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스크랩] 간청소 1 - 개선된 간청소 방법 소개

그린테트라 2014. 7. 22. 06:21

이제 간청소 글을 올릴 때가 된 것같습니다.

전부터 마음 속으로는 한번 간청소에 대해서 글을 써야지 하고 있었는데 아직은 계기가 없었는데요.

 

 

이제는 회원분 중에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다고 질문을 하신 분도 계시고

또 필수 지방산 성분인 피이오가 왜 간에 안 맞는다고 나오는지 질문하신 분도 계셨고요.

어제 상담차 다녀가신 분도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다고 나오셨다고하고

혈관 속에는 동맥 경화반이 있다는 진단도 받으셨다고하십니다.

콜레스테롤 덩어리가 혈관 벽에 침착하여 부분적으로 혈관을 막고있다는 것이지요.

그런데 그분은 A.K 테스트에서도 기생충은 없다는데 간에서는 그저 힘이 빠지는겁니다.

바로 그런한 분들에게 간청소가 필요한 것인데요.

 

 

간청소가 어떤 분들에게는 간에 대한 만병 통치처럼 알려져있기도합니다.

정확한 개념을 이해하시고 그 간청소가 필요한 사람들이 어떠한 경우인지를 알고 실시하시게 되면

현대의학이나 화학합성약으로 해결할 수 없는 영역에서 놀라운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널리 알려져있는 우루사나 가레오라는 간장약이 부분적으로 그 효과를 내 줄 수는 있습니다만

간 청소의 모든 효과를 대신 할 수 있는 치료법은 아직은 없습니다.

 

 

저도 훌다클락 박사를 알게 되었던 15년 훨씬전부터 간청소를 활발하게 했었는데요.

처음에는 집에서 직접 만들어서 저도 해보고 가족들과 약국의 고객들에게도 소개를 했었고요.

나중에는 간 청소를 할 수 있는 제품이 출시되어 몇년간 열심히 사용을 했었습니다.

그러면서 드라마틱한 효과들을 경험을 했었지요.

 

 

저희 친정 엄마는 간 청소를 힘들어 하시면서 하셨는데

새끼 손가락만한 허연 기름 덩어리 몇개가 나오고나서 고지혈증이 없어졌었고요.

대부분 실증의 사람들은 누구나 효과가 좋았는데요. 만성 피로가 없어지면서 소화력이 개선되는건 기본이고요.

어깨결림, 등결림들이 없어지고요. 눈 흰자위의 황색이 빠지면서 하얗게 맑은 색이 돌아온 경우도 있었고요.

누구는 알레르기가 좋아지고, 얼굴의 악성 여드름이 없어지거나 만성 피부 질환이 좋아진 사례도 있었습니다.

물론 간 청소를 하고나서 더 힘들어하는 경우들도 있었는데요.

이제는 왜 그랬는지 그 원인도 알것 같습니다.

 

 

간 청소라함은 기생충 치료를 주장하셨던 훌다클락 박사가 사용하셨던 방법인데요.

인디언들이 주로 써 왔던 방법을 더 발전시키셨다고합니다.

간 청소란 더 정확하게는 간 내부의 담즙이 흘러나오는 담도 청소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담관이 막혀있는 것을 뚫어주는 것입니다.

 

 

우리 간에서는 하루에 담즙을 1~1.5리터나 만들어냅니다.

이 담즙이 콜레스테롤을 원료로 해서 만들어지는 지용성 물질이다보니

끈적끈적한 속성을 가지고 있고요. 자기들끼리 엉겨붙어서 크기가 커질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간 세포 내부의 좁은 담도를 막아버리기 쉬운 상태가 되어버리지요.

 

 

이 콜레스테롤을 위주로 해서 만들어진 담석들은 처음에는 세균이나 기생충이 원인이 되어 뭉치기 시작하는

경우들이 많다고합니다. 그러므로 장이나 위에 계속적인 세균을 공급하는 온상이 되어질 수 있고요.

아직은 석회화가 된 단계가 아니기 때문에 엑스레이 촬영상에서는 나오지 않습니다.

