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식

[스크랩] 까마중 채취현장 보고서 2.-(동영상)

그린테트라 2012. 4. 24. 15:37



한방에서는 여름에서 가을에 걸쳐 풀 전체를 캐서 말린 것을 용규(龍葵)라 하여,

감기·만성기관지염· 신장염·고혈압·황달·종기·암 등에 처방한다.

 

용규(龍葵)

까마중

 

가마종이(조선시대 이름)性寒味甘無毒解勞少睡去熱腫

성질이 차고 맛이 쓰며 독이 없는 약재로, 해로(解勞 피로를 풀어줌), 소수(少睡 잠을 적게 자게함)하며, 열종(熱腫 열로 인해 부은 증세)을 제거한다.

 

○處處有之葉圓花白子若牛李子生靑熟黑但堪煮食不宜生啖(本草)

어느 지방에나 모두 있고 약으로 쓸 수 있는 데, 이파리는 둥글고, 꽃은 백색이며 열매는 우이자(牛李子 갈매나무열매) 같은 데, 익지 않은 것은 색깔이 파랗고 익으면 검어지는 데, 단,  잘 달여서 먹어야지 생담(生啖 날로 먹음)하면 좋지 않다(본초).

 

용규자(龍葵子)

열매

 

主丁腫硏付之(本草)

정종(丁腫)에 갈아서 붙인다(본초).

 

1)      까마중 (용규자)을 술로 담가서 먹는 방법은 없나요??

다른 술을 담듯이 담으면 되겠습니다.

 

2)       즙을 내서 먹는 방법은 없는 건가요??

그는 아니되시네요.

날로 들면 안되고, 즙을 내서 쓴다고 되었으니 함부로 날로 드시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3)       간단하게 복용할 수 있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잘 낫지 않는 상처에 붙인다고 해서 아마 그런 모양이네요.

 




 



 


출처 : 청봉건강
글쓴이 : 淸峰-김종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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