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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자급자족하는 미래 생존기술과 자유를 꿈꾸는 자립농업기술

그린테트라 2017. 9. 9. 11:25

 


 세계 0.1%의 외국 거대자본농가, 다국적농기업에 의존하여 생명을 유지하는 자급율 24%, 덜 먹어서 매년 과잉생산으로 생산을 줄이는 정책과 생명의 농지를 없애거나 포기하고 있다.

밀려드는 외국 농산물의 GMO 위험과 식량주권을 지켜야 한다는 목소리 뒤에 10배, 100배 더 위험한 외국 거대자본농가에, 다국적농기업에 의존하지 않으면 작은 텃밭도 운영이 안 돠는 농업주권을 지키는 자립농업 기술의 붕괴라는 위험한 위기에 직면하였다. 


생명유지라는 1만년의 긴 시간 동안 축적한 자립농업 기술과 생존기술은 외국과 공장 농자재에 의존하는 녹색혁명이라는 공장식 농업에 밀려 언제부터인가 하나씩 붕괴되어 다음 세대로 넘겨주는 1만년 생존자립 농업기술의 맥이 끊기는 인류역사에 없었던 위기에 놓였다.

식량주권과 GMO 문제, 친환경농업, 생태농업 등 문제와 운동은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으나 실제 문제의 해결의 농업주권을 지키는 기본적 자립농업 기술은 아무런 이슈 없는 몇 글자 주장과 이론이 불과한 상태다.


국가, 사회 집단, 공동체, 부족, 마을, 가족, 개인 등 다양한 형태로 생존이라는 절박한 문제 해결을 위하여 1만년 동안 축적한 식량 자립생산의 농업기술이 없어지는 자립생존 위험의 문제는 주목받지 못하고 있다.

도시농업 교육이나 전업농 교육에 자립농업 기술은 기껏 지구온난화보다 더 무섭다는 지구 제일의 재앙이라는 식량생산의 기반을 소리 없이 파괴시키는 토양파괴와 물 오염, 환경피해에 노출된 발효퇴비화 기술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화석원료 의존의 공장식 친환경농업 기술 정도에 불과한 현실이다.


섬이라는 고립적인 환경에서 섬밖 수입 농자재로 생산하여 섬밖으로 수출하여 얻은 재화로 생존의 식량을 수입하여 해결하는 생존에 의존하면서 1만년 자립적인 생명유지의 자립농업 기술이나 자립생존의 수많은 생존기술 기반이 붕괴되어 고립이라는 위기나 수입 공장 농자재 의존의 농사가 아니라 제주 안에서 생산이라는 찐자 제주농업을 위한 자립농업 기술은 주목 받지 못하는 제주의 현실이다.


 생존의 수단과 생활의 수단, 섬 안에서 자립적 삶에 필요한 식량을 안정적으로 자립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이 되는 20톤이라는 각종 곡물자원을 수십년 보관도 거뜬한 기술로 지난 8개월 동안 축적하였다.

친환경인증 곡물을 식품으로 가공 후 폐기물로 버려지는 각종 곡물부산물을 댓가 없이 그냥 가져다 보관한 20톤의 곡물부산물은 현재의 재화로는 보잘 것 없는 폐기 자원이나 사람의 생존을 안정적으로 10년, 50년도, 100년 그 이상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자립생산을 계속 이어줄 수 있는 순환적 생산의 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다.


 다른 재료나 특별한 장치 없이 자연계의 미생물에 의존하여 100년도 거뜬히 보관하는 그동안 수 없는 많은 현장에서 실증실험으로 검증과 축적한 기술이 녹아있어 사람이 섭취하여도 아무런 문제가 없는 생존에 제일 필요한 고단백질의 곡물자원이다.

지금 당장 사람이 먹어야하는 위기의 식량대란이 없어 사람이 먹지는 않고 있으나 지금 바로 제주산 100% 자급하는 가축사료로 활용하는 제주의 진짜 프리미엄 자립축산과 농업생산에 사용과 지금 보관 상태에서 10년, 50년 후 사용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그 동안의 실증실험이었다.



