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위병아리는 5월11일에 들어 오고 기러기와 청동오리새끼는 4월26일 들어 왔다
알에서 부화 되는 시간의 차이는 많이 나는데도 거위새끼와 기러기 새끼를 같이 키우다 보니 그의 세계와 도물의세계는 거의 유사함을 알게 된다 어쩌면 어린 탄생에서부터 다자란 상태까는 유사한점이 많이 있다고 사료된다
같은 우리 속에서 자란 거위와 기러기는 아침이면 풀받에 풀어 주는데 거위를 먼저 풀어주면 무언가를 찾고 있다가 어리둥절 어리둥절 하면 원초적인 본능으로 풀을 쪼우고 있다 기러기를 먼저 풀어놓으면 무언가를 찾아 보면서 맨돌다가 기러기는 그자리에 주저 앉아 있던가 안이면 어리어리벙벙 한다 지도를 찾은 것 같은 생가이라던가 안이면 엄마나 언니를 잧고 있는 현상이 뚜렸하다
그러다 거위를 풀어 놓으면 거위는 용요~~요요~하며 연속적인 소리와 동시 기러기는 쪼르르 달려와서 같이 행동을 한다
그렇치만 거위는 그런 상반된 행동을 하지는 않은것 같아 보인다
동시에 거위와 기러기를 같이 풀어 놓을 경우는 기러기는 마치 엄마를 따르는 듯 졸졸 따라 단인다
그러나 오리와 거위는 같이 동조는 하지만 않이 같이 행동을 하지만 기러기와 거위의 관계와 오리와 거위의 관계는 분명하게 별다른 동행을 한다
어제는 같이 자란 기러기와 어린거위새끼들을 큰 거위 와 같이 합세를 하였던 결과는 참으로 재미 있는 관계성향을 관찰 하게 되였다
다자란 거위(엄이)가 기러기 무리를 보고 마치 잡아 먹을 정도의 위세로 짖어짖고 있으니 기러기새끼들은 그자리에 고개를 숙이고 안자 있는데 한달도 안된 거위새끼 4마리는 마치 기러기를 보호 하듯 고개를 길게 빼고 같이 요요요~~~하며 달려들고 대항 하듯 하는 모습은 나의 눈으로 분명 목격한데로 표현 한다면 어린거위새끼가 어린 기러기를 보호 하는양 하는 해위를 지속적으로 유지 하는것이다 그것은 기러기를 보호 하고 있었었다 큰거위가 다른곳으로 이동하여서야 비로서 평상시와 같은 위치에 놓였다
조금 이상 한것은 큰거위가 작은 거위새끼들이 달려 들어도 소리만 크게 겁을 주지만 실제로는 물고 뜻고 하지는 안드라것이다 만약 닭이 그래 했다면 큰거위는 분명 닭을 물고 쫏우고 할텐데 그러하지는 안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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