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가의 초경날 (45000 원 이상)을 사용해 보니 정말 좋다.
첫째, 안전하다--돌에 다아도 튀지 않는다.
둘째, 오래간다. 1년에 하나 가지면 거의 끝난다.
세째, 잘 나간다. 어지간한 나무부터 아주 끝내준다.
문제는 비싸고 날 갈기가 불가능 했다.
어차피 비싼것은그만한 값어치 하면 되고 어느정도 사용하면 아무리 초경날이라도 날이무뎌진다.
버리긴 아깝고 해서 고민이 되었다.
사용하다 보면 이렇게 노화가 온다.
그런데 .
일반 절단용 날은 전혀 안되던 것이
다이야 몬드날 (대리석 절단용)을 사용해보니 초경날이 절삭되는것이아닌가.
아!
이거구나.
그래서 아주 조심스럽게 갈아 보았다.
굳!
이제 초경날 하나면 10년은 쓰지 않을까?
초경날 적극 권장합니다.
이젠 사용하다가 아주 가끔 날 세워주면 됩니다.
출처 : 아노꿈사
글쓴이 : 해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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