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환경농업.

환경 농업에 대하여 말씀 드리겠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유기농업을 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으며 유기농업 하다 너무 힘들고 돈이 많이들어 농부에 양심을 팔기 실어 무농약으로 후퇴 하시는 분 또한 많이 있습니다. 유기 인증을 지키기 위해 많은 노력과 금전을 쓰고 있는게 현재 우리나라 유기 농업하는 농부이며 이렇게 돈을 많이 들여 농사지은 농산물 소비가 안 되거나 값이 맞지 않아 밭에서 아니면 저온 창고에 그냥 쌓여 있는게 현실입니다.

농부는 무농약 인증에 이어 유기 인증을 받고 해가 갈수록 유기 농업이 힘들어져 많은 유기물을 사거나 천연 농약을 많이 쓰고 있지만 역시 농약이기에 한계가 있는게 사실입니다.

해마다 새로운 천연농약 써보지만 시원한 답 또한 없습니다.

농지를 살아있는 흙으로 만들면 간단한 것을 너무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이런 농업을 하다 보니 흙에는 유기물과 미네랄 고갈이 되어 유기 농업을 하는 농지는 도축장에서 쓰레기로 버리는 가축의 혈분과 소, 돼지발톱을 농지에 살포 하며 유기 농업 한다고 큰 소리 치는 농가가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런 도축장 쓰레기는 유기농 가축이 아니며 우리나라 유기농 농지에 너무 많은 양을 쓰는데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환경농업은 그리 멀리 있지 않습니다.

순환 농업입니다.

가축을 키워 거름을 받고 가축 호르몬을 채취해서 농업에 이용하면 간단합니다.

농업을 해서 곡식은 사람이 먹고 그 부산물은 가축이 먹으며 산과 들에 있는 많은 풀을 가축 먹이로 사용합니다.

이렇게 농사 부산물과 자연에 있는 야생초를 이용하면 많은 곡물을 절약 할 수 있으며  조금 천천히 가축을 키운다면 곡물을 안 먹이고 가축을 키울 수 있습니다.

유기농업을 하면 그 농사부산물량에 맞게 가축을 키우면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자동으로 유기 축산이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욕심 없이 하면 되는 것을 유기 축산 한다고 많은 유기 곡물을 소비 하고 있습니다. 다는 아니지만 대부분의 농부는 일반농산물을 먹고 가축인 소, 돼지, 닭에게 유기 곡물을 먹이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어린 아이나 환자도 먹지 못하는 유기 곡물을 말입니다.

돈 때문에 돈 농사와 축산을 하겠다는 것이지요.

환경농업을 하는 농부는 이래서는 안됩니다, 절대로 안됩니다!

지구 어느 한쪽에서는 유기 농산물이 아니라 일반 곡물이 없어서 굶어 죽어 가고 있습니다. 일반 곡물을 먹여 가축을 키우는 것 또한 반성해야 하는데 유기 곡물을 가축에게 먹이다니요. 이런 곡물 먹고 자란 육류 소비 하시는 분 또한 많은 생각을 하시고 육류를 선택 하셔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이장집 대표 김정호.  2011. 8. 29. 

출처 : 이장집유기농흑돼지

글쓴이 : 이장집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