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약속은 예수님의 취중실언이다" -바티칸-
“재림에 대한 약속은 예수님의 취중실언이다”
이는 2014년 부활절(4월 20일)을 앞두고 바티칸 대변인 Giorgio Salvadore
추기경이 했던 공식적인 발언이다.
그는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의 재림은 결국 올해도 일어나지 않을 것인데,
강박적인 그의 추종자들이 아직 이에 대한(재림에 대한) 믿음을 유지하고
있다고 공식적인 자리에서 언급하였다.
성경에 기록된 재림에 대한 약속을 정면으로 부인하고 있는 그는, 유월절
최후의 만찬에서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주셨던 “다시 오실 것”이라는 약속도
포도주를 너무 많이 마셔서 했던 ‘취중실언’으로 취급하고 있다.
“지금 상황에선 예수님의 재림이 있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약속을 주신 지) 너무 오랜 시간이 지났습니다. 예수님은 사람들에게 선을
베푸시면서 많이 지치셨을 겁니다. 요한복음 14장에 기록된 ‘다시 오실 것’
이라는 약속을 주셨을 당시 아마도 예수님은 포도주를 마시고 있었을 겁니다.
물로 포도주를 만드는 일에는 좋은 면과 나쁜 면이 있지요.
우리도 술에 취했을 때는 지키지 못할 약속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수님도 마찬가지입니다.”
관련기사>> “Jesus Not Coming Back By The Looks Of It” Admits Vatican
* 부활절을 앞두고 바티칸의 대변인이 했다는 재림에 대한 발언이 실소를 넘어서서
분노를 느끼게 하고 있다. 성경 전체에서 5분의 1가량 언급된 종말과 재림에 대한
약속들을 눈 하나 깜빡이지 않고 정면으로 부인할 뿐 아니라,
“다시 오시리라”하신 예수님의 말씀도 술이 취해 내뱉은 ‘취중실언(醉中失言)’으로
취급하고 있다.
창세기 3장에서 뱀은 “선악과를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창 2:17)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창 3:4)는 말로 정면 부인함으로,
하와를 미혹하여 범죄하게 만들었다. 하나님의 말씀을 왜곡하고 대적하고,
부인하는 자가 바로 ‘뱀’이다.
재림에 대한 성경의 약속을 정면 부인하고 있는 바티칸 대변인의 공식적인 발언은,
바티칸이 바로 거짓의 아비인 뱀(루시퍼, 사탄)을 숭배하고 뱀(루시퍼, 사탄)을 위해
일하는 자들임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다.
예수님의 초림 당시 자신들의 기득권을 빼앗기지 않으려고
예수님의 사역을 방해하고
결국 십자가에 못 박아 죽게 했던 종교지도자들처럼,
은밀히 뱀(루시퍼, 사탄)을 숭배하며 예수님이 받으셔야 할 영광을 가로채고 있는
바티칸의 종교 마피아들이 예수님의 재림을 조롱하고 있다.
저들은 예수님의 재림을 원치 않는 자들이다.
- 예레미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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