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스크랩] 발포부항(發泡附缸)요법

그린테트라 2014. 2. 19. 10:41

 

발포부항이란 부항으로 수포를 생겨나게 해서 목적하는 효과를 누리는 것으로, 부항을 붙일 때는 보통 10여분 정도 붙였다가 음압을 풀고 부항을 띠어 내는데, 심한 증세가 있거나 병의 뿌리를 뽑고자 할 때는 일부러 발포를 시키는 방법을 말합니다.


사혈부항과 달리 발포부항은 체표에 침을 찔러 강제적으로 피를 뽑아내는 것이 아니고 피 속의 노폐물만을 제거하는 한다는 뜻에서, 어혈(죽은피)과 정혈(깨끗한 피)가 동시에 빠져 나오는 일은 없는 장점을 들고 있습니다.

 

부항발포법의 실행 방법 (1)


① 부항 발포를 시키는 자리는 두 종류로 나누어 볼 수 있다.

한 가지는 6장 6부의 모혈(募血)이나 중요한 혈 자리에 붙이는 방법이고, 다른 한 가지는 아픈 곳에 바로 붙이는 것이다.


장기(腸器)에 문제가 있으면 모혈이나 유혈에, 그 외의 통증에는 아픈 부위에 시술을 하면 된다.

② 건강을 위해 붙이는 부항(건부항)은 여러 개를 한꺼번에 붙이기도 하지만 발포시키기 위해 붙이는 부항은 한번에 2~3개를 넘지 않는 것이 좋다.


부항 발포법은 그 굉장한 효과만큼 몸에 무리가 가는 게 사실이다.


그러나 일상적인 생활을 하고 있는 보통사람의 경우 2~3개 정도는 견딜 수 있고 허약한 체질의 사람이라면 1~2개 씩 하는 것이 좋다.

③ 부항 발포를 시작하면 여건이 되는대로 충분히 쉬고 영양 섭취에 신경을 써야한다.


병도 우리 몸의 일부인데 그것을 한꺼번에 분리시키기 때문에 몸이 부실해 지기 쉽기 때문이다.

④ 체질에 따라 다르지만 발포를 시키려면 첫날은 2시간 정도 붙여 두어야 한다.


첫날 발포가 안 되어도 다음날 되는 수도 있고, 일주일 뒤에 발포되기도 한다.

⑤ 첫날 발포가 되었으면 다음날부터는 1시간씩 붙인다.


그러나 시간에 너무 얽매이지 말고 적당하다 싶거나 사정이 허락지 않으면 조금씩 시간을 가감해도 된다.

⑥ 부항을 붙여 보면 쉽게 떨어지는 수가 있는데, 로션이나 물 같은 것을 둘레에 발라서 붙이면 잘 붙는다.

⑦ 처음부터 너무 세게 붙이지 말고 조금 아프다고 느낄 정도로 붙여 두었다가 10분쯤 지난 뒤 다시 펌프로 공기를 압을 더 빼 준다.


10~20 분마다 체크한다. 발포를 시킬 때는 세게 붙여야 효과적이기 때문에 참을 수 있으면 좀 세게 붙이는 것이 좋다.


1~2시간 붙여 두는 동안에도 자주 살펴보고 느슨해지면 떼어서 다시 압축한다.

⑧ 발포가 되면 부항을 붙인 피부 표면에 작거나 커다란 물집이 생기는데 침을 찌르거나 하지 않고 부항만 붙여놓아도 생긴다.

2시간이 지난 뒤 부항을 떼고 이쑤시개 같은 것으로 물집을 터트리고 휴지로 닦으면 된다. 물집을 터트리면 몸 속에 있는 독물이 더 쉽게 몸밖으로 나온다.

⑨ 부항 발포법으로 생긴 상처에는 절대로 약을 발라서는 안 된다. 약을 바르지 않으면 아무 부작용도 생기지 않는다.

