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스크랩] 생태자급자족퀴즈 247번 퀴즈 정답 - 도심 `열섬` 현상을 해소할수 있는 비법

그린테트라 2012. 7. 10. 04:37

 

비결이 생각해본 도심 '열섬' 현상의 원인들과  해소할수 있는 비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원인: 열발생원인 도심 자동차의 엔진, 태양열을 받은 차량의 외부표면, 축열체인 콘크리트와 아스팔트, 에어콘, 보일러, 건축물의 방사열과 전자전기 제품의 발열 등등입니다.

 

해결책 1. 석유로 가는 기존 엔진자동차를 전기자동차압축공기 자동차로 교체 내지는 생산합니다.

모 전기자동차 회사들은 이미 기존 버스나 트럭, 자가용들을 전기자동차로 교체하는 작업을 성공리에 마친바 있습니다.

비결은 현재 무충전 전기자동차 회사를 설립하고 계시는 분들을 도와주고 있습니다^^

1-1: 울산에 계신 이기석님도 무충전 풍력발전 전기자동차를 특허를 내고 투자자를 모집중인데 이분과 통화했는데 이 특허품을 보신 공학과 교수분들이 불가능하지 않다고 봤답니다^^

 

 

 

 

 

1-2: 제 생각엔 위 시스템에 차 보네트 앞 부분, 뒷트렁크 부위와 천장에 위 사진같이 기존 풍력

 

발전날개보다 3-4배 발전을 더 시켜주는 플로 디자인社의 풍력보텍스 터빈을 사용하면 훨씬 발전

 

 효율이높아져 시내에서 주로 다니는 저속으로 주행차들에게도 무충전 전기자동차로의 접목이 가

 

능하리라 생각됩니다

 

 

1-3: 공기압축 자동차 펌글:

 

휘발유나 가스, 연료전지가 아닌 압축공기로만 달리는 100% 무공해 차량이 프랑스에서 세계 최초로 개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프랑스 남부  니스(Nice)근교에 위치한 Carros(까로스)시에 있는 소규모 자동차제작사인 MDI사 엔지니어링팀은 석유연료 대신 압축공기로 주행할 수 있는 이상적인 자동차개발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 프랑스 언론이 전했다.  

 

MDI사는 프랑스 TV가 프랑스가 낳은 천재라고 소개한 Nègre씨가 지난 93년 설립한 회사로 현재 미니캣(Minicat)과 씨티캣(Citycat)으로 불리는 압축공기자동차의 양산을 준비중이다.  

미니캣은 압축공기만으로 주행할 수 있는 도시용 소형차이며 씨티캣은 미니캣보다 사이즈가 약간 큰 차로 압축공기와 디젤을 병행해 사용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드카다.  

 

이 차는 장거리 운행이 가능해 택시나, 소형트럭, 도심용 버스로도 사용할 수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씨티캣은 시내주행 시 처음에는 압력공기로 움직이다가 고속도로등 대로에  들어서면 디젤로 전환, 주행을 하며 디젤엔진으로 움직이는 동안에도 압축공기에 계속 압력이 가해져 다시 일정시간 이후에 압축공기 모드로 전환되는 시스템이다.    

 

씨티캣은 시험주행에서 최고속력이 시속 140km까지 나왔으며  1.5리터로 100km까지 주행, 연비가 무려 리터당 66km에 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씨티캣의 또하나의 장점은 구입가격이 그리 비싸지 않다는 점이다. 이 차는 현재 지구상에서 가장 연비가 좋고 친환경성이 뛰어난 차로 평가받고 있는 도요타 프리우스 가격의 절반 밖에 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무엇보다 씨티캣과 미니캣의 모터는 도시의 오염된 공기를 빨아들이고 필터를 통해 오염가스를 여과한 후 정화된 공기를 밖으로 배출하기 때문에 환경정화 기여한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얻고 있다.   

