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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생태자급자족퀴즈 381번 퀴즈 정답 - 전세계 대학생이 입사하고 싶어하는 세계 최고 기업의 운영 비법?

그린테트라 2017. 7. 24. 15:19


저자: 라즐로 복 (Laszlo Bok)~이름 그대로 구글에 을 갖다준것 같군요^^
구글의 CHRO (최고인적자원책임자)이자 인사담당 수석부사장


구글의 모토 (Motto):
1. 직원에게 자유와 재량권을 부여하고 자료에 입각해 의사결정을 내리는것이 일을 더욱 의미있게 하고 직원을 행복하게 한다


2. 관리자의 자질이 최고의 성과와 부하직원들의 이직률과 깊은 상관관계가 있으며 부하직원의 사직서는 회사가 아닌 관리자와의 이별을 뜻함

 

3. 선택과 집중: 수많은 프로젝트들중 덜 중요한것들은 폐기


구글의 명성
1. 미국 경제 전문지 Fortune지, 일하기 좋은 100개 기업중 6년 연속 1위


2. 전세계 대학생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회사 1위


3. 매년 전세계에서 200만명이 입사신청을 하여 그중 수천명만 입사 가능
하버드대학보다 25배 들어가기 힘듬^^

구글의 인재영입 방침:
1. 한 분야의 전문가보다는 여러 분야에 걸쳐 많은것을 아는 똑똑한 사람


2. 똑똑하기만 한 사람은 채용하지 않는다


3. 회사의 구체적 맥락에서 성공을 거둘 사람


4. 주변의 모든 사람들까지 성공시켜줄 사람


5. 정치적인 사람은 전체팀에 유독한 영향을 끼치기에 사절


6. 100년 과학에 따른 구조화면접 (행동 면접+상황 면접), 종합인지능력, 성실성, 주인의식, 리더십, 구글다움, 역할 관련 지식


7. 재평가 프로그램 - 지난 6개월간 탈락자들의 이력서들과 최근 6개월간 입사희망자들의 이력서를 통합적으로 평가해 입사시킴


8. 면접관의 지원자들에 대한 과거의 예측능력 평가 제도 시행

참고:

a. 구글은 '우리'보다 '나' 라는 단어를 훨씬 더 많이 사용하고 업무를 수행할 때 어떻게 수행하는 것보다 자기가 성취하고자 하는것 (혹은 성취한 것)에만 집중하는 유형의 리더를 철저히 배척한다


b. 면접관은 면접 지원자가 실제 업무 현장에서 얼마나 능력을 발휘히며 성과를 낼지 예축할 능력은 거의 갖고 있지 않다


c. 구글다움 - 즐거움 즐기기, 지적 겸손함, 모호함속에서의 낙관주의, 흥미롭고 긍정적인 느낌


d. 박학다식형 인재와 전문가형 인재의 균형적 채용


e. 2010년 탈락했던 30만건의 이력서를 재평가후 1만건의 이력서를 재검토해 이중 150명을 채용

 

구글의 업무 규칙

1. 일에 의미를 부여하라

 

2. 사람을 믿어라

 

3. 자기보다 나은 사람을 채용하라

 

4. 역량 계발과 성과 관리를 혼동하지 말라

 

5. 최고의 직원과 최악의 직원에게 집중하라

 

6. 인색하면서도 동시에 관대하라

 

7. 불공정하게 보상하라

 

8. 넛지, 슬쩍 옆구리를 찔러라

 

9. 점점 커지는 기대를 관리하라

 

10. 즐겨라! 그런후 1번으로 되돌아가 다시 시작하라



구글의 사람운영 규정
1. 새로운 인사제도, 규정을 만들때 반드시 실험을 거친후 결과를 따른다


2. 면접관의 판단 실수를 예방하기 위해 근거중심의 '인사=과학'이론을 인사부 임원진 (인사경력, 전직 컨설턴트, 수학, 물리학, 심리학 석사 이상)의 검증은 지원자를 녹초가 되게 할 정도인 한때 평균 3~6개월, 면접 25회까지 실시해 최고의 인재들을 입사시킨적도 있는데 시행착오를 거쳐 지금은 4회 면접에 채용심사기간이 47일로 줄어들음