⑩ 부항 발포를 하는 동안은 면으로 된 속옷을 꼭 입는 것이 좋다. 부항을 떼고 일상생활을 하는 동안에도 조금씩 독물이 계속 나오는데 문제가 될 정도는 아니고 속옷에 약간씩 묻을 정도다.


발포를 하다가 중간에 그만 두면 잘못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은 할 필요가 없다.

⑪ 부항 발포법을 시작하면 거르지 않고 매일 부항을 붙이는 것이 몸 속의 독물을 효과적으로 제거시킬 수 있다.


한 자리에서 보통 열흘 정도 독물이 나온다. 증세가 가벼운 사람은 5~7일 만에 끝이 나는 수도 있고 몇 십 년 씩 오래 병을 앓아온 자리에서는 2달 이상씩 독물이 쏟아지기도 한다. 성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독물이 나오는 양과 날짜 수에 따라 자신의 병의 깊이를 짐작해 볼 수 있다.

⑫ 발포시에 몸 속에서 유용한 물질이 빠져 나오는 것이 아니고 독물이다. 독성의 정도는 삼복 더위에 발포를 시켜도 그 상처를 통해 다른 세균이 감히 침투를 할 수 없을 정도로 지독한 물질이다.


몸에서 빠져 나오는 독물은 병의 상태에 따라 그 색깔이 다르다. 병세가 가벼운 사람에게서 나온 것은 옅은 색을 띠고 병세가 깊은 사람은 색깔이 조금 씩 짙어진다. 몸에서 나오는 액체의 상태도 병이 가벼우면 액체 상태이지만, 심하면 젤리 형태로 흐르지 않는 물질이 나오기도 하고, 반고체 상태의 작은 덩어리가 빠져 나오기도 한다.

그리고 부항을 붙이는 중에 약간의 피가 섞여 나오기도 하는데 선홍색의 깨끗한 피가 나오는 경우는 부항을 너무 세게 붙인 경우이고, 검붉은 탁한 피가 섞여 나오는 경우에는 더러워진 나쁜 피가 제거되는 것이다.

⑬ 부항 발포법으로 치료가 끝날 무렵이 되면 상처 부위에 까맣게 딱지가 앉기 시작한다. 그리고 어느 날 갑자기 부항을 붙여도 독물이 한 방울도 나오지 않고 딱 그쳐 버린다.


그리고 그 딱지는 2~3일이면 저절로 떨어져 버리고 갈색의 흔적만 남게 된다.


그 흔적은 몇 개월이 지나야 없어지는데 나이나 개인차에 따라 완전히 없어지는 시기가 조금씩 다르다. 부항 발포는 한 번 시작하면 1시간 이상이 걸리기 때문에 자세는 편안하게 눕거나 엎드리거나 경우에 따라서는 앉아서 하되 체력 소모가 가장 적은 쪽을 택하는 것이 좋다.

발포에 사용하고 난 부항은 세제로 깨끗하게 씻고 알코올로 소독하는 것이 좋다.

⑭ 부항 발포를 시키는 자리가 모혈이 전부가 아니지만, 모혈만 치료해도 급한 병은 막을 수 있다.


그리고 통증이 있는 부분에 발포를 시키면 병이 낫는다.

부항 발포를 해도 샤워나 목욕 같은 것을 마음대로 할 수 있고 특별히 일상생활에서 제약을 받는 것은 없다.


등에 부항을 뜨고 상처가 나도 첫날은 조금 따가워서 불편해도 다음날부터는 누워서 자는데 별로 어려움을 느끼지 않는다.


부항발포의 실행 방법 (2)


모혈과 유혈을 같이 발포시키는 방법이 정석이다.


부항 발포법을 사용할 때 몸의 앞쪽에 있는 모혈과 몸의 뒤쪽에 있는 유혈(兪血)을 같이 발포시키면 병의 치료가 확실하게 된다.