 

압축공기로 주행하는 원리는 야간에 자동차에 부착된 컴프레서를 통해 약 300리터 정도의 압축공기를 연료통에 채워야 한다. 연료통에 압축공기를 완전히 채우는 데는 대략 5시간 정도가 소요된다.  

Nègre씨는 미국에서 수소자동차 사용을 일반화하기 위해 곳곳에 수소주유소를 만들 계획인 것 처럼 압축공기자동차가 보급될 수 있도록  압력공기를 채울 수 있는 주유소가 마련된다면 압축공기자동차의 공기충전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압축공기는 바람과 태양 또는 물 등의 재생에너지로 생산될 수도 있다. 예컨대 강변에 강물을 이용한 소형 수력발전시설로 압축공기를 생산, 공급할 수 있으며 풍력이나 태양열을 이용해 압축공기를 생산 공급하는 주유소를 만들 수도 있다. 때문에 재생에너지를 이용한 압력공기 공급망을 구축하는 문제는 기술적인 문제라기보다는 정치적인 결정에 달려있다고 Nègre씨는 덧붙였다.  

 

한편, MDI 압축공기자동차는 800cc급 수평대향형 4실린더 모터를 사용하고 있다. 연료통에 있는 압축공기가 40Bar의 압력으로 모터에 주입되면 팽창된 압축공기가 폭발함으로써 피스톤이 작동된다. 이 같은 원리는 일반 압축점화식의 피스톤 내연기관과 동일하다.  

 

MDI팀은 일반소비자들이 조만간 청정자동차를 운행할 수 있게 될 것이며 또한 승차감과 편의성이 일반 자동차와 같으면서도 기름값은 훨씬 적게 드는 경제적인 자동차를 사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확언하고 있다.  

 

MDI가 개발한 압축공기 기술은 자동차 뿐만 아니라 선박용 모터와 발전기용 모터 등 여타 공업용 모터에도 적용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MDI는 인도 Tata모터스와 계약을 맺고 이 회사의 재정적 지원하에 인도에서 친환경자동차 개발과 생산에 협력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르노자동차와 엘프사의 연구개발부서에서 엔지니어로 근무했던 Nègre씨는 친환경주의적 동기보다는 발명가로서 의욕 때문에 압축공기자동차 개발에 나섰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해결책 2. 

2-1: 실내냉방부하 3-5 절감시켜 주는 벽면과 실내

 

 녹화

아파트나 대형빌딩 벽면녹화사업은 안전문제로 고건 전 시장때부터 시도하다 무산된 것으로 아는데 생태 전문가와 건물안전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 위험 기준을 새로 정립하여 시범단지부터 천천히 행해나가 예상 문제점을 수정 보완해 나가면 된다고 헤윰합니다.

예: 아래 사진처럼 벽면에  덩쿨식물들을 고정해주는  시설들의 비부착하는 방식도 있습니다.^^

 

 

 

 

 

 

 

 

2-2:  실내온도 5℃↓ 에너지 20%↓ 절감시켜주는 제브라 문양 외벽 페인팅 

참고 글-HEW 실내조경, 하늘빌딩, 수직농장 게시판 :생태자급자족퀴즈 204번 퀴즈 정답 - 빌딩과 아파트등 주거시설내 환기없이 지낼수 있는 비법

생태자급자족퀴즈 201번 퀴즈 정답- 실내 생태벽(일명 그린월)의 장점은?

 

글번호 531: 건물의 실내외 벽면, 천장녹화와 사무실의 파티션 녹화시 알아야 할 정보

 

2-3. 빌딩과 주택의 신,개축시 지원금 제도를 통한 옥상과 지붕녹화: 실내온도 4~5℃↓ 절감

 

옥상에 다양한 관상식물 및 원예작물을 재배할수 있습니다.

서울시의 경우 지원금 정책을 활용하는 옥상녹화을 원할경우 맨아래 펌글을 보시기 바랍니다.

