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온하지 않습니다
뷰티아 쌩쌩하지요
주변의 나무가 없었다면 확 띄었을텐데
뷰티아가 많이 위축되어 보입니다
차라리 키가 커다란 줄기를 쳐내고 반듯이 자란 소나무를 몇그루 심었더라면
열대의 분위기가 났을지도...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역시 뷰티아
해가 잘 들지 않는 불리한 조건에 위치했더군요
그래도 지장없이 잘 삽니다
보온도 없이요
우리나라에 워싱턴처럼 큰 뷰티아 성목이 없어서 그렇치
외국의 사진을 보면
뷰티아 아주 멋집니다
성장이 더디니 우리나라에 그렇게 큰 성목이 없는 탓이겠지요
뷰티아 저는 마음에 듭니다
천안에서도 보온없이 잘 삽니다
서울에서도 잘 산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보온없이 뒤지거나 말거나 신경 안쓰고
서울에서도 가로수로 씌일수 있는 나무로
우리나라에 현재 들어와 살고있는 야자나무는 뷰티아뿐입니다
출처 : 상계산림2기동호회
글쓴이 : 박태정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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