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건강하고 행복하게 장수로 가는 길!

 

 

건강하고 행복하게 장수로 가는 길! 

  최근에는 장수의 비결이 선천적 유전자에 있는 것이 아니라 평소 생활습관 이라는 연구가 나오고 있다. 영국 의학저널지  한 연구에 따르면 하루 30분 활발하게 걷기, 매일 과일과 야채 먹기, 금연과 금주 등의 4가지를 실행하면 뇌졸중 위험을 절반으로 줄일 수 있다고 한다.

 보스턴 의과대학에서 장수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는 토머스 펄스 교수는 100세 이상 사는 사람들은 먹는 것이나 스트레스 대처법 등에서 공통된 특성을 가지고 있음을 찾고 그런 생활 습관을 따를 때 건강하게 살 수 있다고.

◆ 은퇴하지말고 활동하라

“사람들이 일을 그만두고 나면 비만이나 만성질환에 걸리는 비율이 급상승한다”고 말한다. 퇴직한 뒤 작은 농장에서 포도나 채소를 기르거나 농장일이 안 맞으면 지역 사회에 자원봉사 하거나, 체험봉사단에 참여해도 된다.

◆ 매일 치실을 쓰라

연구에 따르면 매일 치실을 쓰면 입안의 세균이 일으키는 치주 질환의 위험을 낮춰준다고 한다. 입안에 세균이 많은 사람은 심장질환을 유발하는 신호로 동맥이 두꺼워질 수 있다고 한다. 펄스 교수는 “하루 두 번씩 치실 질을 하면 실제로 기대 수명을 늘릴 수 있다”고 말한다.

◆ 몸을 움직여라

일리노이 의대 교수 제이 올샨스키는 “운동은 젊음의 참된 원천”이라며 운동을 하면 기분, 정신력, 균형감, 근육량, 뼈의 건강을 향상시킨다. 하루 30분 정도 지역 상가나 주변을 걸으면 충분하다.

◆ 아침에 섬유소 풍부한 시리얼을 먹어라

통곡류 식사를 하면 하루 내내 안정된 혈당치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런 식사를 하는 경우 노화를 부추기는 당뇨의 발병을 낮춘다”고 말한다.

◆ 적어도 6시간은 수면을 취하라

“잠은 인체가 세포를 관리하고 치료하는 중요한 기능을 발휘하는 시간”이라며 “그 치료가 되는 렘 수면이 6시간은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 보충제나 영양제보다 자연식품을 먹어라

셀레늄, 베타카로틴, 비타민C와 E 성분이 혈액 속에 많이 있는 사람들은 더 건강하고 오래 살며 인지능력의 감축도 더디다고 알려져 있다. 영양소는 약으로 먹어서는 노화방지 효과가 없다. 페루치는 “토마토 하나에는 200가지의 카로티노이드와 플라보노이드가 있는데 “이들 화학성분은 하나의 영양소인 비타민C나 리코펜을 뛰어넘어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영양소가 결핍된 정제한 하얀 밀가루와 하얀 빵, 백설탕 을 피하고 색깔이 다채로운 과일과 채소, 영양소가 풍부한 현미식이나 시리얼을 먹으며 좋은 소금을 사용 하는것이  건강 식생활의 필수 조건이다.

◆ 예민해지지 마라

펄스 교수는 장수자들은 고민거리를 내면에 숨겨두거나 밤새 씨름하는 일 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들은 상처를 입지 않으며 스트레스를 관리할 더 나은 방법을 찾는다. 운동, 명상, 깊이 숨을 쉬는 것만으로도 괜찮아진다. TV 앞에서 감자 칩을 먹거나 과식, 과음은 아주 나쁜 방법이다.

◆ 재림교회 신자처럼 살아라.

미국인들 중 제칠일 안식일교 신자들은 평균 수명이 89세로 보통 미국인보다 10년은 더 길다.

이 종교의 기본 교리 중 하나는 몸을 소중히 여기는 것이다.  흡연, 음주, 카페인 등을 피하고.

과일, 채소, 콩, 견과류 등 채식 위주 식사를 하고 운동도 많이 한다. 가족과 공동체에 관심도 많다.

◆ 규칙적인 생활을 하라

100 세 이상 생존자들은 일상을 엄격하게 지키는 경향이 있다고 올샨스키는 말한다. 일생을 통해 같은 것을 먹고 같은 종류의 활동을 하는 것이다. 매일 같은 시간에 잠자리에 들고 같은 시간에 일어나는 것은 나이가 들면 쉽게 망가질 수 있는 몸의 균형 상태를 일정하게 지켜주는 좋은 습관이다. 나이가 들면 생리적으로 허약해진다. 하룻밤 잠을 설치거나 과음하면 회복하는데 매우 힘이 든다. 특히 면역력을 약화시켜 유행하는 독감 바이러스나 세균 감염에 더 잘 걸리게 되는 위험이 높아진다.

◆ 사람들과 교류하라

친구나 사랑하는 사람들과 정기적으로 접촉을 해라. 배우자를 잃은 남녀 노인들의 경우 조기 사망의 원인이 되는 우울증을 피할 수 있다. 노인이 운동을 함으로써 얻는 가장 큰 혜택은 친구와 걷고 운동교실에서 여럿이 함께할 수 있는 사교라고 주장한다. 친구들은 기억력이 나빠졌다거나 의기소침해 보인다고 말해줄 수 있으며, 스스로 깨닫기 전에 의사에게 가게끔 충고한다.

◆ 성실하게 생활 하라

‘장수 프로젝트’에 강력한 개인적 변수는 성실성인데, 이는 분별 있고, 일관되고 체계적인 태도를 말하며 건강, 활동, 신념, 태도와 가족 등 모든 것을 철저하게 조사한 연구를 서술하고 있다. 분별 있고 믿음직한 사람들이 가장 오래 살았는데, 그런 성실한 형은 건강진단을 규칙적으로 받는 등 의사의 지시를 잘 따르며 덜 성실한 동료들보다 행복한 결혼생활, 더 만족스런 직장생활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재림마을 오창준님의글 발췌정리)

♠ 식간에 깨끗한 물을 충분히 마시라.

식사 직후에 물을 마시지 말고 식사와 식사 사이에 물을 많이 마시고 아침에 일어나면 미온수를 마셔서 위장을 청소하라. 약수를 찾지 말고 청정지역에서는 생수가 좋다. 도시에서는 증류수를 음용수로 사용하라. 노폐물 을 배출시켜 신장결석, 방광결석, 여로결석 담석 등을 예방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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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실로암건강농원

글쓴이 : 실로암건강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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