 

2-4. 녹화(차량지붕, 버스정거장 지붕)

중국인의 차량지붕 녹화^^ 국내 택시와 버스에도 도입했으면 좋겠습니다^^

영국의 버스정류장 지붕 녹화, 역시 선진국입니다^^

 

해결책 3.

전기를 사용하지 않는 무동력 냉장고(기화열 & 히란야)

 

기화열 냉장고

우주의 에너지를 끌어 당기는 평면 피라미드인 '히란야' 냉장고^^

각변의 길이와 각도가 잘 안맞는 짝퉁 '히란야'에 우유를 넣었더니 여름철 상온에서 2주후 우유가 치즈로 변했습니다^

약간 제대로 만든 '히란야'에서는 늦봄 실내에서 15일째 되던 날에는 환상적인 신선한 맛의 요구르트로 변했고 초여름 실내 상온에서는 17일후 마셔 보니 우유가 깊은 맛이 나고 여전히 신선했습니다^^

 

해결책 4.  냉방을 안해도 되는 고단열 빌딩과 주택

 

해결책 5. 

5-1. 에어컨 전력의 3%만 사용하여 실내온도 3~5℃↓ 에너지 20%↓ 절감시켜주는 건물을 분무 냉방:

예: 오사카 리소나 뱅크: 외부온도 3℃↓, CO₂1.7T/  감소

 

 

 

5-2. 태양열 냉방기-에어컨 없이 기화열을 생성시켜 냉방합니다^^

 

 

 

해결책 6. 에어컨 필요없게 만들어 주는

              빗물을 이용한 냉방법:

독일의 홈볼트 대학의 물리학관에서 증명된바와 같이

1. 빗물을 이용한 에어컨 열교환 시스템  

2. 건물 내부 빗물 연못의 기화열  

3. 남쪽벽에 그린커튼(식물로 덮어버린)을 이용한 증발산 기화열과 태양열 차단의 3가지 방법을 합쳐 여름 한철 섭씨 30도에서 실내온도 20도를 유지하는 기가 막힌 친환경적 빗물냉방법입니다.

 

방법 1은  실내 지하 저장고의 빗물을 넓은 열교환판 여러 곳에 뿌려주는 장치를 이용하고 있으며

방법 2는 마당의 빗물 연못이 태양열에 의해 기화가 되어 온도 하강을 시켜주는 원리이며 방법 3은 빗물을 먹고 자라는 벽면 식물들의 증발산 기화열과 태양열 차단효과를 통하여 실내를 시원하게 해주는 원리입니다.

일본에서는 쿄세라 그룹 빌딩 12곳에 그린 커튼을 장착하여 한여름 아침에는 에어컨을 안 틀게 만듭니다.

 

해결책 7.  어쓰 덕트와 축열 미로

지열(13-15도)을 이용한 어쓰덕트로 부터 나오는 지하공기를 혼용하면 20도 이하의 실내 온도를 유지할수 있을것으로 봅니다.

 

빌딩 지하에 축열미로를 설치하면 냉방부하의 90% 이상을 절감할수 있게 됩니다.

 

해결책 8.

8-1.도로변, 공원, 공터와 짜투리 공간에 樹高가 높은 나무 녹화

 

35℃의 여름철의 뜨거운 햇빛의 열을

식물의 증발산 효과로 주변 공기를 26℃ 정도로 낮추어 주는 숲을 조성해 줍니다.

- 직경16cm 활엽수=

24평 아파트 에어컨 12HR 가동의 공식이 있으니 수고와 직경이 큰 나무는 한 그루당 에어컨 수십대의 능력을 발휘하게 됩니다.

 

   

나무가 수분을 주위의 환경에 맞추어 흡수, 배출하고  광합성을 통해 산소배출과  이산화탄소를 흡수한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입니다.

 

따라서 도심과 교외, 농촌의 녹화사업은 온실효과를 저지하는데 필수적 환경보호사업의 일환중 하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것입니다.

