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스크랩] 이렇게 휼륭한 의사와약사가 있읍니다.(유순자님글 펌)

그린테트라 2007. 4. 10. 22:54
저는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공인회계사업을 하고 있는 61세의 남자로서 2005년 2월부터 아내와 함께 약 1년간 심천사혈요법에 대한 공부를 하고 실행을 한 결과 10년전부터 있었던 고혈압증세(9년 정도 는 약복용을 하지 아니하였으며, 2004년 1년간 약복용함. 혈압은160-100정도)를 평정하였으며, 아내는 2년이 넘도록 피부과에 다니면서도 고치지 못한 그 지긋지긋한 주부습진의 고충에서 완전히 해방되었습니다. 심천사혈을 공부하면서 자신을 가지게 된 동기는 아래에서 안내드리는 정말로 훌륭한 약사와 의사의 자신있는 주장들과 저의 생각이 맞아 떨어져서 함부로 병원가기를 쉽게 생각하거나 약 먹는 것을 쉽게 생각하다가는 스스로 병을 만들어 가면서 죽음을 재촉하게 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는 확신을 얻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이 곳 세븐데이즈에는 요즘 심천사혈에 대하여 많은 의견이 올라오고 있는데 답답하기도 하고 한심하기도 하고 하여 관계자 여러분에게 이 정도의 상식은 정확히 알고 난 연후에 병원을 찿고 약 쓰는 것을 감수해야 할 것 같아 앞서가는 의사님과 약사님의 중요한 메시지를 전하기 위하여 이 공간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부산 해운대에서 약국을 경영하시고 계시는 김성동 약사님이 쓰신 책 [감기에서 백혈병까지의 비밀](건강신문사 2005.11/7발행)을 읽어보면 우선 제목에서 “현대의학이 모르는, 그래서 우리가 꼭 알아야만 하는”이라고 그 절실성을  강조하고 있으며, 5~6페이지에서는 “지금 이 순간에도 감기를 치료한다며 현대의학이 범한 명백한 오류 때문에,지극히 정상이던 사람이 감기에 걸린 지 수일 만에 뇌수막염, 신부전, 심장판막증, 소아마비, 소아당뇨병, 가와사키병, 백혈병이라는 현대의학이 가공해 놓은 불치병에 걸려 돌아올 기약 없는 길을 가고 마는 불행한 일이 전 세계 도처에서 벌어지고 있다. 또 한편으로는 전염병을 예방한다는 미명   아래 취학전 모든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백신접종이 의무화되면서 끝이 보이지 않는 자가면역질환과의 지루한 소모전이 전개되고 있으며 백신을 통한 치메로살의 체내유입으로 수은중독이라는 심각한 위험에 처하게 되었다. 이에 감기를 만병의 근원이 되도록 한 현대의학의 명백한 과오를 바로잡고 현대의학과 일반인들에게 백신에 대한 위험성을 알려 예방의학에 대한 시각교정을 위해 이 책이 쓰여졌다“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혈청면역학을 연구하여 1943년에 의학박사가 되신 오카다 이코라는 의사님이 쓰신 책 [혈액건강법](고려대학교 조수용 의학박사 감수, 글사랑출판사 1995.8/20발행)을 읽어보면 27페이지에서 “약은 독이다”라는 제목으로 출발하여 “약에 대해서 배우는 학과인 약리학 교과서를 펼치면 맨  처음에 ‘약은 독이다’라고 씌어 있다. 병에 쓰이는 약은, 그 병의 증상을 억제하는 주작용과 동시에, 반드시라고 해도 될 정도로 부작용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만 한다. 스몬병(아급성척수시신경증), 살리드마이드 기형아, 페니실린 쇼크, 감기약 앰플에 의한 쇼크사, 스트렙토마이신이나 카나마이신 등의 부작용으로  귀가 들리지 않게 되는 등 무서운 것에서부터, 세상에는 약의 수효만큼 부작용이 널려 있다. 