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신장청소-민간요법2

병원에서 쇄석시술을 받고도 요관결석으로 인해 고생을 하다가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치료법을 찾던중 인터넷에 이런 신장청소법이 소개 되었더군요....

미국에서 한의원을 하시는 분인것 같은데 비방이라며 소개했더군요...

황당하기도하고 신기하기도 해서 원문을 퍼 올려봅니다...

과연 가능할까요??

어떻게 생각들 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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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박보약 한의원

 

아주 귀한 비방을 한가지 알려드리겠습니다. 다른 분들은 알려드리지 말고 꼭 제 칼럼을 보시는 여러분들만 하세요. 이건 저의 속마음입니다.

(아이고. 우리 박원장. 또 한소리 하신다. 자리 깔지 마시고 그냥 곧장 쭉 가세요~ 그리 뭔데 그렇게 다듬질을 하세요. 빨리 본론으로 들어 가세요)

 

독자 여러분. 아침, 저녁으로 몸이 잘 붓는 분들 계시지요? 그리고 밥을 조금 많이 먹거나 짠 음식을 드시고 나면 손이랑 얼굴이 푸석해지고 역시 붓는 분들 많이 계시지요?

 

또 누구한테 싫은 소리를 듣거나 스트레스 받는 일이 생기면 몸이 역시 붓는 분들. 이런 분들은 근본적으로 '신장' 이 약하시거나 '심장' 이 약한 분들한테 생기는 흔한 증상들입니다.

 

제가 알려드리는 방법대로 하시면 '심장'이 약해서 생기는 증상에는 효과가 별로 없지만 '신장' 이 약해서 생기는 증상에는 아주 효과가 좋은 방법입니다.

 

우선  시장에  가셔서  클래식 콕(Classic Coke) 6팩을 사셔다 조금 시원하게, 먹기 좋게 냉장고에 넣어 두세요. 그 다음은 '아스파라거스' 아시지요? 시장에 가셔서 아주 심심한 것으로 골라서 한다발 사세요. 이  중에서도 좋은 것으로 골라서 약 4온스(약 120그램) 정도를 먹기 좋게 삶을 준비를 하세요.

 

짬간! 질문!
(냉장고에 넣어둔 콜라는 언제 먹는 것입니까?) 질문 제대로 하셨습니다. 먹을 준비가 다 완료되셨으면 지금 바로 드시면 됩니다. 그런데 아무렇게나 막 드시는게 아니고요. 시간을 제대로 지키셔야 합니다.

 

시간은 준비된 6개의 콜라를 화장실 가기 좋은 곳, 가까운 곳에서 2시간 안에 완전히 한 방울도 남김없이 싹~ 먹는 것입니다. 그러신 다음 아까 콜라 먹기전에 준비한 아스파라거스 있지요? 이것을 조그만 냄비에 넣어 뭉근하게 삶으셔서 이것도 한번에 먼지자국 없이 싹~ 다 드시면 되는 것입니다.

 

이제 다 드셨지요? 이제는 화장실 근처에서 폼잡고 기다리시면 됩니다. 현재 배가 많이 나와 있지요? 화장실 몇번 왔다갔다 하시면 배가 푹하고 가라 앉으니 염려하지 마세요.

 

이것으로 여러분들의 신장에 붙어있던 이물질,작은 돌,기타 신장에 붙어있는 작은 기생충까지 싹~ 하고 청소가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정말 비방이지요?

 

(박원장 말대로 그렇다면 이건 돈 버는거네 ~) 그럼요~ 여러분은 깨끗한 신장을 지금 새롭게 보유한거나 마찬가지 입니다. 이렇게 하신 다음 몸의 반응을 가만히 살펴 보세요. 무언가 조금 다른 변화를 아시게 될 것입니다.

 

첫째로 가끔 허리 쪽이 무지근하면서 아팠던 증상이 어느날 나도 모르는 사이 없어진 것을 아시게 되고 손，발이 많이 붓던 분들도 조금 좋아지시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그러면 콜라 6개와 아스파라거스가 무슨 작용을 하길래 이런 좋은 결과가 있을까? 궁금하시지요?

그런데 이것은 저도 궁금합니다.

 

이 비방이 미국 의사들이 내린 처방이랍니다. 내 생각에는 콜라하고 아 스파라거스가 뱃 속에서 만나 무슨 요술작용을 하여 신장에 붙어있는 이 물질들을 제거하는게 아닌가하고 아주 무식한 생각을 해봅니다. 그런데 ' 아스파라긴 ' 이라는 신장을 좋게하는 성분이 아스파라거스에 많이 들어 있는 것을 발견하고 '아스파라거스' 라고 이름을 불였답니다.

 

이건 틀림없이 신장을 보호하고 담을 제거하는 그런 작용이 있는 것이 확실합니다. 독자 여러분. 그렇다고 이거 한번한다고 나빠진 신장이 좋아지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신장에 문제가 있으신 분들은 분명히 닥터에게 상태를 물으시고, 해도 된다고 할때 하십시오. 여러분. 우리 말에 '믿져야 본 전 '이라는 말 있지요? 이거 한번 해 보세요. 손해는 없을 거예요.

 

박원장이었습니다.

출처 : 왜 여기에 맛집이 있을까.

글쓴이 : 맛집풍수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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