그런데 어린이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많은 사람들의 담도가 이러한 담즙 찌꺼기로 막혀있다고합니다.

실제 간 청소를 해 보면 담도를 막고있던 다양한 찌꺼기들이 쏟아져 나오는 모양을 보실 수 있습니다.

변기의 물 위에 둥둥 뜨는 녹색, 황색, 흰색등 다양한 색상의 덩어리와 슬러지 형태들이 모두 기름 찌꺼기에 해당하는 것이지요.

 

 

담도가 막히게 되면 담즙이 만들어져 흘러나오기 어려워지는 것은 당연하고요.

간 내부에 담즙이 나오질 못하고 정체되니 간의 내압이 높아져서 간의 열이 생기기도하고 간이 땡땡하게 붓기도합니다.

간덩이가 부은 것이지요. 실제로 간이 배밖으로 나와서 갈비뼈 밑에서 만져지거나 우측 갈비밑이 묵직하게 느껴지기도합니다.

그런 세월이 오래 흐르다 보면 간은 점차적으로 경화되어갑니다.

그에 따라서 우리 인체에서의 지용성 대사도 저하되어 가고요.

 

 

그 다음에 간에서 해독 작용을 하고 생성되었던 독소들이 담즙을 통해서 흘러나와야하는데

그 독소들이 흘러나가질 못하니 혈액이나 임파액으로 흘러들어가 온 몸의 세포에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난치성 피부 질환을 일으키게 되기도하고 만성 피로을 유발하게 되기도하겠지요.

 

 

또한 담즙을 만드는데 쓰여져야할 콜레스테롤 소모가 안되므로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져서

고지혈증이나 고콜레스테롤 진단을 받게되고 병원 처방을 받아 약을 복용하게 되지요.

그런데 그 처방약인 스타틴 계열의 약들이 또한 부작용이 만만치 않지요.

인체내에 꼭 필요하다고 볼 수 있는 콜레스테롤의 모든 합성을 차단 해 버리니까요.

콜레스테롤은 너무 많아져도 문제지만 우리 세포막의 구성 성분으로써 건강한 인체와

면역기능, 그리고 각종 호르몬의 생성 원료로서 꼭 필요한 물질이거든요.

그럼 여기까지 설명을 드리고 간 청소가 필요한 분들을 다시 살펴보겠습니다.

 

 

간 청소가 필요하신 분들!!!

 

담도가 기름 찌꺼기로 막혀있는 분들

또 기생충이 살고 있었다가 치료는 되었지만 아직은 그 사체로 막혀있을것 같은 분들

고 지혈증이나 고콜레스테롤 혈증 진단을 받은 분들이지요.

 

조금 더 부연 설명을 하자면

지방간 진단을 받은 분들도 도움이 되시고요.

고혈압이신분에게도 도움이 됩니다.

또 오른쪽 갈비뼈 부근으로 간 부위가 묵직하다는 분들도 그렇고요.

기름진 음식을 먹으면 소화가 안된다는 분들,

만성적인 소화 장애, 특히 가스가 잘 차던 분들에게 좋습니다.

 

이차적으로 응용을 하자면

피부가 늘 건조하신 분,

또는 지성으로 기름기가 쉽게 흐르는 분

피부가 늘 건성과 지성을 왔다갔다 하는 분

난치성 피부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

시력이 급속히 저하되고 있는 사람

오른쪽 어깨결림으로 고생을 하는 사람

오른쪽 무릎이 아픈 사람

뭔가 오른쪽으로 병적 증상이 자꾸 생기는 사람 등등등...

 

 

그렇다면 간청소를 하지 말아야 할 분들도 있겠네요. 그렇습니다.

간청소를 하지 말아야한다 라는 이야기는 담도 막힘이 없다는 이야기가 아니고요.

막힌 담도를 뚫으려다가 오히려 더 건강에 해를 입을 수 있는 분들을 말함인데요.

간청소를 하고나서 몸이 더 휘지고 힘들어지는 분들입니다.

