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료

[스크랩] Re:생태자급자족퀴즈 175번 퀴즈 정답 - 추가정보

그린테트라 2013. 3. 8. 16:27

작물의 자생력을 극대화시키는 구연산 농법은 알만한 사람은 다 알고 있으며 모든 노지작물에 효과가 있는데 특히 다년생 작물인 과실나무(꽃나무 포함)에 더 효과가 있습니다.

과수의 경우 첫해부터 무리하게 시도하면 안 됩니다. 기존의 농법을 병행하며 서서이 유도해야 합니다.

 

도라지는 연작 장애 없이 재배하고 땅을 바꾸고 싶지 않을 경우 비닐하우스에서 재배해야 합니다.

대량의 과실과 벌레먹지 않는 과실을 생산목적으로 하는 과실나무는 어쩔수 없이 농약을 무척 많이 쳐   사과나무의 경우 1주일에 1회씩 뿌리는 경우가 있을 정도로 과수 본연의 자생력을 축소시키는 대단한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비결이 서울 용마산 자락에 거주하는 지인을 방문할때 매년 가을, 임자없는 배나무-원래 배과수원이 있던 자리-가 주인이 안돌아 주니 해갈이(거름이 부족하여 격년으로 열매가 맺히는 현상)를 하며 상업용 배보다 훨씬 작은 돌배들-맛은 상업용 배보다 더 상큼달콤,생기가 더 많이 축적^^-을 대량 열리어 실컷 따먹던 기억이 납니다.

 

구연산칼륨은 인체로 비유하면 컨디션회복기능의 박카스인 구연산과 정력제 개념의 칼륨(마늘,감자,양파 등등의 작물 생육에 도움이 됨)의 기능이 있어 구연산보다 작물보호, 강화기능이 더 탁월합니다.

 

단년생 노지작물의 경우 초기에는 뿌려줄 필요가 없으며 장마로 인한 스트레스와 꽃이 피고 열매가 열리는 시기에 작물의 기능개선을 위해 뿌려주면 됩니다.

식용구연산은 소량단위로 구입할경우 비싸니 농업용 구연산칼륨을 포대로 구매하는 경우 더 경제적입니다.

구연산칼륨을 경제적인 비용으로 구매할수 있는 포대단위로도 택배해주는 수입업체 연락처는 02)859-0161 입니다.

출처 : 로드넷
글쓴이 : 비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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