폐에 관계된 병이 걸린 것 같아 부항 발포를 시켜야 되겠다 싶으면 앞쪽에 폐의 모혈인 중부를 양쪽 두 곳 먼저 발포시키고 끝나면 등 뒤쪽 폐유를 찾아 두 곳에 발포를 시킨다.

간염을 치료하고 싶다면 앞쪽에 간과 담의 모혈인 기문과 일월(간과 담은 음. 양 한 쌍의 경락이고 기문과 일월은 부항 한 컵에 들어간다.)을 좌우 두 곳 발포시키고 끝나면 등 뒤쪽에 간유와 담유(부항 한 컵에 들어감)를 좌우 두 곳 발포시킨다.


이렇게 모혈과 유혈을 같이 발포시키면 아주 효과적인 치료가 된다.


그러나 모혈이나 유혈 한 가지 만으로도 병이 치료된다.



위의 설명은 검증된 것이 아니므로, 병이 치료된다든지 하는 말은 과신하지는 말것이며 다시 한번 좋은 정보를 구하시기 바라며.


기왕에 생긴 수포는 사혈하지 않고 자연적으로 가라앉게 하는 것이 좋겠으며,


서두에 언급했던 바, 음압을 너무 강하게 걸은 것이 아닌가도 점검을 해보시기도 바랍니다.

부항후 수포가 생겨 따갑습니다.


수포가 생긴 이유는 위의 건부항에서 음압을 심하게 걸었거나, 부항 적응증에 해당하시는 때문이 아닌가 하네요.



며칠전에도 생겨 그자리를 사혈을 해보기도 했는데 너무 따가워 고생을 했습니다.


그러면 고생만 하시지 말고 서적을 구입한다든지, 한의원으로 가서 부항을 떠도 될 것인지 타당성을 진단해보는 절차가 필요하지 않았었나 합니다.



지금은 부위가 다르기는 하나 어떻게 해야 할지..... 발포법이 뭔지요.  자세한 답을 ......



발포(發泡)란, 부항을 떳던 위치에 수포(水泡 물집)가 생긴다는 뜻으로, 발생한다는 뜻이 쏠 발(發) 자에, 거품포(泡) 자를 써서 발포(發泡)라고 합니다.


발포법(發泡法)이란 바로 위와 같이 물집을 생겨나게 하는 방법이란 뜻입니다.



★부항 요법이란 부항단지를 피부 위에 붙여 음압(陰壓) 진공(眞空)을 형성하여 치료하는 방법이다.

팔이나 다리 허리가 아프거나 삐었을 경우 일반적으로 환처에 부항을 붙여 치료하는 경우가 많고,

오장육부의 만성병과 체질적인 질병들은 척추와 복부에 부항을 지속적으로 붙여 건강을 되찾는 경우가 많다.


그러면 부항의 어떠한 작용이 이러한 증상을 개선할 수 있는지 부항의 원리를 설명하여

보다 넓게 부항요법을 응용할 수 있도록 하고, 실제로 부항요법이 잘 적용되는 몇 가지 치료법을 소개한다.


1. 부항요법의 종류와 치료 원리


일반적인 부항 요법은 피부 위에서 작용하는 부항단지 내의 음압으로 인하여 주위의 혈액을 한곳으로 모이게 하며,

강하게 빨아들인 피부에서는 노폐가스가 배출되고,

이러한 음압충격은 신체에 주는 자극요법으로서 치료작용을 발휘한다.


또 피부에 사혈침으로 자상하여 낡은 혈액(어혈)을 배출시키면

신속한 혈액순환 및 신진 대사가 일어나게 하는 사혈 부항법이 된다.


상처를 내지 않고도 약 1시간 이상 강하게 부항을 붙여 주면

병이 있는 부위에서 수포 현상이 나타나는 발포 부항 요법이 된다.


(1) 부항 요법의 강제순환의 효과 :


부항을 붙여주면 음압에 의하여 부항단지 안으로 주위의 혈액이 모이게 되고,

다시 부항을 떼어 내면 모였던 혈액이 다시 온몸으로 확산된다.

