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식

[스크랩] 청봉건강. -명품 조선소풀.-강사 청봉선생.

그린테트라 2014. 2. 3. 08:54

청봉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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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봉건강. -명품 조선소풀.
요리특강.

강사 청봉선생.

 

▶지역마다 다른 부추의 이름
경기도: 부추,기양초
경상도: 정구지
충청도:졸
전라도: 솔,소풀
제주도:쇠우리
 


 

 

수족냉증, 성인병 예방, 세계를 공포에 떨게 했던 ‘사스’까지 막아준다.
미디어에서 말하는 소풀의 효험들만 모아도 수를 셀 수 없을 정도.
봄여름철 조선 소풀은 인
삼, 녹용보다 좋다는 옛말이 허투루 들리지 않는 지금,
손쉽고 저렴한 조선 소풀 요
리로 가족의 활력과 입맛을 충전해 보자.

 

숨은 힘이 무섭게 발산,

 

 조선소풀 궁합 찾기.


est Mix 1 간 + 조선소풀.

비타민 B군이 오래 머물게 한다. 부추는 비타민 B군을 체내에 장시간 머물 수 있도록 도와준다. 따라서 비타민 B군의 창고라고 할 수 있는 간 요리에 조선 소풀를 첨가하면 금상첨화. ‘간 조선소풀볶음’ 등의 요리는
 원기 회복에 최고.


Best Mix 2 해물 + 조선소풀.
무리한 간장을 쉬게 해준다. 해물에 타우린 등 간장(肝臟)을 튼튼하게 하는 영양소가 가득해 콜레스테롤 수치를 효과적으로 낮춰준다. 조선 소풀은 해물 속의 타우린이 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활성화시킨다. 즉 술을 마실 때 부추 해물전을 안주로 먹으면 숙취해소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얘기.


Best Mix 3 고기 + 조선소풀.
 

육류의 냄새를 효과적으로 제거 조선소풀의 독특한 냄새인 황화아릴은 양파와 같은 성분이지만 비타민, 무기질 등의 함유량이 양파보다 2배 이상 높고 육류의 냄새를 없애는 효과가 탁월하다.

 

Best Mix 4 된장 + 조선소풀.
 

칼륨과 나트륨을 동시에 섭취 된장을 먹으면 나트륨을 다량 섭취하게 되는데, 몸에 쓰고 남은 나트륨은 오줌을 통해 몸 밖으로 내보내진다. 이때 몸에 있는 칼륨까지 함께 나가는 게 문제.
조선 소풀은 다량의 칼륨이
함유되어 있어 이를 보완해준다.

 

Best Mix 5 재첩 + 조선소풀.
 

재첩의 찬 성질이 조선 소풀은 따뜻한 성질과 만나다'단백질 식품인 재첩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 상대적으로 비타민 A가 부족하게 된다. 또 재첩의 차가운 성질 때문에 몸이 냉해지는 경향이 있는데 부추는 이러한 결점을 이상적으로 보완해준다. 재첩국에 조선 소풀을 듬뿍 넣어 향미는 물론 영양까지 높여보자.


 

 

 

 

 

파 대신 조선 소풀 즐기기.


ea 1 파강회 대신, 조선소풀 강회
어른 생신상이나 초대상에 자주 오르는 파강회는 주로

 실파나 쪽파를 이용하는데 파 대신 조선소풀을 사용해본다.

.살짝 데친 조선소풀의 물기를 뺀 후 줄기 맨 아래 흰 부분을 잘라낸 후 말아야 깔끔하다.


dea 2 달걀찜에 조선소풀 넣기
부드럽고 야들야들한 맛을 즐기는 달걀찜에 조선소풀을

 넣으면 파를 넣은 것보다 색과 향이 훨씬 좋아진다.

 단 억센 조선소풀은 질겨 씹는 맛이 좋지 않으므로 연한

 영양소풀이나 조선소풀이 적당하다.


Idea 3 맑은 조갯국에 파보다 조선소풀.
조개로 국을 끓일 때는 조개 자체의 맛을 살리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다진 마늘이나 고추, 대파 등 향이

진한 양념은 조개 맛을 떨어뜨리므로 좋지 않다.

 이럴 때 영양소풀을 가늘게 송송 썰어 넣으면

 풍미가 훨씬 좋아진다.


Idea 4 볶음 요리에 조선소풀 넣기
조선소풀을 날로 먹어도 좋지만 살짝 볶거나 기름과 함께

 섭취하면 조선소풀의 β카로틴 흡수율이 상승한다.

비타민 A 또한 풍부해 당근과 함께 볶으면 결핍되기

 쉬운 영양소 보충에 좋다. 돼지고기나 닭고기,

 흰살생선, 표고버섯, 파프리카 등과 함께 볶으면

 손쉬우면서 맛 좋은 밥반찬 완성.

Idea 5 김치 버무릴 때도 조선소풀.
여름 배추와 무는 물이 많아 김치를 담가놓으면 쉽게 물러진다. 여기에 파를 넣으면 파의 진이

국물에 흘러나와 끈적끈적해진다. 이 또한 배추를 빨리 무르게 하는 원인. 이때 파 대신 조선소풀를 넣으면 파보다 훨씬 덜 물러져 사각사각한 김치 맛을 오래 즐길 수 있다.

 

Idea 6 밀가루 부침개에 조선소풀을 플러스
위가 좋지 않은 사람은 밀가루 음식을 잘 소화시키지 못한다. 밀가루 부침개를 할때 조선소풀을 넣어서 부쳐보자. 조선소풀은 위장 기능을 강화하는 기능이 있어 밀가루 음식의 소화를 도와준다. 수제비나 국수를 끓일 때도 마지막에 부추를 넣어 먹으면 더욱 좋다.

Idea 7 파채 대신 조선소풀채
고기를 구워 먹을 때나 여름철 입맛 돋울 때 많이 먹는 파무침. 생파를 얇게 저며 썰어 소스를 뿌려 먹는 파무침 대신 똑같은 방법으로 조선소풀 무침을 해보자. 조선소풀은 파나 양파보다 고기의

누린내를 더 효과적으로 없앨 뿐 아니라 볶거나 익힐 때보다 생으로 먹었을 때 항암효과가 훨씬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idea 8 삼겹살에 파 대신 조선소풀을.
삼겹살 기름으로 부추를 살짝 익혀 함께 먹으면 강장효과가 뛰어나고, 조선소풀의 아릴 성분 덕분에 삼겹살의 누린내가 많이 가신다. 액젓 장이나 고추장 양념을 만들어 곁들이면 맛있게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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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청봉건강
글쓴이 : 淸峰-김종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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