래종이 들어온 게 있는데 재래종하고 외래종하고 한데 두고 며칠 굶겼다가 보리밥을 식혀서 유황가루를 많이 섞어 가지고 주면, 재래종은 피를 싸지 않는데 외래종은 피를 싸면서 뼈밖엔 남질 않아요.


근데 재래종은 잘 마르질 않고 피도 싸질 않는데, 그러면 인간에 해독성은 이렇게 강한 놈이 있는데, 이것은 약분자라고 보는 이유가 뭐이냐?


오리 뼈를 고아 놓고 먹어 봐요, 상당히 짭니다. 그러면 공간에 있는 염분, 그런 자연의 염분을 가지고 합성물이라.


그래서 모든 병고에 단련도 안 받구 수명은 제한이 없어요. 그놈은 죽이지 않고 가만히 잘 키워 두면 천년 살아두 끄떡없는 놈이라. 이런데. 환경만 적응되면 천년이상을 사는 놈이다.

그래서 그런 놈의 모든 조직 방법이 우리가 이용가치 있다 이거야.


그러면 어린 세대에 화공약 속에서 태어나고 화공약 속에서 살아가니 이 애기들 수명이 단축되는 걸 어떻게 하면 이거이 막느냐?


오리에서 첫째 얻어내지 않으면 안 된다. 또 염소에다가 약을 먹여 길르면 그 염소고기는 확실히 좋다는 건 사실이니, 그건 당뇨병에 신약(神藥) 보다 그 지금 애기들을 병 없이 키우는 데 그거 없어서는 안 됩니다.


그 모든 공해독을 제거 하는 데는 오리가 첫 가락 이구, 마른명태는 모든 독성을 푸는데 응급치료는 되나, 그렇게 모르게 모르게 보양(補陽)하면서, 보음보양(補陰補陽) 하면서 해독시키는 건 오리 하나가 제일이다.


                               신약본초 전편(神藥本草 前篇) 131쪽      87.3.7


출처 : 안골마을 현수네집 (죽염)
글쓴이 : 평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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