 

비결이 제안하고 싶은 수종은  

1. 세계 최고 높이의 樹高를 자랑하는 나무중 하나인 '메타쉐콰이어'-수고 35M-인데 미국산은 국내에 잘 안자란다는 인터넷 정보도 있지만 현재 국내에 잘 적응될수 있다는 중국산'메타쉐콰이어?'인지 확인은 안해보았지만  수도권을 비롯 전국 여러곳에서 잘 조성이 되어 있어 관리능력에 따라 잘 자랄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2. 국내외- 수입산 포함-수종들의 이산화탄소 흡수율과 성장능력을 비교해볼때 온대성 나무들 중에서 성장률이 가장 빠르며 밀원수종이고 이산화탄소를 효율높게 흡수하는 백합나무를 도심,개천변, 강변, 공원, 관청, 학교 캠퍼스나 운동장 주변등등에 심는것입니다.  

 

 

 

 

 

 

그 근거용 통계로는 이산화탄소 흡수율이 30년생 나무들중 백합나무가 39.6Kg, 상수리나무 21.2Kg, 낙엽송 17.2Kg, 잣나무 16.8Kg , 소나무 11.9Kg 으로 나타났으며 

통계 2 는 다음과 같습니다.

 

표> 수종별 이산화탄소 흡수 및 방출량

수   종

연간 생장량(㎥/ha)

이산화탄소흡수량(t/ha)

산소방출량(t/ha)

이태리포플러

12.7

7.01

5.12

소나무
낙엽송
잣나무
참나무
자작나무

5.3
7.7
5.6
3.8
3.4

4.07
5.62
4.26
4.62
2.52

2.97
4.10
3.11
3.37
1.88

* 조재명, 1995년, 포플러.

내용출처 : 조재명, 1995년, 포플러.

백합나무의 성장속도가 낙엽송보다 2,3배 빠른것으로 나타났으며 가로수, 공원수로 사용가능하며 목재는 가구, 목공예, 합판, 펄프로 사용가능합니다.

 

백합나무의 평균 수고는 28m(10층건물높이) 로 공해에 강하며 지금의 가로수들보다 녹색댐-홍수예방-기능과 대기정화능력이 높다고 할수 있습니다.

 

백합나무의 최고 樹高를 가능한 한 만드는 다양한 방법중 하나는 해결책 9-2입니다.

 

8-2. 기존 가로수들중 수종교체를 할 필요가 없는 큰 나무들의 전지를 최대한 안합니다.

가로수들과 접한 건물과 기타  옥외광고판이나 기타 요소들의 안정성을 해하지 않는 선에서 전지를 하지 않으면 나무의 무한 성장성에 의해 밀림같이 변하게 될것입니다.

 

해결책 9. 자전거 도로 확장

9-1. 서울같은 경우 10-15,6Km 이내의 구간은 왠만한 직장인이면 직장내 샤워시설과 사물함이 비취되면 자전거로 출퇴근 할수 있을것이라 사려되며 이런 환경이 구축된다면 도심 차량으로 인한 '열섬' 문제 또한 대폭 완화될것입니다.

 

9-2. 백합나무와 메타쉐콰이어등 기타 가로수들이 훌륭한 이산화탄소 흡수기능을 발휘하게 하기 위해서는 도심과 교외의 공원과  도로(국도, 고속도로, 지방도로 포함)변의 가로등과 미관상 안 좋은 전신주들의 전원케이블을 지하에 매설작업을 할때 아울러 자동차를 타지 않고 출퇴근 할수 있는 시민들을 위해 부족한 자전거 전용도로도 함께 건설하는것입니다.

 

비결의 제안은 독일의 세계적인 수리학자 '라인하르트' 교수가 지적한 환경파괴적인 한반도 대운하사업보다 더 명분있고 기술적으로 난이도가 낮은 성공 실현성이 높은 환경사업이라고 봅니다.