3. 직장에 개를 데리고 오는것을 환영한다^^

참고: 직원들 반려견 출입 허용한 글로벌 기업 10곳

http://www.newspim.com/news/view/20170609000097


4. 직원이 회사의 지분을 갖고 있는 비율이 유례없이 높다


5. 직원들이 회사의 소유주이자 창업자처럼 행동할수 있는 환경 조성
예:

a. '관료제 파괴자' 정책 - 하향식 의사소통 전략 대신 관료제 시스템으로 크게 좌절감을 느낀 직원들에게 권한을 이양


b. 관리자가 직원의 연봉과 승진결정을 못하게 함


c. 관리자라 해도 휘하의 직원을 자신의 압맛대로 채용 못함


d. 권력과 '위계'의 압박을 최소화한 4가지 직급~개별 기여자 (Individual Contributor), 관리자 (Manager), 감독자 (Director), 이사 (Executive)


e. 고위직도 신참 직원 수준의 복지 혜택만 받는다 예: '이사' 전용 주차장, 식당, 숙소는 없으며 지나친 차량유지비 지원 제한


f. 회사내에서 정장대신 평상복 착용


6. 투명성: 팀원끼리의 소모적 경쟁, 자원낭비, 사내정치를 예방, 생산성 향상
예: 매주 1회 TGIF 미팅-
수천명이 직원들이 온라인으로 지난주 진행업무를 업데이트, 제품 시연회, 30분 Q&A


7. '우연하게 함께 점심을' 프로그램- 서로 알지 못하는 직원들끼리 사교를 도모


8. 사내 동호회 지원


9. '산소 프로젝트' ~ 성공하는 관리자의 8가지 행동덕목


a. 좋은 코치가 된다

 

b. 직원에게 권한을 넘기고 지나찰 정도로 시시콜콜하지 않는다

 

c. 직원의 성공과 개안복지에 관심을 갖는다

 

d. 매우 생산적이며 결과 지향적이다

 

e. 정보를 취해 공유하는 소통을 잘 한다.

 

f. 직원이 경력개발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g. 팀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명확한 전망과 전략을 갖는다

 

h. 팀과 직원에게 도움이 될 조언을 할 수 있는 직무상의 기술능력을 가진다


10. 관리자의 5가지 행동지침 ~

a. 역할과 책임에 대한 논의를 하라 

 

b. 신입직원에게 파트너를 붙여줘라 

 

c. 신입직원이 인맥을 구축하도록 도와라

 

d. 신입직원이 입사후 6개월동안 한달에 한번씩 표준 점검표로 적응성을 점검하라

 

e. 공개적인 대화를 권장하라


11. '옆구리 슬쩍 찌르기'  방침~

a. 실수방지 점검표를 이용하여 신입직원의 적응기간을 대폭 단축

 

b. 이메일로 사내 학습강좌 프로그램 수강률 안정화

 

c. 사내 출입 보안용 풍자화 스티커

 

d. 직원의 건강을 위해 식사 제공때 착시효과를 내는 접시 사이즈 차별화(12인치외 9인치  두 종류를 비치하여 총 5%의 음식물 섭취 감소, 음식물 쓰레기 18% 감소)


12. 마이크로 키친(Micro Kitchen)은 타부서 직원들까지와의 교류도 가능하게 하여 업무에 창의적 발상을 떠올릴수 있게 디자인


13. 실패한 프로젝트 팀원들에게도 보상을 해준다


14. 구글 직원은 스톡옵션을 받을 권리를 지닌다


15. G2G( 구글 작원이 구글 직원들을 지도하는 강좌 프로그램):2013년 3천여명의 직원강사들이 2200개 강죄를 개설 11만명이 중복수강하여 직원들의 근무생산성 향상과 오락 및 평생교육 효과 창출


16. 공로상 수상자는 현금과 주식, 다양한 상품을 받아 행복해지며 수상자가 선정될때는 관리자보다 예비수상후보자의 기여도를 잘 알고 있는 동료들의 칭찬과 사랑이 표현될수 있는 Gthanks 를 활용한다