건강하지 않은 상태는 혈액순환이 장애된 상태로 말할 수 있다.

유기체인 인체는 이러한 혈액을 비롯한 순환작용을 촉진시켜 줌으로써 건강을 되찾을 수 있다

(적용범위-근육통, 신경통, 마비 증상 부위에 직접 적용).


(2) 노폐가스의 배출효과 :


부항단지의 강한 흡입력은 피부에서 노폐가스를 배출시키는 작용을 한다.

피부를 통하여 노폐 가스를 배출시키고 나면 인체 조직내의 여러 가지 순환계는 급격히 개선된다.

예컨대 온수 보일러를 사용하는 방에서 온수가 돌지 않아 방바닥이 미지근할 때에 「에어 배출 밸브」를 열어

에어를 배출해 주면 온수가 잘 돌아 따뜻해지는 원리와 같다(적용범위-척추 주위나 복부에 실시하는 부항 요법

으로 온몸의 혈액을 비롯한 유체의 순행이 좋아져 체질이 개선된다).


(3) 표리 상통의 효과 :


부항의 압력을 적절히 조절하면 기분이 상쾌해지는데 이는 병이 있을 때 인체의 표층과 심층이

서로 분리되는 증상이 부항에 의하여 서로 밀착 상통되어 나타나는 치료 효과다.

지압법 중에 부드럽게 지압하는 안압(安壓)이라고 하는 원리와 같은 것으로 볼 수 있다

(적용범위- 모든 병소(病所) 위에 부드러운 부항을 실시하여 병 증상을 개선할 때 사용).


(4) 어혈의 양성화 효과 :


만성병에는 병과 관련된 부위에 어혈이 정체되어 있는데 부항을 붙이면 어혈이 피부 가까이 노출된다.

이렇게 피부에 나타난 어혈은 병의 진단(혈흔 반응)과 함께 반복된 부항요법으로 어혈이 배제된다

(적용범위-운동기 계의 어혈진 부위, 오장육부가 있는 복부의 피부표면).


(5) 사혈 부항의 효과 :


어혈은 간에서 흡수 분해하여 담즙산(膽汁酸)을 만드는 재료로 사용되나 이러한 일련의 과정을 다 거치지 않고

어혈진 부위에 직접 사혈침으로 자상하여 부항으로 어혈을 배제하면 혈액의 신진대사를 빠르게 유도 할 수 있다

(적용범위-어혈이 있는 모든 부위의 통증 제거나 기능 항진).


(6) 발포부항의 효과 :


어혈이 정체된 상태에서 부항을 1시간 가량 강하게 붙여주면 밤톨만한 수포가 생기게 된다.

이것은 혈액 중에서 혈구와 분리된 혈청인데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강 알카리의 폐수이며 독수이다.

발포 부항을 반복 실시하면 치료경과에 따라 발포수가 적어지고 점차 고질병도 치료된다.



 

*부항을 실시하는 요령

처음에는 3-5군데 정도 부항을 실시하고 시간도 5분 미만으로 실시하다가 점차로 부항부위와 시간을 늘려

전신부항을 30분 정도 하는 전신부항법과 기타 특정한 부위에만 부항을 붙여 주는 국소 부항법이 있다.

사혈 부항과 발포 부항도 대체로 국소 요법으로 실시한다.



 

2. 발포(發泡) 부항의 원리와 심장 질환의 발포 요법


발포 부항이란 일반적인 부항을 좀더 강하게 그리고 장시간 붙여 두어

어혈이 쌓인 곳으로부터 혈구와 분리된 혈청을 배제시키는 방법을 말한다.


 

(1) 발포 부항의 원리


①인체의 만성화된 병소에서는 예외없이 순환이 장애되어 어혈이 쌓이게 되며,

이곳에 강한 부항을 붙여두면 약30분이 지나면서 발포 현상이 나타나는데

이러한 발포 현상은 어혈(瘀血)을 효과적으로 배제하는데 도움을 준다.


