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기

[스크랩] MMS 만드는 법

그린테트라 2017. 8. 24. 19:27

 

MMS를 잘 모르시는 분을 위하여 추가 설명한 부분은 글자배경색을 넣습니다.

이번에 큰 맘 먹고 무려 10만원이나 투자하여 MMS를 만들었습니다.

 

재료는 100% 국산입니다. 외국산이 좋다는 의견이 맞겠지만, 국산이 나빠 본들 중국산 불량식품 한번

먹는 것 보단 낫겠지요.

(MMS카페에서는 아염소산나트륨은 일제, 무수구연산은 오스트리아, 일제를 권유합니다. 국산은 이물질에 중금속이 포함되었을 우려가 있기 때문이랍니다)

아염소산나트륨 78%, 1kg       \29,000(일제 500그람은 24000원)

무수구연산 99.5%, 1kg           \14,000(500그람 7000원)

DMSO 99%, 1kg                   \14,000 (이것은 없어도 됩니다)

스포이드병 30cc, 16개           \20,800(스포이드병은 최소2개 2800원)

여과지, 깔때기 2                    \8,100 (이것도 없어되됨, 플라스틱이나 유리로 모양비슷한 것으로 가능)

증류수 3병                            \4,500 (증류수 1병 1500원)

여기에 부가세 포함하여 99,000원 정도 투자하였습니다.

 최소 구매로 하면 35300원+택배비가 필요합니다

 

 

MMS는 아염소산나트륨 30g, 증류수 74.4g을 배합하기로 하고(아연소산나트륨 22.4%를 목표로 함)

아염소산나트륨은 30.018g, 증류수는 70.521g이네요. 74.4g을 달아낸다는 것이 그만 눈이 착각했네요.

(저울은 주방용 1그람단위면 충분합니다, 저는 다른 용도로 좀 좋은 저울이 있어서 사용한 것입니다)

*아염소산나트륨 79%짜리는 30g에 증류수 75.68g입니다.

 

 

어쨌거나 녹여봐야지요. 안경 세척하는 초음파로 20분간 때려봤습니다. 비이커 무게 65.587g이 포함되어 166.097g

(녹이는 방법은 중탕을 하시거나 전기밥통-보온-에 넣어 온도를 올려 유리나 나무막대-코팅없는 것-로 저어줍니다, 저는 다른 용도로 초음파세척기가 있어서 사용했읍니다)

 

 

다음은 구연산 차례입니다. 구연산 50g, 증류수 50g을 섞을 계획입니다.

구연산 50.003g에 증류수 50.478g을 섞고 초음파에 가열하면서 30분간 때렸습니다. 99.856g이 남았습니다..

 

 

MMS1 100.363g, 활성액 99.856g 이 완성되었습니다.

왼쪽 비이커가 MMS이고 오른쪽 비이커가 활성액입니다. MMS는 미황색을 띠고, 활성액은 색이 거의 없습니다.

참고로 종이컵에 물을 위 테두리 근처까지 채우면 약 165~170cc입니다. 보통 마시는 정도의 양은 100~120cc 입니다.

 

 

MMS를 스포이드병에 옮겨 담았습니다. 스포이드병은 증류수로 1차 세척하였습니다.

1. 약30cc (35.737g)  2. 약30cc (35.622g) 3. 약20cc (28.352g) 합계 99.711g 이고 0.652g은 비이커 벽에 묻어 날아갑니다.

활성액도 스포이드병에 담았습니다.

1. 약30cc (39.311g) 2. 약30cc (38.079g) 3, 약20cc (21.526g) 합계 98.916g 이고 0.940g은 날아갔습니다.

 

왼쪽이 MMS, 오른쪽이 활성액입니다. 각 2병반 정도 입니다.

 

 

불순물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여과지에 걸러봤습니다. 비이커를 잘 흔들어 빠짐없이 모두 부었습니다.

 

 

마르기전에 반사면 상태와 전등빛에 투과 상태를 검사하고 건조 후에 반점이나 이물, 표면의 상이점을 찾아보았습니다.

눈이 시원치않지만 별 이상이 없다고 판단하였습니다.

(MMS 카페는 중금속이나 이물질을 거르기 위해 여과지를 사용할 것을 강력히 권장합니다, 저는 이번 재료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하므로 그냥 사용하고 다음에 새로 구매하면 여과시험을 통해 다시 판단할 것입니다)

 

 

시음을 해야지요. 참 궁금했습니다. 어떤 맛일까??

MMS 5방울과 활성액 5방울을 넣으니 잠시 후 과연 색이 변합니다(좌측사진).

물을 100cc 넣어 희석합니다(우측사진).

냄새는 안 좋은 쪽에 속합니다. 오래된 하수구 위를 지날 때 살짝 스치는 묘한 냄새? 아니면 불량 락스?

바로 마셨습니다. (마신후 맹물이나 숭늉같은 무반응성 음료를 마셔 입과 식도를 헹궈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약간 긴장했는지 속이 떫어지는 느낌이 있는 듯, 없는 듯 합니다. 30분 정도 후에 아무 이상 없습니다.

 

 

MMS 5방울, 활성액 5방울 넣어 반응시키고, 물 5cc, DMSO 5방울 넣어 무좀에 한번 발랐습니다.

아직 아무 효과 없습니다 ㅋㅋ

 

아침 10시에 시작하여 오후 3시반쯤 끝났습니다. 처음이라서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다시 같은 양을 만들면 2시간 정도면 마무리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아염소산나트륨의 불순물에 대해 판매자에게 문의하니 중금속이나 유해물은 없다고 합니다.

그런데 잘 모르고 그냥 립서비스 하는 것으로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MSDS(material safety data sheet) 받아보았습니다. 이게 답은 아니라서 제조담당자에게 문의하고 싶지만

거기까지 연락처 확보가 안됩니다. 어쨌거나 불량식품보다는 훨씬 안전하다고 나름대로 생각합니다.

 

MMS 1방울의 중량은 0.056~0.059g이고 활성액 1방울의 중량은 0.050~0.053g 입니다. 물론 스포이드마다 다를 것입니다.

그냥 참고로 적었습니다. 이 경우 MMS 10방울에 활성액 11방울을 넣어야 얼핏 비슷할 것으로 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MMS카페를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재료를 구매하려면 발품을 팔거나 사업자등록증 제시하고 인터넷구매합니다.

출처 : 프리메이슨 연구모임(프.연.모)
글쓴이 : 아닐리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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