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식

[스크랩] 마크로비오틱.......

그린테트라 2012. 10. 31. 03:36

음과 양의 조합된 요리법 '마크로 비오틱'

 

동양의 음양원리설에 산-알칼리 관게를 일본 전통 식양생 철학으로 접목시킨것이 ,<마크로비오틱>원리이다.
 일본 개화의 선구자 이시쓰까 육군약제감, 빈민 구호운동가 가가와 도요히꼬제씨의 養生원리를 계승한 사꾸라자와 고이찌(櫻澤如一)씨가 창도한 식양생원리가 바로<마크로비오틱>. 식양생 철학이다.
 사꾸라자와의 계승 문화생인 구시미찌오(久司道夫)씨가 마크로비오틱 식양생철학을 과학화, 현대화한 공로자로, 활발한 식양생운동-자연귀의 라이프스타일 게몽-을 하고있다.
 구시미찌오씨의 마크로비오틱 양생원리에서 파생된 일본산 웰빙 실천 메뉴는 스미소니언 박물관에 까지 전시되고 잇다.
 실천 요령이 ,<식생활이 사람의 운명을 바꾼다>.라는 테마가 그주제이다.

 구체적으로
현미
 된장-일본된장( 밀과 콩을 발효시킨것)
간장(밀과 콩을 발효시킨것)
 매실( 소금)저림
 그리고 100%오가닉야채를 밥상 레시피로 도입했다.

< 마크로비오틱 표준식>으로 눈에 띠는것은양배추,당근,호박, 양파들을 적당한 크기로 썰어 25분쯤 삶는다. 이국물은 매일한두잔 게속 마셔서 약해진 췌장(기름기가 축적되어)을 회복시켜주는 독특한 방법이다. 즉 췌장에 축적된 지방분을 녹여 배출시키는 유니크한 식양생법이다.

 

 이런 노하우는 육식보다 채식을 그리고 토종 곡식-현미먹자는 국민운동으로까지 확산된 여세이다.
양배추는 십자과식물(유기유황함유)
당근은 대표적 양성식품으로 橙色-적색 파이토케미칼식품으로 베타칼로틴을 공급하는 유색 야채 호박은 역시 베타칼로틴 성분이많으며  橙色  이다. 역시 파이토 케미칼 식품이다
양파 도 유기유황성분이 풍부한 식품이다
 이상 네가지야채가 어울어지면 설탕아닌 감미 공급원으로 췌장을 보호할수있다고.
 췌장의 상태가 좋아지면 자연적으로 달디단 과자를 찾지않게 된다고 마크로비오틱원리에서 설명한다. 너무단것을 욕기내면 오히려 저혈당증이되어 폭력화 하면 피 비린내나는 육식선호성과 악수할때 전쟁광의소질된다는 이론.
===========================================
 우리나라에서는  조선조 말기박물학자 吏曺소속 別廳 內侍府 내관 조손 3대가 체게화한 ,<<,養命術.>. 이  일본산 식양생원리와 견줄만하다.
 조손 3대로
 이의화,김덕화,이경화를 말하며 성이다른 아들 김덕화는  내시풍속 養子의 본가성이다.
 이의화는 내시부 초고위직 종2품 상선벼슬을 역임했고
 김덕화는 이의화(純朝임금 手足)의 양자이며  정3품 상온 벼슬을 역임햇으며
 이경화는 철종시대의  김덕화의 양자로서 고종황제의 위생담당 지밀 내관으로 문관 낭청이자 내시부 교관이엇다.
 이들3대가 체계화한 <양명술>을 이경화(生家名 李載祐-아명 李載淳1884~1963) 가 그의 독제자 이원섭( 필자1933~))에게<< 養命術>>을 전승 시켰다.
양명술 이란 조선조말 철종, 고종시대의 마지막 박물학 체계로 그핵심이 食醫學이다.
 즉  토종 食養生법 이어서 일본의 고대 식양생철학과 대비된다.
 몽고의 원나라의 후비라이칸들의 어의였던 홀사혜는 食醫엿고  홀사헤의 식의학 분야의   학문이 고려로 다시 조선조로 전승되어온것이 조선조 말기 식의학적 박물학의 내맥이다.
 홀사헤나 이시진(본초강목 저자) 은 황제의 어의였고 어의중에서도 최고위 축루 典醫가 바로 식의사엿다.
 內官3대는 주로 구황식품 연구에 매달렷엇는데 그땐 그만큼 식량사정이 어려웠던 때엿기 때문이다.
 봄철 산야에 피고 ,싹이올라온 산야초의 싹은 70%이상이 식량원이자-약용식품 들이엇다고 <<양명술>. 체계에서 말한다. 
승검초 -당귀싹은  조선조 궁정음식 레시피에 필수품이엇는데 지금은 박-바가지 음식과함께 사라졋다.
 이런 食養生 재료를 養命術에서는 여섯가지 기식품으로 분류했고 다시 7색 색채 곡식,야채로 세분화햇던것이다=소위 <양명6기7색 원리>.내용이다.
 최근에와서 서양에서 파이토케미칼즉 植物화학이 급속발전했는대
 푸라보노이드류 유색 야채,곡식을 중점으로 다루고있는것을 살필때
 100여년전 우리조선조말기박물학인 ,<양명술.> 이 파이토 (유색 )화학 의 선구자들 이라고 할수있다.
 흑색식품- 백색식품-적색식품-황색식품- 녹색식품- 등색식품-보라새구 식품의 식소재가 정연하게ㅜ색채배색 의 포트포리오를 따라 분류되어잇어서
종래의  동양의 음양오행설보다 색채식 분류에서  한차원 승화된 샘이다.
< 마크로비오틱>에서는 지구표면 지각 밑으로 뻗어 내려건 뿌리식물을 양성-열성 식품 소재로 분류 한것은 정답인데 그들원리에서는
 미처 月氣까지는 다루지않고있다.
 지구상 동식물은 月氣의 기 영향하에있으며 달의 리듬 여하로 인체의 대사작용이 주도면밀하게 영향받고있음을 "마크로비오틱"은 빼먹고잇다. 양명술속 양명6기설에서는
 태양의 양기-복사열등
 달의 月氣-水氣순환
 바람의 風氣-약바람
 시간의 氣- 광물, 식물의 藥氣運 蓄積度
압기 즉압력의 氣-즉 運動氣 진동, 인력, 척력
생명기-- 발효작용, 소리와생명,색채와 약기운,인체에서 분출하는 고급 藥기운,탄소성 생명원리
이상 여섯가지 기의 분류는< 마쿠로비오틱>이아직 말을못하고있다.
 해서  ,<養命6氣7色說>에 입각하여, 玄米보다는 보리를 더 높이 평가한다는 원리

출처 : 청량공업고등학교(토목과)
글쓴이 : skybird(경식)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