17. 다면평가제도 - 자기평가제, 동료평가제, 하위직급동료 평가제, 직속 상사 익명 평가제


18. 구글의 관리자 대부분은 본인의 평가표를 부하직원들과 공유하여 관리자들의 자질이 꾸준히 개선되어 최악의 관리자가 되는게 더 힘들어 짐^^


19. 정기적으로 하위 5%의 성과를 낸 직원을 파악하는 이유는 해고하기 위한게 아닌 도움을 주기 위함이다

 

20. 공유와 엄정함의 균형: 핵심 정보 유출 직원 해고, 무료 먹거리 사외로 싸가는 행위(불건강한 특권의식) 거부


21. 카나리아 시스템: 중요 정책 결정때 조기 경보 시스템을 가능하게 하는 인력 활용

참고: 19세기 석탄광부들이 갱안으로 카나리아를 가지고 들어갔는데 갱내 유독가스에 사람보다 먼저 반응해 죽을때 광부들의 안전을 위해 대피

 

사람운영 부서의 네가지 원칙

1. 열반을 추구하라

 

2. 자료를 바탕으로 미래를 예측학 기반을 다져라

 

3. 과감하게 개선하라

 

4. 전혀 새로운 방식으로 팀을 편성하라


구글의 복지 정책
1. 근무시간의 20%를 업무와 관련된 분야에 국한해 직원 자신만을 위한 활동을 허용


2. 직원 및 방문객들을 위한 무료식사 제공


3. 출산휴가 5개월, 산후 외식비 500$ 지원, 출산휴가중 100% 봉급, 보너스, 주식급여 지급


4. 무료건강검진


5. 무료 셔틀버스


6. 현금자동입출금(ATM) 써비스


7. 자전거 수리


8. 세차 및 엔진오일 교환


9. 드라이 클리닝


10. 유기농산물 및 육류 배달


11. 휴일 장터


12. 이동 이발관, 미용실


13. 이동 도서관


14. 직원의 퇴직연금 분담금의 50% 지원


15. 헬스장, 헬스 개인 지도, 운동, 요가, 춤 강좌 볼링장 제공


16. 의사, 지압사, 물리치료사 지원


17. 직원들 차량유지비 지원


18. 구글관리투자기금(GMIF, 보상프로그램, 직원들의 상여금을 구글 재무팀과 함께 투자하는 제도)


19. 컨시어지 서비스


20. '토크앳구글' -

사내 8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2천여명의 유명인사를 초빙해오고 있는 무료강좌

예: 클린턴과 오바마 대통령, 배우 티나 페이, TV 드라마 왕좌의 게임의 원작자 조지 마틴(George Martin), 가수 레이디 가가, 경제학자 버턴 맬키엘(Burton Malkiel), 배우 지나 데이비스(Gina Davis) , 노벨문학상 수상자 토니 모리슨(Toni Morrison), 금융투자가 조지 소로스(George Soros), 마이크로 금융의 개척자 무함마드 유누스(Muhammad Yunus), 록밴드 퀘스트러브, 소설가 앤 라이스, 언어학자 놈 촘스키(Noam Chomsky), 축구선수 대이비드 베컴, TV 쇼 진행자 닥터 오즈(Dr. Oz)


