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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새로운 농업기술-항아리인삼재배

그린테트라 2012. 7. 17. 05:55
새로운 농업기술-항아리인삼재배

 

   

시장의 부단한 변화와 경제의 급속한 발전과 더불어 농업기술도 시대에 순응하여 새롭게 변화하고 있다. 인삼재배가 보통 밭으로 내려오는가 하면 지어 뜨락에까지 들어오고 있다. 일전에 기자는 돈화시 액목진에서 뜨락에 항아리를 묻고 인삼을 재배하는 것을 목격하였다.

액목진 농민 왕상은 2002부터 자기 집 뜨락에 항아리 100개를 묻고 인삼을 재배하기 시작했다. 지난해 이 진의 인대주임인 손재의도 뜨락에 항아리 150개를 묻고 인삼재배를 시작했다. 지금까지 액목진의 7개 촌 21호에서 1510개의 항아리에다 인삼을 재배하고 있는데 지금 이미 “항아리삼”이란 이름이 굳혀졌다.

항아리삼은 아직 걸음마상태에 있다. 하지만 그 가능성은 몇 년간의 재배에서 이미 증명되였다. 왕상농민의 소개에 의하면 항아리인삼재배를 시작할 때 원가로 항아리 한 개에 땅이 1평방메터 수요된다. 8~10년에 삼을 캐는데 항아리 한 개에서 1000원의 생산액을 예산한다. 항아리삼의 생장주기내에 삼씨로 120원을 올릴수 있어 이것으로 초기의 투자와 후기의 로력, 농약 등 비용을 해결할수 있다. 즉 실제로 항아리 한 개의 순수입이 1000원이 되는셈이다.

연변일보 신현숙기자

출처 : 한중일소무역창업[중국여행,일본여행,해외여행,배낭여행,보따리]
글쓴이 : 한성직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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