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스크랩] Re: 세로토닌의 재흡수를 억제해서 자연적으로 정신병을 치료하는 방법. -답글 아리랑한마음-

그린테트라 2018. 7. 1. 15:29

*질문

안녕하세요. 카페내의 좋은글들, 유용한 정보들 잘보고 있습니다.

답답한 마음에 조언을 얻을까 싶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제가 우울증 약을 몇년간 복용 했는데 먹다 끊다를 반복했어요.

최근 1년 넘게 약을 먹었습니다.


답:

우울증 약이 여러 종류가 있겠지만, 세로토닌 대용품을 많이 처방하는 걸로 아는데

그 약의 부작용은 맛이 굉장히 씁니다, 그래서 많이 먹으면 위장이 나빠지고, 폐대장이 나빠집니다.

또한 인위적으로 호르몬을 외부에서 투입하는 약물의 도움을 받으니 몸 속의 자체 기능이 떨어집니다.

퇴화되는 것입니다.

우울증에는 반드시 비타민 D3를 충분히 약으로 섭취 하시고, 반드시 낮에 햇볕에 노출이 되면서

1시간 이상 걷기를 해야 합니다.


비타민D3는 굉장히 중요 합니다.

제가 어떤 분에게 계속 비타민D3 중요성을 강요 하니까, 어느날 깔깔 웃으시면서 저 분 또 비타민D3그런다 하면서

웃기다고 웃는 것입니다.

나름 아주 유명하신 분인데...무형문화제~명인 뭐 그런 분들이고, 지인들도 이름만 대면 굉장한 분들도 많은데,,,

자기들은 똑똑하고 많이 배웠다 뭐 그런 마음이 강한 분들이죠.

유명한 분들 모임이 있다고 저보고 오라고 초대 한다는데 저는 그런데 안갑니다.

가봐야 아무것도 없습니다.


제가 유명한 분들 모임에 가 봐야 그 모임이 별 볼일 없는 것이고,

다른 분들이 저를 찾아와도 제가 별 볼일 없는 사람인 것입니다.


기적수업 공부하면 강조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가볍고 무거운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허상은 다 같은 허상일 뿐이란 것입니다.

작은 허상이 있고, 큰 허상이 있는 것이 아니란 것입니다.

작은 우울증이 있고, 심각한 우울증이 있는 것이 아니란 것입니다.


그렇게 보았을때 우리들 모두 우울증 환자들 입니다.

다만 수면 아래 잠재되어 있다거나, 표면으로 확 올라와 있다는 것 뿐입니다.

병에도 무겁고 가벼운 것이 없습니다.

암이라고 해서 큰 병이 아니고, 작은 병이라고 작은 병이 아니고

그냥 다 같은 똑 같은 병이라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강력한 마취약 처방을 받으면 신통하다고 생각 합니다.

하지만, 잠시 진통과 증상이 마비 되었을 뿐

수면 아래는 거대한 병의 뿌리가 그대로 있습니다.


그래서 보다 근본적인 치유를 해야 합니다.

비타민D3 꾸준히 드시면서, 반드시 햇볕을 보고 하루 1시간 이상씩 걷고 운동해야 합니다.


운동안하면 못 고치는 3대 불치병이 있습니다.


바로


첫째 정신병

둘째 중풍

셋째 당뇨병


입니다.


도시에 작은 집에 갇힌 가정주부들이 죄다 우울증입니다.

까딱하면 알콜중독 됩니다.


촌에서 힘들게 농사짓는 여자들 우울증 거의 없습니다.


생각이 얼어붙어서

감정이 얼어붙어서

영혼이 얼어붙어서 감기 걸린 것이 정신병입니다.


그래서 정신병환자분들은 맥이 차갑습니다.

운동을 해서 몸 속을 따듯하게 만들어야 영혼도 따듯해집니다.


또한 햇볕을 보고 걷고 운동하고 활동을 해야

내 몸속 세포 세포에 숨어든 음기와 탁기와 냉기와, 어두운 기운이 밝은 햇볕에 정화가 됩니다.

음침한 영가들이 꼭 햇볕은 디게 싫어하고 어두컴컴하고 음침한 것을 좋아 합니다.

