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식

[스크랩] 가슴열 대추와 락교 땀이 많이 나는 경우와 좋은 음식

그린테트라 2013. 7. 27. 16:31

땀과 관련해 많이 나타나는 6가지 증상& 먹으면 좋은 식품

증세1. 음식을 먹을 때 땀이 많이 나는 사람

기운이 허약해 나타나는 증상이므로 기운을 올려주는 음식 및 약재를 섭취한다.
수삼: 인삼은 심장, 위장, 간장 등 우리 몸의 기능을 회복시켜 원기를 잃은 사람의 기운을 보충해 준다.
닭: 따뜻한 성질이 있어 원기를 더해주고 수척한 몸을 보충해 준다.
소고기: 비장과 위장이 허약해 소화력이 약하고 기와 혈이 부족한 사람들의 체력보강에 제격.

증세2. 잠 잘 때 땀이 비오 듯 흐르는 사람
호르몬 부족으로 나타나는 현상. 진액(호르몬)을 보충해 주는 음식을 먹어야 한다.
검은콩: 음기를 보충하고 어지러운 증세를 개선하여 몸이 잘 붓는 사람에게 좋다.
굴: 진액을 보충하여 피부를 부드럽게 하고 자양강장제로서의 효과가 뛰어나다.
돼지고기: 음기를 보충하는 효과가 커서 땀으로 손실된 진액을 보충해준다. 특히, 몸 안에 열이 많고 마른 사람에게 이롭다.
깨: 진액을 활성화 하며 머리카락을 검게하고 노화를 방지한다. 

증세3. 손 발에 유난히 땀이 많다
위가 안좋은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증상. 위장 기능을 강화해주는 음식을 먹는 것이 좋다.
양배추: 위장기능을 강화해 주는 비타민K와 U가 많이 들어 있다.
파래가루: 파래의 독특한 맛을 내는 성분에 위궤양이나 십이지장 궤양을 예방하는 작용이 있으며 소화기관 전체에도 좋은 영향을 미친다.
찹쌀: 따뜻한 성질을 갖고 있어 비위장이 차가운 사람이 먹었을 때 효과적이다.

증세4. 사타구니나 생식기 주변에 땀이 난다
신장이 약해지면 생식기도 약해진다. 신장기능을 올려주는 음식과 약재를 먹을 것.
밤: 기름기가 없으며 영양소가 균형있게 들어 있는 식품. 신장의 기운을 보충해 주며 허리와 뼈를 강하게 한다.
호두: 살을 찌우고 몸을 튼튼하게 하며 신장을 보하는 효과가 있다.
구기자: 자양강장 작용이 뛰어나고 신장의 허약한 기능을 보하는 약재로 차로 마셔도 좋다.

증세5. 가슴 주변에 땀이 흐른다
심장의 기가 허해 나타나는 증상으로 심장을 보하는 음식을 먹는 것이 좋다.
대추: 심장을 도와 혈약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많은 사람들을 안정시키는데 좋은 약재.
락교: 우리나라 이름은 해채. 심장이 튼튼해 지고 마음을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으며 혈액의 산성화를 방지하여 알레르기 증상을 예방한다.

증세6. 이마에만 유난히 땀이 많이 흐른다.
열이쌓여 머리위로 올라오는 현상이므로 열을 내보내고 음주 및 스트레스를 푸는 식품을 섭취한다.
늙은 호박: 호박에는 간의 작용을 돕는 필수 아미노산 등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술 안주로 그만.
토마토: 토마토의 신 맛이 위액의 분비를 촉진하고 단백질의 소화를 도우므로 고기나 생선등 기름기 있는 안주와 술을 먹을 때 곁들여 먹으면 위의 부담이 줄어든다.
솔잎: 혈관의 벽을 튼튼하게 강화시키는 작용이 있어 스트레스가 원인이 되는 성인병을 예방하는데도 효과적이다.

출처: 다음블로그

출처 : OK-nutrilife(건강생활)
글쓴이 : 이왕동(건강생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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