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스크랩] 시중에 나도는 건강밴드가 나에게 맞는가?

그린테트라 2007. 3. 3. 21:34

건강밴드 고르는 방법과 올바른 착용방법에 대하여

 

버스안이나 열차안 또는 길거리를 지나다가 많은 사람을 보게된다. 손목에 건강밴드를  착용하고 다니는 사람을 많이 볼 수 있는데. 여름에는 소매가 짧은 옷을 입으니까 다른 사람의 눈에 잘 띄지만 겨울에는 소매가 긴옷을 입어서 잘 보이지 않는다.

 

시중 길거리 또는 약국에서 판매하는 건강밴드가 과연 나의 건강증진에 유익할 것인지 아니면 반대로 불이익한 것인지 알고 구입을 하거나 착용을 하여야 할 것이다. 착용하는 방법도 가능하면 어느곳에 착용을 해야하는지 정확하게 아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먼저 시중에서 건강밴드를 고를 때에는 그 건강밴드가 나에게 유익한 것인지를 알아야 한다. 여러글에서 이미 몇 차례 언급한 바가 있지만 자신에게 이익을 주기 위해서는 자신의 에너지와 동일한 극성의 에너지가 방출되어야 한다.

 

자신의 에너지와 동일한 것인지 아니면 반대의 것인지 테스트(실험)하는 방법으로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들이 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오링테스트 방법이 가장 무난하며, 그보다 더 강한 실험을 하려면 팔씨름을 해보면 알 수 있다. 구입하고자 하는 건강밴드나 아니면 친구나 가까운 친척이 착용하고 있는 건강밴드를 가지고 실험을 해보면 된다.

 

실험대상 물질을 왼손바닥으로 잡거나 위에 올려 놓은채로 오른손의 엄지손가락과 검지손가락으로 링처럼 동그랗게 만든 후 힘을 주고 링을 만든 손가락에 힘이 들어가는지 아니면 반대로 힘이 약해지는지를 실험하는 것이다.

 

자신의 에너지와 동일한 에너지를 만나면 자신의 힘보다 플러스(증가)된 힘이 나오게 되고, 자신의 에너지와 반대의 에너지를 만나면 자신의 힘보다 마이너스(감소)된 힘이 나오게 된다.

 

자신의 힘이 증가되는 에너지는 자신에게 이익을 주지만 감소시키는 에너지는 해를 준다고 생각하면 된다.

 

자신에게 이익을 주는 에너지가 방출되는 밴드라는 사실을 알았을 때 어느곳에 착용해야 하며 어느곳에는 착용해서는 절대로 아니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자.

 

아무리 자신에게 이익을 주는 에너지라고 해도 오른손의 손목에 맥박이 뛰는 자리에 착용을 해서는 아니된다. 이곳에 착용을 하게되면 자신의 힘이 감소되는 것을 잊어서는 아니될 것이다.

그지점 이외의 다른 곳에는 어느 부위던 무관하다.

 

오른손목의 맥박이 뛰는(한의사들이 맥을 짚는부위를 말함)부분에 건강밴드를 착용하고 팔씨름을 하게되면 나의 힘이 착용하기 전보다 약해지는 것을 알 수 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는 말이 있다. 우리는 다른사람이 좋다해서 무조건 따라가면 아니된다. 사람이라고 해서 에너지 즉 기의 회전방향이 다 똑같은 것은 아니며, 특히 음식에 있어서는 체질별로 맞고 안맞는 음식이 있기 때문에 무조건 적으로 남을 따르면 아니된다.

 

한가지 실례를 들고 글을 마치도록 하고자 한다.

우리가 많이 먹고 있는 사과와 좋다고 알려진 검은콩을 예로 들어보기로 한다.

사과는 본래 사상체질에서 분류하기로 태음인과 소음인에게 맞는 식품으로 분류되어 있다. 그리고 검은콩은 소양인에게 잘 맞고 흰콩은 태음인과 소음인에게 잘 맞는 것으로 되어있다.

 

시간이 있으신 분들은 이 물질을 가지고 오링테스트를 실시하여 보시기 바란다. 자신이 직접 느끼는 것이 백번 들어서 의구심을 갖거나 반신반의 하는 것보다는 낫지 않겠는가? 그리고 누구에게 말을 해도 자신이 있고 확실한 나의 지식이 되었으니 말이다.

 

출처 : 리칭블로그방
글쓴이 : 제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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