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료

[스크랩] 인산 김일훈옹의 유황농법에 대하여

그린테트라 2015. 11. 12. 10:33

 

인산 김일훈옹은 돌아가셨지만 지금도 그분이 개발한 유황오리와 죽염 그리고 쑥뜸등은아직도 많은 사람들에게 유용하게 잘 사용되어지고 있습니다.

김일훈 옹은 몸이 공해독으로 인하여 많은 병이 발생하고 있다고 이야기 합니다.

그 공해독을 없애는 방법중에 공해독으로 인한 땅을 다시 건강하게 만드는 방법이

유황농법을 활용하는 것이라 이야기 합니다.

그래서 저희 농장에서는 오리에게 법제유황을 먹이고 그 똥을 작물의 거름으로 사용하며,

또 법제유황으로 난항유를 만들어 농약대신 시비하여 키우고 있습니다.

우선 저희 농장은 강원도 원주인데 올해 비가 45일 동안 계속 왔습니다.

제 주변의 고추농사를 지으시는 분들은 고추가 병이와서 포기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희도 피해를 보기는 했지만 그래도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고

요즘 3번째로 고추를 수확해서 태양초로 말리고 있습니다.

인산 김일훈옹의 세상이 이제 오고 있으며, 그 길을 같이 가고 있다는 것에 감사합니다.

김일훈옹의 말씀입니다.

 

# 완전무결한 무공해식품

처음엔 청색소(靑色素)이기 때문에 파란 물이지만 그거이 이제 황색(黃色)을 띠게 되면 누른[누런] 물이 돼요. 그러고 완전히 커지면 백색(白色)인데 그거이 이제 쌀인데 그렇게 되는데,


유황을 흩치면 청색이 황색으로 변할 때에 완전무결한 무공해식품이라. 이거이 영양식품이라, 보음(補陰)∙보양(補陽)하는. 사람 뼈도 강해지고 힘줄도 강해지고 몸도 튼튼해지는 이런 건강식품인데.


이 유황을 조금 많이 쳐서, 거름을, 비료를 많이 치면 썩어 버리는데, 썩느냐? 안 썩느냐? 내가 실험도 해 봤어요. 좀 너무 과히 치면 이놈이 잘 크진 못하나 썩진 않아요. 적당히 치면 아주 잘 커요. 거기다 비료를 잘하니까. 그래서


내가 그 많은, 유황 사용을 늘 권할라고 하는 거고. 그래 여러 사람 실험해 보는데 지금 하고 있어요. 모두 그리 좋대. 이러고


그 서목태(鼠目太;검은 약콩)의 신비는, 약콩이니까 그거 가지고 간장 맨들어 가지고 가정주부들이 최고의 의학박사 될 수 있다. 그래서 이 세상을 우리가 지금 좀 편케 살아야하는데 편케 사는 방법이 있느냐? 없느냐?


난 지금 있다고 말해요. 있다고 말하는데. 그건 지금 서목태를 유황을 많이 쳐 가지고 최고의 건강식품을 맨드는 거, 서속(黍粟)도 다 그런 거고. 그런데, 이 보리밭에도 그렇게 한다면 상당히 보리밥이 맛있을 거요.

신약본초(神藥本草) 908 천도교 교당 91.4.6

 

 

# 유황

땅에다가 유황을 좀 많이 치면 땅속에 있는 모든 화공약 기운은 절로 해독되고 그러고 땅속에 있는 진기가 모르게 모르게 소생하게 되면 황토를 새로 갖다 붓는 거 하고 비슷해요. 황토의 힘이 생겨요.


그 유황은 황토의 힘을 낳기로 돼 있어요. 유황은 불이니까. 그래서 내가 이런 세상이 온다는 걸 알고 있기 때문에 젊어서 유황을 흩치고[뿌리고] 농사 지어본 경험이 있어요. 확실히 앞으로 위기에는 필요하겠구나 하는 거지. 그렇지만


선배들은 미국사람 세상에 걱정할 건 아무 것도 없다. 이러고 모르는 말씀만 해요. 그래서 이 유황은 도시 우리한테 생명을 구해주는 힘이 있어요. 그래서


그걸 흩치고 모를 심든지 오이 뭐 수박∙참외 다 그걸 흩치고 해야 제대로 인데. 그거 상당히 앞으로 우리가 필요로 할 식품의 하나입니다. 그런 식품을 해야 되게 돼 있어요.

신약본초(神藥本草) 899 천도교 교당 91.4.6


 

 

고추가 어머님키보다 더 크게 자라고 있습니다.

높게 자라는 것이 좋지 않다고 이야기 합니다.

하지만 고추도 많이 자라고 있습니다.

 

 

요즘 한참 태양초로 말리고 있습니다.

필요한 분은 전화주세요 010-8409-1531입니다.

출처 : 청심 농장
글쓴이 : 청심-도용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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