 

 

간 청소를 하지 말아야 할 경우!!

 

*전체적인 체압이 낮은 분들입니다.

*저혈압인 분들이 여기에 해당하는 경우가 많고요.

*대변을 보고나서 몸이 휘지고 힘들다는 분들이 여기에 해당하지요.

  대변만 빠져나가도 체압이 떨어져 몸이 더 힘들어지니 설사가 수반되는 간청소를 하고나면 어떠할지는 상상이 되시잖아요.

*또 치질을 앓고 계시는 분들도 대상이 아닙니다.

  간 청소중에 설사를 많이 하게 되는데요.

  이 설사로 인해서 치질이나 치열을 앓고 있는 분들은 상당히 힘들어 질 수 있거든요.

*위 궤양이나 장 궤양, 크론씨병을 앓는 분들도 설사를 지속하니 무리가 있을 수 있고요.

*간 경화나 간 암 진단 받은 분들.

 이치적으로 생각해도 간이 굳어버렸으면 간 내부의 담도에서 담즙을 빼내기가 어려워지지요.

 간 암도 마찬가지일 것이고요.

 

 

제가 흡선 부항법에서도 설명을 드린 적이 있지만 뭔가를 빼내주어야 도움이 되는

실증에 해당하는 분들은 간청소를 하시고나면 상당히 컨디션이 좋아짐을 느끼게 되고요.

뭔가를 더 해 주어야 할 허증에 해당하는 분들은 간 청소를 하고나면 몸이 더 힘들어 질 수가 있습니다.

허증에 해당하는 분들도 한 두번 증상에 따라서 하게 되면 도움이 되실 수는 있지만

너무 여러번 하게 되면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습니다.

무조건적으로 간청소를 여러번 하는 것이 누구에게나 좋은 것이 아니라는 것이지요.

 

 

그럼 이제 간 청소 방법을 소개합니다.

여기서는 미국에서 훌다클락 박사가 실시하던 간청소를 우리 실정에 맞추어 제가 약간 변화 시킨 방법을 소개합니다.

원래 훌다 클락 박사가 해 왔던 간 청소 그대로의 방법이 궁금하신 분들은 훌다 클락 카페에 가 보시면 자세히

소개가 되어있습니다.

저는 과학적 원리를 따져서 좀 더 간편하게 할 수 있는 방법들로 변화를 주었습니다.

어떤 방법이던지 시행을 하다보면 보완 발전된 방향으로 나아가기 마련이지요.

 

 

예를들어 간 청소중에 해야하는 신장 청소 약재를 제가 먹어 보니 저에게는 맞지 않고 기운이 빠지고 몸이 힘들어지더라고요.

아마 이뇨 작용이 강해서 기운이 빠졌던 것 같은데 카페에 질문을 올려보아도 왜 그러한지 이유를 설명해주는

답변을 얻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때의 신장 청소 차가 지금도 냉동실에 얼린 채로 있는데요.

저에게는 신장 청소차가 힘이 들게느껴지면서 대안을 찾게 되었지요.

혈액이 산성화 되어 신장에서 미세 결석이 생성된 것을 용해시키는데는 체액을 알카리로 변화시키는

칼슘, 마그네슘의 미네랄 이온이 필요합니다. 물론 흡수율이 좋은 제품이어야하는 것이고요.

그렇게 신장 청소를 대신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았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간청소를 하기 위한 준비작업을 소개합니다.

10일 정도 걸리는 이 준비 작업이 잘 되어있어야 간 청소를 하고나서도 불편함이 최소화 될 수 있습니다.

 

 

1. 제일 먼저 기생충 청소를합니다.

호도액과 정향과 쑥을 사용하여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만

하루 한번씩 10일이면 끝나는 저희 쇼핑몰의 에너젠 원탕이 제일 간편합니다.

기생충 청소가 되어지지 않으면 간 청소를 하게 될 때 간 내부에서 쓸개즙과 슬러지들이 흘러 나올 때

함께 살던 기생충들이 흘러나와 더 힘들어 질 수 있습니다.