②몸은 독소를 배출하고자 하는데 발포요법은 피부에 독소 배출의 문을 만들어주어

이 문을 통해 패혈(敗血)이 배출되면 혈액순환을 정상화된다.


③극한 네거티브요법은 인체에 강한 음압충격을 주어 고질병을 치료하는 새로운 충격요법이 된다.


 

(2) 발포 부항 실시 요령


먼저 병소가 있는 국소(주로 복부의 「모혈」에서 실시함)에 서너 개의 부항을 붙여 두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발포가 빨리 나타나는 곳이 있다.

이때 다른 곳의 부항은 제거하고, 발포된 부항을 계속해서 1-2시간 정도 그대로 두면

부항단지 내에 발포수가 가득 찬다. 단지 내에 떠진 발포수는 버리고,

수포로 남아 있는 곳은 나무 이쑤시개로 터트려 수포를 제거한다.

매일 혹은 격일로 발포를 시키면서 병의 상태를 살펴 발포 요법의 기간을 결정한다.

발포 부위는 별도의 소독이 필요하지 않고 자연히 아물 때까지 반복한다.


 

(3) 「단중」의 발포 부항과 심장병


협심증, 신부전 등으로 심장이 좋지 않아 고생하는 경우에

양젖 가슴 사이에 있는 「단중」(혹은 전중이라고 함)에 발포를 시켜주면 만족스런 효과를 나타내는 경우가 많다.

심한 경우에는 발포수가 줄줄 흘러내리기도 하고, 발포된 줄기가 마치 수도꼭지처럼 붉어지면서 발포되기도 한다.

이러한 발포 요법을 1주일 정도 실시하면 심장의 상태는 훨씬 안정되고 이제는 살만하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 된다.


치료효과를 증대시키기 위하여 식생활에 있어서는 혈액을 맑게 하는 채식 위주의 식사와 소식을 하고,

스트레스 상황을 가급적 피하여 심신이 쉴게 하면서 치료하면 더욱 좋다.


★부황요법의 효과

1. 피가 맑아지고 기혈의 소통이 잘되어, 적혈구, 백혈구의 증혈 촉진 효과

1. 근육의 통증을 풀어주고 자각 증상을 없애 주는 효과

1. 혈행이 촉진되어 항병력의 증진효과

1. 인체내의 정체되어 있는 독소 요인의 찌꺼기를 체외로 배출시키는 효과

1. 소화 작용이 왕성해지고 변비통 개선

1. 신경의 조화 안정으로 수면 개선

1. 안면 피부 색이 고와지는 등


부황요법시 일어나는 반응

이상 혈액의 정도가 심하면 보통 흑자색의 색소(色素)반응을 나타냅니다.


압통(壓痛)오는 반응은 피하에 노폐물이 많이 머물고 있다는 증거로 보고 있습니다.

부항요법은 혈액순환이 안되는 부위일수록 자국이 심하게 남는 경향이 있어 종아리나 팔부위등 밖으로 보이는 곳이 흉하게 되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2주 정도 계속하면 치료효과가 나타나 혈액순환이 잘 이루어져 자국이 남지 않게 된다 합니다.



금기 및 주의사항

1. 안면부나 복부, 가슴 부분은 시술하지 안는것이 좋습니다.

1. 강한 흡인력으로 시술할 시 모공이 커져 딸기의 표피처럼 응고(凝固) 반응이 생기고 엷은 자색을 띠는 자반(紫班)반응, 물집처럼 생기는 수포(水泡)반응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적당한 음압을 적용해야 합니다.

1. 고열, 경련성 질환, 피부의 과민 반응자, 임산부에게는 시술하지 말아야 합니다.


1. 사혈(瀉血) 요법은 빈혈증세가 있거나 항응고제를 사용하는 경우 행하지 말아야 하며, 침이나 부항의 소독을 철저히 하여 감염에 주의해야 됩니다.

 

 

출처 : 종배네
글쓴이 : 배종박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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