음침한 영가들이 가장 무서워 하는 것이 산 사람이 밝고 뜨거운 빛을 의념으로 내리쬐는 것을 가장 무서워 합니다.

영가들은 뜨거운 불로 태워 버린다 하면 가장 무서워 합니다.


뜨거운 불로 태운다고 하면 안되고,

밝고 맑고 따듯하고 환한 하나님의 성령과 부처님의 불성의 밝은 빛이 가득찬다~~~

하고 이왕이면 좋은 의념을 발사하면 영가들이 힘들긴 해도 고문하는 것이 아니니까.

밝고 따듯한 의념을 해야 하는데


낮에 햇볕보고 활동하면 저절로 그렇게 됩니다.


위장 망가뜨리고, 폐대장 망가뜨리는 쓴맛의 독한 약을 오래 드시는 것 보다는

햇볕보고 걷고 등산하고 일하고 움직여야 합니다.


안 움직이면 배미 됩니다.

사람은 늘상 움직여야 하는데 안 움직기면 팔다리가 놀고 먹어서

팔다리가 퇴화 됩니다.

결국 영혼의 팔다리가 점점 작아 집니다.

팔다리가 작아져서 사라지면 몸뚱이만 남는데

그게 뱀이 거든요...업구렝이 됩니다...


아무튼 쓴맛의 우울증 약 오래 드시면 위장이 나빠져서

속쓰리고 힘들고,

나이들수록 더 위장이 나빠집니다.

소화도 안되고, 거북하고...


지금 당장 거울 앞에 서서 입을 딲 다물고 얼굴을 살펴 보시길 바랍니다.

얼굴 좌우가 균형이 아니라, 비대칭으로 한쪽 얼굴이 작고 다른 쪽은 넓어서 삐딱 할 것입니다.

작은 쪽은 현맥, 석맥이 나올 것이고,

넓은 쪽 인영맥은 홍맥과 모맥이 나올 것입니다.

홍모맥이 나와서 토금의 성질처럼 확장되어서 얼굴이 삐뜹니다.

위장병이란 것입니다.


약을 끊으면 대신 비타민D3먹고 햇볕보고 하루 1시간씩 걸어야 합니다.

그래야 약 끊은 부작용이 나지 않습니다.

그래야 확실히 약을 끊을 수 있습니다.



*질문

처음에 발병한 이유는 무슨 생각에 빠져있었는데 생각이 끝도 없는 거예요(생각에 지배당한거죠)

나중에는 정신을 못차릴 정도였고 환청에 시달렸고 병원에 가니 정신분열, 우울증이였습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빙의와 접신이 심하게 됐던거로 알고 있습니다.


*답변

화두 일념 한 생각이 물흐르듯이 끝도 없이 이어졌으면 벌써 도인 되셨을 거예요...

번뇌망상이 끝도 없었으니까 힘든 것입니다.

번뇌망상이 깊어져서 그 생각들이 마음, 감정으로 뭉쳐서 끝도 없이 두렵고 불안하고 원망하는 감정작용으로

발산하니까 우울증이 오는 것입니다.


끝도 없이 이어지는 생각을 딱 멈출 수 있어야 합니다.


생각을 해야 할 땐 하고, 멈출 땐 딱 멈추는 <생각훈련>도 반드시 해야 합니다.

차차 같이 공부 하면 됩니다.


상기증에 생각이 넘쳐서 상체쪽의 혈자리가 각성 되어서

다른 영적인 차원의 소리나, 모습을 얼핏 얼핏 보니까.

그것이 환청인가? 환시인가? 하고 생각 합니다.

환이 아니라 그 역시 엄영한 영적인 세상의 한 부분 입니다.

다만 그 환영을 수행을 통해서 바로 보는 것이 아니라

부작용을 통해서 힘겹게 보는 것의 차이 일 뿐입니다.


그리고 빙의? 접신?

그냥 한 생각 놔 버리면 암 것도 없는데...???

무슨 빙의? 접신?


아무튼 한 생각 내려 놓는 연습, 한 생각 일으키는 연습

생각공부를 다양하게 해야 합니다.

