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8월의 중순으로 접어드는 시점에서 하바네로를 수확했어요! ㅎㅎ

 

 

 

지난 3월 하바네로를 파종후 화분에 이식했을때(6월초)의 모습입니다. 아직은 꽃봉오리가 안보이네요 마치 파프리카 같은 잎들만 무성..

 

 

 

 

수정후..

이제 얼굴을 보여주기 시작한 하바네로..

아직은 하바네로 다운 모습이 아닌 애기네요 ㅎㅎ

 

 

 

 

이렇게 작게 달렸던 아이들이...

 

 

 

 

금새 살이 통통하게 오르네요 ㅎㅎ 이때부터 먹고싶다는 생각이 계속 들기 시작했어요 .ㅠㅠ (7월 중순)

 

 

 

 

 

지난 7월 말에 찍은 사진입니다. 아직 다 익지는 않아서 익을때만 기다리며 바라만 보고 있네요 ㅎㅎ

 

 

 

 

 

 

드디어 다 익었습니다. 익은 모습을 보기까지 약 2주정도 걸렸네요 ㅎㅎ 그동안 잘익은 아이들 따고싶어 손이 근질근질 거렸어요 ㅠㅠ 

 

 

 

윤기가 흐르는게 보이시나요? ㅎㅎ 상당히 먹음직 스러워요.. 먹지는 못하겟지만 ㅠㅠ

 

 

 

다 모아놓고 한샷 찍어봤습니다 ㅎㅎ

가까이서 보니깐 더 반질반질거리네요. 종자를 분리하려고 하바네로를 반으로 자른 순간 나오는 과일향이~ 으..

유혹의 하바네로네요..ㅠ

한 과실당 씨가 한 50~60개 정도 나오는거 같아요 ㅎ 벌써 600립달성! ㅎ 그래도 꽤 나오네요 ㅎㅎ

아직 안익은 하바네로, 이제 다시 2차 꽃봉우리가 보이기시작한 하바네로를 보면 아직 수확할 길이 먼것 같습니다 ㅎㅎ

과실수확후 웃거름 주고 물 충분히 주었어요 ㅎㅎ

한번 드셔보실래요? ^^*

출처 : [Daum우수카페]귀농사모

글쓴이 : 하바네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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