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들의 공통점은 건강에 대해 관심 갖지 않는 사람이 없다는 것이지요.
도대체 어떻게 하면 건강을 되찾을 것인가, 뭘 먹으면 건강에 도움이 될까...?
건강으로 고민하는 사람들을 만나보면 몇 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급한 마음을 갖으며 빠른 시일안에 튼튼한 몸을 갖고 싶은 욕심이지요.
뭘 먹는다면 불과 몇 달안에 기준도 없지만 건강해지고 싶다는 것이지요.
뭘 쓴다면 이 역시 불과 몇 달만에 남들처럼 건강해지고 싶다는 희망.
그들은 자신의 몸이 몇 십년에 걸쳐 망가져 왔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설령 인정하더라도 불과 몇 달만에 회복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갖습니다.
우리나라는 도사천국이라더니 뭐든 번쩍 번쩍하며 빨리 되길 원합니다.
도술부리듯 그렇게 또는 하나님의 능력을 쉽게 얻기를 바라는가 봅니다.
제가 남들 흉 보고 있습니다만 저 역시 그런 욕심이 많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절대 그리 되지 않는다는 것 역시 잘 알고 있습니다.
잘 알면서도 누가 그런 농담이라도 하면 귀가 솔깃합니다.
지난 몇 년동안에 만났던 사람들의 공통점의 하나는 지속성이 없다는 것.
가령 운동이라면 한가지라도 꾸준히 해 보는 사람이 없다는 것이지요.
이 부분에서 저는 100% 해당되는 사람입니다만 예외로 봐 주세요.
침,뜸,부항,수기요법 등 다양한 방법이 쉽게 떠오르는 단어입니다.
누군가가 내 몸을 만져주길 바란다면 충분한 돈이 있어야 합니다.
많은 환자들을 보면 돈 한푼 들이지 않는 방법을 최선으로 선택합니다.
돈을 들이더라도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기대합니다.
불가능을 가능으로 꿈 꾸고 있으니 불치병,난치병으로 발전하지 않을까요?
우습게 보일지라도 박수치기라도 꾸준히 해 보시면 어떨까요?
집에서 박수치기를 하면 시끄럽다는 민원이 생길 수 있지요.
그렇다면 1천원짜리 목장갑을 끼우고 해 보세요.
박수 - 치고 치고 또 쳐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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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운동..... 그러나 무리한 운동은 절대 금물....암 환자에게 강도높은 운동을 시키면 암세포가 급성장한다는 사실을 유명의사가 발표를 하면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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