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TV에서 본적이 있는데 일본의 마을특화방안이 맘에 와 닿더라구요. 예를 들면 대한민국에서 '가장 보리밥을 잘하는 마을' 하면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어느마을' 얘기 할 수 있을 정도여야 합니다. 물론 그러기까지 마을에서 직접재배 생산,가공,판매는 기본이고 대한민국 내에서1개소만을 다양한 경쟁과 심사를 통해 까다롭게 선정 국가및 지자체의인증과 전폭적인 지원, 홍보를 통해 집중 육성하고 사후 철저한 관리까지 한다면 '보리밥 먹고 싶은 분들은 직접 찾아가가게 될것입니다. 일본의경우 메밀국수를 먹기위해 직접 그 마을을 찾아가더군요..물론 여행자도 일부러 여행코스로 들러서 메밀국수 맛보고 가더라구요..분야별로 많이 있습니다. 지금처럼 우후죽순처럼 지정하기만하고 놔두면 한때의 유행처럼, 악세사리처럼 무의미한 방식이 될것입니다..
출처 : [Daum우수카페]귀농사모/한국귀농인협회
글쓴이 : 깃대봉2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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