21. 문화클럽


22. 직원 자원 그룹


23. 낮잠 캡슐


24. 아이를 회사에 데리고 오는 날


25. 부모님을 회사에 모시고 오는 날


26. 전기자동차 대여


27. 무료식사


28. 육아 보조금


29. 구글 직원이 사망한 경우 배우자에게 미기득 주식 (unvested stock: 주로 높은 연봉에 스카우트된 임원들에게 주는 스톡옵션, 일정 년도 이상 근무해야 소유 가능)의 가치 전액과 10년간 사망한 직원의 봉급의 절반을 지급하고 자녀가 있을 경우 스무살이 되기 전까지나 자녀들이 24살까지 학생 신분인경우 한명당 1천달러를 지급

 

30. 직원 분담금의 50%(최대 8,750$)를 지원하는 미국의 퇴직연금 401(k) 프로그램에 미가입하고 있던 직원들을 포함한 5만명에게 메일(수입의 1%와 10%를 더 불입할 경우 어떤 결과가 나올지와 최대 저축금액인 총 17,600$를 납부하기 위해 수입의 최대 60%까지 불입도 가능)을 보내

직원들중 27%가 불입금을 늘렸으며 가장 낮은 저축률을 기록했던 직원들이 가장 많은 저축률을 기록, 통제 집단에 비해 평균 60%이상 높은 저축률을 보였고 5만명의 직원들 평균 저축률이 8.7%에서 11.5%로 늘어나 이 직원들의 퇴직시 미국연금 + 262,000$를 더 받게 해줌



구글의 공동 창업자 래리와 세르게이:
래리가 집에 보관하고 있는 조부의 무기는 자동차공장 노동자였던 조부가 연좌파업시 회사의 폭력으로부터 방어하기위해 커다란 쇠파이프 끝에 납덩이를 붙여 개조한 것으로 이 것은 래리가 세상을 바라보는 상징이다


래리의 철학:

1. 리더로서 래리가 할 일은 구글의 직원들이 커다란 기회를 갖도록 하는 것과 직원들 각자 가치있는 영향을 미쳐 사회를 좀 더 낫게 만드는데 기여하게 하고 구글이 다른 기업을 따라가는게 아니라 세상을 선도하도록 만드는 것


2. 래리는 종종 직원들에게 '미래에는 직원 개개인이 모두 구글 직원으로서 각자 구글 규모의 회사를 운영할 수 있을것이다'라고 말을 한다

세르게이의 부모는 인권이 무시되었던 구소련으로부터 자유와 자식들의 미래를 위해 탈출하였으며 이 유년기를 통해 세르게이의 반골기질 형성에 영향을 주었으며 래리와 세르게이의 공통점은 몬테소리 교육법이었다


참고: 몬테소리 교육법은 개별 아동의 학습목적을 개별맞춤화하여 아이들이 궁금한것은 무엇이든 물어보고 생각한대로 행동하고 창조하길 권함

래리와 세르게이가 웹에서 링크된 정보를 분석해 자기 웹페이지에 누가 연결되어 있는지 알려주고 연결된 페이지에 연결된 횟수를 분석해 순위를 나타내주는 백럽(BackRub)라는 검색홈페이지르 만들었는데
1998년 8월 썬마이크로시스템의 공동창업자 앤디 벡톨샤임 (Andy Bechtolsheim)은 구글이 창립되기도 전에 10만달러를 투자한뒤 얼마후 스탠포드 대학 교수였던 데이비드 체리턴 (David Cheriton)도 래리와 세르게이가 사업설명을 하려고 방문한 그날 즉석에서 10만달러를 투자했다


이후 학업중단을 부담스러워한 두명의 동업자들은 100만불에 알타비스타에 그리고 가격을 낮추어 75만불사이에 악사이트에 매각을 시도하였으나 거절당했는데


이후 200년에 구글의 첫번째 광고시스템인 에드워즈(AdWords ) 를 출시했고 2001년 구글 그룹스, 이미지, 2003년 북스, 2004년 지메일, 2006년 앱스, 2007년 스트리트뷰 외 수십개의 제품들을 출시했다

 

출처: 구글의 아침은 자유가 시작된다

출처 : 로드넷
글쓴이 : 비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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