 

몇가지 안전과 행정적, 기술적, 재정적인 문제점들을 분야별 전문가들에게 의뢰하여

'비결'의 제안을 수정,보완, 검토, 공청회를 통해 추진하면 능히 실현가능한 사업이라고 믿습니다.^^

 

예상되는  효과:  

1. 도심의 그다지 수려하지 않은 전신주들이 사라져 시공간적 풍경이 수려해지면 국내외관광객들에게 만족할만한 쾌적감을 주어 다시한번 더 방문하고  싶은 도시로 만들어 주어 천문학적인 관광수입과 대폭 커진 관광시장이 발생할것입니다.

 

아울러 시너지 효과로 더 나아진 생태적환경과 낭만적 쾌적함에 의해 외국계기업들의 국내투자와 정착이 이어져 나타날것이며 관치자금을 사용하지 않아도 대한민국을 알리는 홍보효과도 발생하고 외국선수들이 오고 싶어 지게 되어 각종 국제적 규모의 운동대회와 컨벤션 행사유치에 유리하게 작용할것입니다. -비결의 호주친구는 예전에 서울의 이미지가 녹음이 부족하여 무미건조하며 매력적이지 못하다고 말했습니다.^^

 

2. 도심에 새들의 서식처 확대가 되어 도심의 공원화가 될것입니다.-나무에는 벌레들이 있으니 자연히 천적인 새들이 방문하는 것은 당연지사일것입니다.

 

3. 전국의 도시들에 이 정책을 확산시켜나간다면 새로운 친환경사업의 시너지 효과로 현실적인 수백만개의 녹색 일자리 창출로 직간접적인 실업난 구제책이 될것입니다.

 

4. 녹색댐이 완성되면 도시의 홍수문제는 상당부분 줄어들것입니다.-나무 한그루당 100리터의 물을 저장한다는 통계가 있는데 수고와 직경에 따라 훨씬 더 저수량이 몇십배 늘어날수있습니다.

 

5. 도심 매연의 정화와 백합나무와 기타 나무와 식물들로부터 나오는 음이온과 산소공급으로 인해 한결 쾌적한 도시생활이 가능해 질것입니다.

 

6. 맑아진 도심공기와 여름의 '열섬'현상 감소 인해 도시민들의 평균 수명이 최소 몇년 이상은 늘어날것입니다.-통계에 의하면 도시에 사는것은 약 10년 수명단축의 효과가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7. 도심과 교외의 열섬현상감소-평균 섭씨 10도정도 감소-로 인하여 도심 냉방용 전기비가 상당부분 절약될것입니다.

  

8.  해마다 가로수 전지작업의 관리비용을 극소화하면 이로서 발생하는 제반 행정비용-전보대 제작, 설치 비용등등 포함- 절약과 에너지 수입비용 절감, 관광수입 및 세수 증가, 건강해진 도시민들에 대한 정부의 의료 지원비 절감 등등의 기타 경제적 시너지 효과가 이 대규모 생태사업에 필요한 비용을 중장기적으로 회수할수 있게 할것입니다.

참조: 초기 몇년동안은 지하매설에 대한 비용부담으로  손익분기점을 넘어가는 시기까지는 예외입니다.

 

9. 대한민국의 도시로부터 시작되는 이 사업이 성공적으로 정착되면 진정한 생태도시, 생태나라의 면모가 국제적으로도 인정받게 될것이며 지구촌 곳곳에서  벤치마킹하여 전 지구적인 환경보호를 꾀할수 있을 것입니다.

 

10. 지구온난화의 원인중 하나인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도심 녹화로 지구촌 온난화 위기를 극복할 모델이 될것입니다.

 

11. 백합나무의 단위면적당 체적이 기존 가로수보다 몇배이상 크기에  백합나무를 나중에 베어내어 수익사업에 활용하면 지자체 예산과 국내 목재 자급율이 6%밖에 안되는 상황에서 외국산 나무 수입대체효과에도 도움이 될것입니다.