 

 

2. 장 내 세균을 청소합니다.

장 내 세균 정리가 되지 않을 경우 간청소시 더 많이 흘러나오게 되는

쓸개즙의 영향으로 장 내 세균이 더 번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간 청소를 하고나서 속이 더부룩해지면서 변비나 설사등, 또는 새로운 소화장애가 유발되게 되지요.

이러한 경우도 간 청소를 하고나서 몸이 더 힘들어지게 됩니다.

이소환과 프로폴리스, 유산균을 10일정도 (원탕을 먹는 기간 동안) 용량을 잘 지켜서 또는 증량해서 복용합니다.

 

 

3. 신장 청소를 합니다.

혈액이 산성화 되어있을 수록 신장에서는 유기산 결정을 생성시켜 신장 자체와 관절이나

근육 속에 침착시킵니다. 이 미세한 결정들에 의해서 신장기능이 저하되게 되는데요.

이유없는 관절통이나 근육통과도 연관이 되기도하지요.

이때의 신장 청소는 간 청소를 마쳤을 때 간에서 흘러나온 노폐물들이 장과 신장을 통해서

처리 될 수 있게하기 위해서 신장도 미리 정화를 시켜놓는 준비입니다.

 

신장 청소를 위한 약초 차를 마실 수 있는데요.

신장 청소의 약초차는 소변이 흘러나오는 뇨관에 대한 청소라고 보시면 될것같습니다.

원래는 미국에서 수입을 해서 썼지만 현재는 훌다클락 영농조합에서 재배하여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처럼 신장 청소를 하면 몸이 힘들어지는 사람들은 미네랄 제재로 대용할수도 있습니다.

신장에서 만들어 침착시킨 유기산 결정들은 흡수율이 좋은 이온화 미네랄 제제들이 제거 해 줄 수 있거든요..

또 미네랄 제제들을 먹어주게 되면 결석만 녹여내는 것이아니고 혈액의 알카리화도 병행하니 일석이조의 효과입니다.

그러한 목적으로는 코랄 칼슘이나 미네랄 워터를 위의 원탕을 먹는 기간(10일정도)동안 용량을 배가시켜서 복용합니다.

 

마지막으로는 저희 쇼핑몰에서 판매하는 에너젠 형탕으로 복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하루에 한번 가장 간단하게 복용할 수 있는 방법인데요.

신장이나 방광의 뇨관속의 미네랄 결정을 청소해서 소변량이 많아지면서 쉽게 흘러나오게도 하여주지만

형탕의 작용으로 더 중요한 것은 심장과 신장에 에너지를 넣어주어 대사력이 떨어진 심장과 신장의 기능수준을 높여준다는 것입니다.

 

 

4. 세균 감염원의 청소

간 청소를 하는 동안 다른 곳에서 계속적으로 세균의 공급이 되어진다면 상당히 힘든 기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주로 축농증이 있거나 잇몸의 감염증 처럼 인체 어딘가에 만성 감염증이 있으면 그럴 수 있는데요.

미리 찾아내어 치료를 한 후에 간 청소에 임하는 것이 좋겠지요.

 

 

5. 이제 간청소에 필요한 재료를 준비합니다.

앱섬염 4숟가락(40g)이나 마그밀 30~40정, 물 720ml 정도(물대신 전체를 자몽즙으로 대신 하실 수도 있습니다. 자몽 3~4개 필요)

올리브유 1/2컵(120ml)- 저온 압착에 의해 짜진 엑스트라 버진이 더 좋습니다.

자몽 추출액 1/2컵(120~180ml) -큰 자몽1개, 작은 자몽2개로 준비

오르니친 캅셀 (약국에서 판매하는 헤파멜즈 겔 시럽으로도 드실 수 있습니다.), 관장약 1개

 

 

여기까지 준비가 되셨나요.

그렇다면 본격적인 간 청소 실시부터는 다음 글에서 안내하기로 하겠습니다.

준비하시고 기대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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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힐 링 코 드 (힐링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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