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물

[스크랩] 사탕수수고구마를 캐다.

그린테트라 2013. 3. 10. 05:45

베트남에 많이 있다는

밤고구마성과는 조금 다른 듯.

다소 수분이 많고 색이 옅으며

재래종 흰고구마와도 잎모양이

확연히 다름.(별모양)

 

 색이 빠진젓도 있는게 의문.

하얀액은 장운동에 좋다고 한다.

(변비길손형 참고요망^^;;)

 

 오렌지고구마는

담에 이야기 하기로하자.

 구광에 달린 2세들..

 토종물고구마

 골이깊고 눈이 많고 튼실한 놈들은 팔기전

골라서 내년을 기약한다.

 호박고구마도

색이 빠지거나 간혹 밤고구마와 썩여서

소비자의 오해를 사는 경우가 있다한다.

 

 

 

 밤고구마

 일일히 손질하여

토종 물호박고구마만 추려낸다.

 "내 피부처럼 촉촉!!"

^^

 

일주일은 캐야할 듯..

출처 : 오지를 꿈꾸는 사람들
글쓴이 : 산청목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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