 

 열처리한 '백합나무' 내구성·색상 좋습니다^^

참조: 로드넷 까페 http://cafe.daum.net/bgsb 내 '초록신비의 나무이야기'란을 클릭하여 검색창에 백합나무를 치면 자세한 정보가 있습니다.

 

12. 한국은 현재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년간 10억5천만톤으로 전세계에서 9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교토의정서가 발효되는 2013년부터  탄소배출권을 사고 파는데 유리하게 작용할것이며 대한민국의 환경적 위상을 드높이게 될것입니다.

 

13. 숲이 우거진 낭만적 분위기속에 자전거로 출퇴근시 교통체증이 대폭적으로 줄어들것이고 시민들의 건강도 증진될것이며 직장과 사업체내의 역동적, 낭만적 분위기가 조성되어 행복한 나라가 될 환경이 조성될것입니다.

 

14. 도시 자체가 거대한 조용한 휴양림화 되어 주말, 휴가철 피서때 교외로 빠져 나가고 돌아오는  교외 나들이 행락객들이 줄어들어 교통 체증이 줄어들고 공해 감소, 석유에너지 절감이 될것입니다.

예: 프랑스 파리 시민들은 세느강변을 모래사장으로 만들어 여름철 교외 나들이 대신 강변에서 휴식을 취합니다^^

 

15. 귀농의 사유는 다양할것임을 전제로 합니다만

도심의 삭막한 환경을 떠나 귀농을 원하는 귀농인구가 줄어들면 낮은 정부와 지자체의 귀농정착 지원금에도 불구하고 낮은 귀농정착률의 문제해소와 귀농 지원금 마련에도 중장기적으로  도움이 될것입니다. 

 

 16. 도심이 생태계의 낙원이 됨에 따라 장기적으로는 기후이변(가뭄, 홍수 등등) 피해도 줄어들것입니다.

 

17. 도심에서도 밀원수종의 가로수들과 실내외 채소등 원예식물로 도심양봉이 가능하여 꿀과 채소, 과일도 도시민들용으로 자급자족하면서 꽃과 나비,곤충 새들의 낙원같은 풍경이 탄생할 것입니다.

 

18. 이외에도 다양한 정부와 민간기업의 실무진과 학계의 생태 전문가들이 함께 힘을 합하여 국책사업으로 추진한다면 비전문가인 '비결'의 느낌과 예상보다

 

상상초월의 효과-학생들의 체력이 강해지고 공부도 잘하게 되고 인성이 개선되어 학교폭력과 범죄율이 줄어들고 남녀가 연애가 잘되어 결혼에 도움^^이 될것-와

 

부작용-도심 숲에서 나오는 음이온 덕에 술이 안 취하게 되어 주류소비가 늘어나고, 대한민국으로 이민오고 싶어 사회적 문제(불법체류 등등)발생-이 발생할지 모릅니다^^

 

기타 관련 정보: 

 충남대 김성덕 교수팀이 대관령 한복판-수령 3,40년생-에서 우리숲이 세계최고수준의 이산화탄소 흡수율-년간 2.4-2.6톤으로 일본보다 2배높은-을 자랑한다는 조사보고서를 발표한적이 있었으며

포항공대 환경공학부 장윤석, 이기택 교수팀이 우리나라 숲 1ha(20-40년생)당 1.5Mgram-미국 0.5, 유럽 0.3Mgram-의 이산화탄소 흡수율을 기록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통계에 의하면 활엽수 한그루는 년평균 42%의 함수율을 갖고 있어 도심 곳곳의 나무 심기는 소양강댐 몇십배의 저수를 할수 있어 녹색댐이라고 할수 있으며 나무 한그루는 50년간 3400만원의 산소를 생산하며 6700만원 상당의 오염물질과 공기 1리터당 7천개의 먼지입자를 제거한다고 합니다.