그와 동시에 햇볕보고 일하거나 1시간 이상씩 걷기 해야 합니다.




*질문

한번 뇌가 고장나자 약을 계속 먹을수 밖에 없었고 약을 안먹으면 약을 먹기전에 상태로 돌아와 호르몬이 빠져서 온갖 잡생각,번뇌들로 몸이 약해질때로 약해지고 빙의에도 쉽게 휘둘리기 때문에 약을 끊기가 무척 힘들었습니다.


*답변

당연히 약을 안 드시면 세로토닌이 빠져나가서 부족해서

잡생각, 번뇌, 불안증상이 옵니다.

그렇다고 약을 계속 먹으면 몸에서 자체적으로 세로토닌 등의 좋은 호르몬을 자체 분비하는 기능이 퇴화 됩니다.

우짜면 좋을까요?

결국은 약 끊고 대신 부작용 없는 영양제로 비타민D3드시면서 햇볕을 보면서

피부를 통해서도 비타민D3를 생성 시키면서 부지런히 1시간씩 걷기 운동 하셔야 합니다.




*질문

최근에 능엄주가 좋다는 것을 알고 듣기도 하고 읽고있는데요 확연히 좋아졌습니다.

지금 약을 끊은지 몇일 됐는데 앞으로 약에 의지 안하고 온정신으로 살려면 많은 장애가 따릅니다.

우선 뇌기능이 좀 떨어집니다. 금방했던일도 잊어버리고 기억을 잘 못합니다.


*답변

능엄주를 아주 부지런히 하셔야 조금씩 효과를 느끼기 시작 하는데, 확연히 좋아지셨다면,

그것은 능엄주의 효과가 첫째이고, 둘째 이유로는 혹 다른 이름모를~ 누군가가 보이지 않는 손을 뻗어서

영적으로 치유를 돕고 있는 것을 아닐까요? 그렇다면 고마운 일 입니다.


고마운 일을 당했으면 나도 최소한 20프로라도 힘을 보태야 합니다.

부지런히 생각공부하시면서 걷기나 일을 열심히 해서 몸을 놀려야 합니다.


하루에 1-2시간식 부지런히 햇볕보고 걷기운동하시면서, 능엄주도 하시면서

비타민디쓰리 드시면서 스스로 약 대신 세로토닌의 원활한 분비를 위한 노력을 해야 합니다.


누워 있으면 감 안떨어집니다.



*질문 

1. 뇌가 좋아지려면  뭐가 좋을까요? 선생님...

 

*답변

햇볕보고 하루 1-2시간 걸어요, 등산 산책도 좋고, 맨발로 걸어도 좋고, 움직여요.

움직이면 뇌가 좋아집니다.

왜냐고요? 움직임 역시 뇌가 명령하고 좌우 균형을 잡아야 하고

또한 한 걸음 한 걸음 걷는 순간순간 뇌세포 역시 운동이 되어서

뇌로 氣의 자극이 가해집니다.


건망증이나, 잊어버리고 하는 것도 사실은

암 것도 하지 않고 그냥 누워만 있고, 가만 있어서 그렇습니다.

움직여요, 몸을 움직이면 뇌도 따라서 움직여서 풀리게 됩니다.




*질문

2. 아침에 일어나면 커피마시고 담배피는 습관때문에 위장이 안좋아져서 구토를 잘합니다 위장에 좋은 것좀 추천해주세요.


*답변 커피 쪼매 마시고, 담배 퓐다고 위장이 그렇게 안좋아지셨다기 보다는

우울증에 먹는 양약이 휼륭하도록 아주 쓰고 신맛의 작용을 해서

우리 몸이 화극금 당한 것이고,  목극토 당한 것이 때문에 구토가 나고 위장이 나빠지는 것입니다.

신맛과 쓴맛은 위장에 좋지 않습니다.

달고 매운맛이 위장에 좋은데, 일단은 양약이 위장에서 좋지 않아서 구토가 납니다.



*질문 

3. 끝도 없는 후회되는 기억, 번뇌, 잡생각, 불안 등에서 자유로워지는 방법은 뭔가요?