폐기의 자원으로 제주에서 완전 자립의 가축사육으로 활용의 가치는 가축사육 과정에 가축이 생산하는 분뇨로 만든 자연퇴비는 곡물과 과수, 채소 등을 안정적으로 생산하여 가축과 함께 식량 해결과 경제 해결의 안정적 기반이 될 수 있다. 

완전 자립하는 가축사육은→ 가축분뇨→ 퇴비화→ 흙→ 곡물생산→ 사람섭취→ 부산물→ 가축사육으로 이어지는 자연적인 순환적 생존이 백년 그 이상도 유지할 수 있는 기반이 되는 가치다.


보릿고개라는 봄이면 찾아오던 배고픔은 가축이 있고, 없고에 따라, 가축의 먹이 조달 능력에 따라 달라졌다. 

가축을 안정적으로 키우는 집은 안정적인 농업생산으로 이어져 배고픔이라는 보릿고개는 없었다. 흙과 씨앗만 있으면 농사가 가능하다는 자연재배와 같은 농사는 초기 3년은 가능하나 그 이상은 가정경제 유지가 힘들정도로 생산성이 낮아 포기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은 경험자라면 동감할 것이다.

몇천년 동안 농사를 한번도 짓지 않았던 숲을 개간한 새로운 농지도 2~ 3년 농사를 짓고 나면 토양양분이 고갈되어 낮은 생산으로 다른 곳으로 이동하여 농사를 짓거나 보릿고개를 겪을 수 밖에 없었던 긴 시간의 경험에 의하여 가축이 생산하는 분뇨는 생존의 수단이라는 가치를 인정하여 가축이 사람과 같은 집에 살았을 정도로 동반자적인 가치로 여겨왔다.


외국에서 수입되는 일년 1,000만톤(통계가 없는 수입 바이오페기물 포함하면 1,500만톤 그 이상일 수도) GMO곡물로 가축 사육 후 나오는 공장생산 가축분뇨퇴비로  로컬푸드, 슬로푸드라는 친환경 짝퉁 생산이 아니라 지역의 자원으로 진짜 로컬푸드, 신토풀이 프리미엄급 고품질 농산물생산을 어제든 가능한 것은 20톤의 자원과 그 동안 농가 실증실험까지 마친 자연유기농업과 축산의 자립농업기술로 누구나 한번쯤 꿈꾸는 자유로운 자급자족도 가능할 수 있을 것이다.


불안전한 농업의 미래나 농업경쟁력, 안정적인 자립적 삶은 프리미엄 소비자를 목표한 프리미엄급 핸드메이드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하는 자립농업기술만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농업주권을 지키고, 식량주권을 회복할 수 있는 자립생존의 농업기술도 축적하며 다음세대로 이어줄 수 있을 것이다.

작은 텃밭의 도시농업이나 새로 시작하는 귀농귀촌교육이 기존 전업농에서 직면한 외국 수입 공장 농자재와 화석원료 의존의 공장식 친환경농업을 그대로 답습은 한번쯤 고민이 필요한 때이다.


평성대의 시대에 무슨 생존기술이고, 무슨 자립농업 기술이냐, 무슨 자립생존기술인가 하는 분도 있을 것이나 자립적 삶의 생존기술은 위기에 바로 만들어 낼 수 있는 기술도 아니지만 위기일 때에 가족의 생명만이라도 보릿고개 없이 지킬 수 있는 최소한의 식량이라도 생산하는 가축과 농사에 필요한 양분의 자원을 조달하는 것은 특히 어렵다. 

인류역사에 없었던 물질풍요 시대이나 생산세대 1명이 부양인구 1명을 먹여 살려야 하는 초고령사회로 진입하는 사회구조와 경제, 정치, 지구환경, 재난 등 급변하는 환경변화, 일자리 부족과 경제유지 수단, 식량조달 등 미래의 불안요소와 미래의 준비, 가족을 지키는 미래 준비의 불안시대다. 그리고 귀중한 식량자원이 매일 천문학적으로 폐기되는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다.


자립생존의 기술은 다음세대로 물려주어야 하는 인류의 생존에 필요한 수 많은 기술 중에 제일 중요한 첫번째기술이다.



출처 : 생존21 - 지진,재난,대공황,전쟁,사고로부터의 생존
글쓴이 : 제주생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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