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스크랩] 궁중양명술 -이원섭 양명회 고문

그린테트라 2017. 4. 9. 08:11

양명회 초대 회장을 지내며 전국에 수많은 회원들을 탄생시켰으며 '궁중양명술'을 세상에 첫 선을 보이신 양명회 이원섭고문.   이후 지금껏 전국 일원에서 양명술을 활용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물론 사업가도 많다.  

 

황토는 지난 90년 중반부터 '양명회'에서 본격적으로 나라를 살리는 보물이라며 그 신비함을 역설하며 보급하기 시작했다.   물론 여기에도 양명회 초대회장님의 역할이 컷다.   '황토'라는 책이 출판되고 이어 여러 종류의 책들이 여기 저기에서 나오며 임상되기 시작했다.  

 

전국 어디에서든 황토를 연구하고 사업화시켜 크게 성공한 박사님이든 사업가든  양명회를 거쳐가지 않은 사람이 없을 정도다.   그 사람들은 지금도 '황토의 대가'로 활약하고 있다.   황토에 대한 많은 정보를 배워 사업에 성공시킨 사람들 또한 보이지 않는 노력이 많았을 것이다.  

 

'지장수'가 널리 알려졌고 이제는 그 지장수 만드는 방법부터 상품화 과정까지 양명회의 역할을 빼 놓을 수 없다.   지금은 지장수,황토 등 사업에 활용하는 사람들이 많다.   황토는 전혀 오염되지 않은 깊은 산속에서 채취하는 것이 좋다.   겉 표면의 1m이상 걷어낸 후 채취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그러나 요즘은 산에도 농약을 많이 하고 있어 걱정된다.   헬기를 이용해서 소나무를 보호한다며 농약을 엄청나게 하고 있다.   그런데 황토사업을 하는 사람들 가운데 돈 벌 욕심만 앞세워 오염된줄 뻔히 알면서 가까운 곳 아무데서나 채취를 하고 있는 경우도 있다.  

 

양명회 초대 회장으로서 양명회 활성화에 앞장섰던 이원섭 현 고문님께서 요새 눈코 뜰 새없이 바쁘게 지내고 계신다.   거의 외부의 출입도 없을 정도다.   어쩌면  할아버지로부터 물려받았던 궁중양명술을 비롯해서 한평생의 경험을 모두 모은 지식을 후세에 전하기 위한 작업이 될 것이다.   오는 11월 그 책이 세상에 선을 보이게 된다. 

 

일본 사람들이 우리나라에서 큰 소리치던 시절에 '날아가는 새도 떨어뜨릴 정도의 엄청난 힘을 갖은 판.검사'를 하기 위해 고시에 합격했을 때 집안에서는 경사 났다며 잔칫상을 차렸었다고 한다.   너무 기쁜 나머지 할아버지한테 인사를 드리러 갔다가 날벼락을 맞았다.  

 

'사람이 사람노릇 해야지 짐승만도 못한 짓 하려고 날뛰느냐?'는 식으로 노발대발하셨다고 한다.   이후 할아버지한테서 궁중양명술을 전수받기 시작했다.   "고생 많겠지만 50년쯤 지나면 빛을 볼 것이다"는 할아버지의 말씀대로 세상에서 대우를 받기 어려운 환경속에서 살아오신 현 이원섭 양명회 고문.

 

사람을 죽이든 살리든 면허만 있으면 별 탈없이 돈 벌고 행복하게 잘 사는 우리나라의 현 여건속에서 실력이 있어도 음지에서 숨 죽이며 살아가는 사람이 어디 한둘이겠는가!

 

대충 대충 환자 봐주며 용돈 몇푼씩 받으며 살아가는 사람들도 곤혹을 치르는데 하물며 현대의학에서조차 도저히 고칠 수 없는 불치병이라 진단 내린 환자를 쉽게 마구 고쳐버리는 의술을 갖은 사람들은 당연히 큰 곤혹을 치르는게 현실이다.

 

지금껏 훌륭한 의술을 갖고 있으며 병을 잘 고친 사람치고 곤혹을 치르지 않은 사람이 한사람도 없을 것이다.   현재 장병두할아버지도 곤혹을 치르고 있음은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이다.   훌륭한 의술을 전수하기 위해 제도권 사람들을 교육시킨 후 제자로부터 '무면허 의료행위'로 고소,고발 당한 사람도 있다.   제도권에 있는 사람들은 잘 알고 있으며 그렇게 해야만 자신의 밥그릇이 잘 지켜진다는 등의 분명한 이유가 있다고 한다.

 

어쨌든 11월에 나올 궁중양명술은 각종 난치병을 앓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여겨진다.   열심히 공부해서 제도권이든 비제도권사람이든 참 실력 길러 불쌍한 환자들 잘 보살펴 주었으면 좋겠다.  

 

오늘 모 잡지사에서 이원섭고문님을 취재하고 싶다기에 연락을 드렸더니 '일분 일초도 아깝다'며 책이 나온 후 사람들 만나고 싶다고 하신다.  

출처 : 사단법인 한국양명회
글쓴이 : 군남 하재성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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