*답변

<용서>



*질문 

4. 생각을 분리하는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제생각과 남의 생각을요 이를테면, 여럿이 모여있을때 보지않아도 상대의 생각이 들어오거든요. 기감이 예민한 편인데 다른사람의 (생각,기분,마음)에 휘둘리지 않는 지혜는 뭔가요?


*답변

<정을 끊어버리면 됩니다.>


타인他人  의 파동波動에 내가 同氣 됨은 나의 中心중심이 허약虛弱 하기 때문입니다.

중심을 잡으려면 한생각 염불일념이나, 화두일념에 집중하세요.

정 힘들면 구구단이라도 부지런히 외우세요...

 

*질문

5. 어제 자다가 꿈을 꾸다가 갑자기 귀접을 당했습니다. 뭔가 다른영혼이 제 몸을타고 들어왔고 순간 인지하고 바로 깼는데 아주 기분이 찜찜하고 괴롭더라구요.

사실이런 경우가 몇번 있었는데 이럴땐 어떻게 극복해야 하나요?


*답변

*얼레리~꼴레리~

귀신하고 붕가붕가 할 뻔 했네요 ㅋ


그래도 바로 인지하고 바로 깨어나셨다니까 참 대단 하십니다.

보통 얼씨구나~ 욕망에 귀접해서 한 판 정사를 벌이고 성에너지 왕창 뺏기는데...


......원혼이나 욕망이 강력한 귀신들은 강력한 집중력으로 귀접을 하게 되면

실제로 성교를 하는 것 이상으로 실감난답니다.

실제 사람하고 관계를 맺는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생생한 귀접도 합니다.

그건 영혼이 강력한 집중력으로 거의 반 화신을 해 버린 경우가 있을 것입니다.

그런 경우는 워낙 강력해서 실제로 임신이 되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서 절에서 천도제를 지내는데 어떤 귀신은 제사상에 과일 쌓아 놓은 것을 톡 건드려서

데굴데굴 굴러떨어게 하는 장난도 치는데, 그때 강력한 집중력으로 귀신이 손 끝에 힘을 모아서

물건을 건드리면 그 물건이 물리적으로 움직이기도 할 것입니다.

그런 식으로 실제로 영혼이 반 사람처럼 물질화 되어서 귀접을 하면

마치 산 사람과 정을 통하듯이 생생한 느낌을 가지기도 합니다.


그토록 색욕에 집착하는 귀신영가는 전생에 뭔 이유 있는 깊은 원한이 있었을 것입니다.


다음에 또 귀접을 당할때는 자세히 얼굴을 보고 꽃미남이면 같이 안아주고

못 생겼으면 꺼져 임마~ 하고 발로 차댕겨버리세요...


물론...꿈속에서 귀접이니까 꿈 속의 발로 차야죠...

근데 우리들은 다들 생각의 근육이 허약해서 꿈속에서는 다들 싸움을 해도 스폰지 주먹이고

도망을 가도 느림보 답답한 발걸음이죠...


꿈속에서도 내 맘되로 때리고 차고 날라다니고 맘껏 하려면 <생각의 근육>을 키우는 연습을 하면 되겠습니다.


육체의 근육도 아령들고 철봉하면 길러지듯이

생각의 근육도 생각을 잡아서 부리는 연습을 하면 점점 근육에 힘이 붙듯이 생각에도 힘이 붙게 되고

그 생각이 현실에서도 실체화 될 수 있답니다.

이 방법은 잘못 공개되면 사람들이 다 초능력 현상에 빠져서 마구니 됩니다...


그러니까 생각공부를 해야 하는데, 이왕 하는 것

근육 길러서 깡패 되지 말아야 하듯이

생각의 근육을 잘못 길러서 마구니 되지 않아야 하니까.


밝고, 맑고, 따듯하고 좋은 생각을 해야 합니다.


일단 <기적수업> 공부는 빼 놓지 않고 꾸준히 읽어 주시고 훈련해 주시길 바랍니다.




 *질문

부끄럽지만 이상 질문이였습니다. 고견 듣고 싶습니다. 선생님!


*답변

담에 또 질문 해 주세요...


-아리랑한마음-



출처 : 자연의원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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