그러나 의원이나 병원에 가 보면, 여전히 푸짐한 약봉지를 손에 든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다. 이 경향은 인기있는 병원 일수록 더하다. 의사가 한 가지 병에 놀랄만큼 많은 약을 주는 데에는, 몇가지 이유를 생각할 수 있다. (1)우선 무책임한 대량투약....(2)다음으로 생각할 수 있는 것은 중복투여에 의하여 효과를 강화하는 것을 노린 처방인데......한 증상에 네가지 약을 썼다고 해서 한 종류의 4배의 효과가 있느냐, 그 효과는 4배가 안되지만, 부작용은 4배나 되었다는 경우가 더 많은 것이다. (3)세번째로 생각할 수 있는 것은 의료보험의 점수를 의식한 처방이다........” 라고 약 처방의 여러가지 병폐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32페이지에서는 “온몸을 만신창이로 만드는 대증요법”이라는 제목하에서 “이 세상의 병은 헤아릴 수 없이 많지만 동양의학의 요법은 기본적으로 하나뿐이다. 그것은 혈액을 깨끗이 하는 것이다”라고 출발하면서 “서양의학은 병을 적대시하여, 증상에만 관심을 빼앗겨, 대증요법에 시종하고 마는 수가 많다. 그러나 병의 증상이라는 것은 단지 부분적 표면적인 현상에 지나지 않으므로 그것을 없애 버리는 것만으로는 근본적인 치료는 되지 않는다...........”라고 주장하면서 “대증요법에서는 병의 증상만을 인체라는 전체에서 떼어 내어 그것을 퇴치하려고 암의 방사선요법이나 항암제요법처럼 부분을 독으로 제압하려고 한다. 살충제로 해충을 죽이는 것과 똑같은 발상이다. 그런데 인체라는 것은, 머리끝에서 발끝까지가 밀접한 연관을 가지고 있는  유기적인 결합체이다. 그 때문에 대증요법에 쓴 약의 효과는 전신에 미치게 된다. 부분을 독으로 제압하려고 하면, 그 독은 온 몸에도 작용하게 된다. 연못에 가물치가 있다고 해서 독약을 풀면 가물치는 죽일 수 있지만 미꾸라지나 붕어나 잉어등 다른 물고기까지 동반해서 죽이고 마는 것과 같다.....그러나 이것은 부분에 얽매여 병의 전체를 보려고 하지 않는 서양의학의 숙명이다. 병의 증상만을 독으로써 제압하려고 대증요법을 계속하는 한,잘 듣는 약,즉 강한 약일수록 강한 부작용을 일으켜,병은 낫더라도 온 몸이 상처투성이이라는 비극은 언제까지나 계속되는 것이다.”라고 설명하면서 서양의학의 대증요법을 비판하면서 “동양의학은 병은 고치지 않지만 환자는 고친다”라고 주장하고 있으며, 39페이지에서는 “모든 병은 혈액의 오탁화에서 일어난다”라는 제목하에 “동양의학에는 만병일독이라는 말이 있다. 모든 병은 어떤 하나의 원인에서 일어나고 있다는 생각이다. 그 일독이란 어혈(瘀血) 즉,체내에 엉기어서 움직이지 않게 된 나쁜 피인데, 그것을 제거하면 모든 병은 낫는다는 것이다.......만병어혈설은 동양의학사 3,000년인 현대에 와서 비로소 올바르게 이해되게 되었다고 할 수 있다. 모든 병은 혈액의 오탁,즉 정체와 산독증(酸毒症)에서 일어난다. 어혈이란,그것을 혈액독이라고 해석한다면 정체된 혈액,거무스름해진 혈액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양심적인 약사와 의사의 주장은 인류의 건강을 위한 진실된 주장으로 믿어 의심치 않기 때문에 저는 이러한 분들을 존경하고 신뢰하지 않을 수가 없어서 여러분들에게 그 주장내용을 안내하는 것이니 건강을 위한 방법선택에서 잘 판단하시고 현명한 길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SBS관계자 여러분께서도 관련자료들을 잘 확인하시어 국민들의 공영방송으로서의 사명을 올바르게 다 해 주시길 진심으로 기원하는 바입니다.

출처 : 유정이의 일상들.....
글쓴이 : 유정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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