 

지구온난화의 원인 물질중  이산화탄소는  55%를 차지하며 자동차 휘발유, 석탄등 화석연료로 인해 발생하며 염화불화탄소(프레온) 24%, 메탄 15%, 이산화질소 6%로 나타납니다.

이중 가축으로부터 생성되는 이산화탄소는 포함되어 있지 않으니 이산화탄소의 비율은 기존 통계치보다 더 높을것으로 보입니다.

 

제주도는 08년부터 71ha에 493백만원을 들이기 시작 총 12년동안 315억원을 투자하여 기후변화대응을 하기 위하여 나무심기를 하기로 하여 도시의 열섬화 감소, 녹화조성,  자연재해및 쓰나미 예방, 동식룸 서식처 보호, 토사유출방치사업을 하기로 했습니다.

 

제주도는 1930년대의 기후와 비교해볼때 해수면이 22Cm 상승했으며 매년 5,6mm씩 해수면이 상승하고 있으며 겨울이 1달 줄어들었고 가을은 4일 짧아져 극조생 감귤출하시 썩는 일이 많아 감귤농가의 골치거리가  되고있으며 2060년경에는 온난화로 인해 감귤사업이 불가능해질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펌글:

 

옥상녹화 지원받아 조성하자

서울시 7 13()까지 신청받아

라펜트 기사입력 : 2012-07-03

  

서울시는 옥상녹화 하반기 지원대상지를 7 13()까지 건축물 소재지를 각 구청에서 신청·접수 받는다.

신청대상은 옥상녹화 가능면적이 65㎡이상되는 민간건축물로 2011년말까지 준공 완료된 건물이면 어느 곳이나 신청이 가능하다.

 

지원금액은 구조안전진단 결과 및 설계내용에 따라 1㎡당 최대 9만원~108천원으로 결정되며, 신청인도 사업비의 50%를 자부담하는 것이 원칙이다.

하반기 공모사업의 예산은 총 5 2천만원으로 현장 방문조사 과정을 거쳐 20개소 내외로 대상지를 선정하며, 특히 유치원, 학교, 복지관, 병원 등 생태체험 및 원예치료 프로그램 운영을 계획하고 있는 건물은 우선 지원대상지 고려 대상이 된다.

 

지원대상지로 선정된 곳은 옥상정원형, 옥상농원형, 원예치료형 등 건물의 용도와 이용자 유형 등에 따라 신청인이 원하는 형태로 조성할 수 있으며, 도시열섬현상 완화 및 도시생태기능 회복을 위하여 추진하는 옥상녹화사업 본연의 기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서울시 지침에 따라 설계 및 공사를 실시하여야 한다.

 

서울시 옥상녹화 지침은 한국인공지반녹화협회와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의 전문가들이 작성한 것으로 금년도에는 시민들의 옥상텃밭 조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옥상 내 도시농업 부분도 추가 보완되었다.

 

옥상녹화는 여름철 실내온도를 4℃ 정도 낮추어 주는 효과가 있고 냉난방 에너지비용도 절감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실내공간 습도조절도 가능하여 아토피 등 피부질환이나 호흡기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에게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 최광빈 공원녹지국장은옥상녹화는 뜨겁게 달구어지는 빌딩숲 도심을 식히는 역할도 하고, 100㎡를 토심 10㎝로 조성할 때마다 빗물을 200~300ℓ를 저장하는 기능이 있어 가뭄과 홍수 모두를 대비할 수 있다.”며 옥상녹화의 생태적 기능을 강조했다.   

 

옥상녹화 지원사업은 각 구청 공원녹지과(푸른도시과)에서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지원사업에 대해 궁금한 점은 서울시로 문의하면 된다.

 

라펜트_서신혜 기자 lafent@lafent.com 

기사입력_조경문화·녹색문화 라펜트(Lafent)

 

  

 

출처 : 로드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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