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하수오 법제 법
적하수오 하면 먼저 떠오르는 것이 독성 때문에 선뜻 복용하기가 불안하지요,
하지만 법제을 하면 걱정 안하여도 됩니다. 안심하시고 먹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복용법을 잘 지키시면 되지요.
나는 적하수오을 나만의 방식으로 법제을 합니다.
모두들 원칙에 따르면 9증9포 즉(9번 솥에 푹 찌고 9번을 쨍쨍쬐는 햇볕에 건조시키는 것을 말함)이렇게 하다보면 시간이 아주 오래 걸립니다. (2-3개월 소요),
그래서 나는 3증3포만 합니다. 대신 복용법을 다르게 합니다.
3증3포한 후에 바짝마른것을 방아간 분쇄기에 곱게 분쇄한 분말을 환 또는 분말로 복용을 합니다.
먹기에는 분말보다는 환이 좋습니다. (돈이 더 들지요),
1개월 복용하고 1개월을 쉬었다가 다시1개월 1개월 쉬고 반복하세요.
이리하면 간이나 신장 기능에 무리가 가지를 않습니다.
약에 대한 효과도 기대할 수 있고요.
저도 5년 전 부터 현재까지 복용하고 있습니다. 건강 좋습니다.
(주변 지인들도 임상실험 결과 저와 동일합니다. 같이 먹고 있습니다.)
다음은 담금주 법제입니다. (사실상 담금주는 환이나 분말보다도 효과가 빠릅니다.)
적하수오을 통째로 1번 찌고 강한 햇볕에 10-15일 정도 말리면 돌덩이 같이 강합니다.
25도 나 30도 (본인이 좋아하는 술 도수에 따라서) 담금주 하시면 술 색깔 좋고요,
맛 또한 부담이 없습니다.
또 다른 방법은 적하수오을 찌거나 말리기 귀찮으면 무조건 강한했에 20일 정도 건조 시키세요.
그런 다음 20-30도수의 술에 담금주 하면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9증 9포 만 부족하더라도 80정도 독성은 빠집니다,
아무리 완벽하게 법제을 한다 하더라도 독성은 있습니다.
(참고로 9증9포 분말을 복용 시 1개월 복용하고 1개월 쉬지 않고 3개월 연이어복용중 간, 신장에 무리하여 간수치 상승으로 병원 입원 한 동안고생 한경우가 있음),
하지만 복용법을 지킨다면 우리 몸에 더없이 좋은 약재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회원 여러분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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