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스크랩] 만병통치약은 피라밋에 있다.

그린테트라 2011. 3. 16. 06:23

만병통치약은 없는 것일까?   어떤 사람이 카이스트 연구원에게 물었다.   그 박사는 한마디로 짤라 말했다.   "만병통치약 개발한 사람은 다음날 사라집니다~!"    우리 정부에서는 아주 뛰어난 약발이 서는 건강식품,건강보조식품,의약품 등을 개발 판매한 사람들이 조용히 사라지는 것을 막기 위해 애 쓰고 있다.

 

과대광고 등 여러가지 법률을 적용해서 보호하고 있다.  나는 완치라는 단어를  편의상 2가지로 분류하고 있다.   절대적인 완치와 일반적인 완치다.   일반적인 완치는 병원검진에서 일체 질병의 뿌리가 드러나지 않는 것이다.   절대적인 완치는 검사에서는 드러나지 않지만 잠복되어져 있는 재발의 원인까지도 완전히 소멸된 상태를 말한다.   즉 절대적인 완치의 개념은 누가 봐도 완전히 건강한 상태를 말한다.

 

결론을 말하면 두가지 다 가능하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우리는 완치라는 단어까지 논할 필요는 없을 것으로 본다.   의술인이라면 따질 필요는 있겠지만 여러가지 여건상 쉽지만은 않은 일이기 때문이다.   많은 제자들의 영성개발을 위해 수련을 시키는 회원으로부터 안부전화를 받았다.   기쁜 소식이다.   그분은 매주 토~일요일에 각지에서 모인 사람들과 함께 에너지벨트를 형성하면서 수련을 시킨다.

 

자신의 몸 관리를 소흘히해서 심하게 망가진 사람들이 찾아오면 되돌려 보낸다.   자신의 소중한 몸을 학대한 결과 환자가 되었는데 무슨 수련을 하느냐?며 호통을 치며 귀가시킨다고 한다.   당초 수련이라함은 건강한 사람이 보다 더 높은 차원으로 진행하는 것을 말한다.   현대적 의미의 수련은 잃었던 건강을 되찾는 것이 목적이 되기도 하지만 당초의 의미는 그렇다.

 

피라밋 - 피라밋에 대해 깊은 연구를 하는 사람들은 많다.   학문적인 연구도 많지만 일상생활에 활용하려는 연구도 많다.   나는 깊은 연구도 없으면서 많은 관심은 갖고 있다.   원방각을 논하면 이에 대한 깊은 공부를 한 사람들이 비웃을 수도 있다.   그러나 그들의 시각에는 관심이 없다.  나는 나대로 혼자 재미있게 생각에 생각을 해 보는 사람이니까.

 

한글 구성은 원방각에 있다.   지구에서 가장 과학적인 글이라는 평가는 세계 유수의 학자들이 평가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학자들보다 타국의 학자들의 연구가 더 깊다는 말도 있다.   우주자연의 기본원소 역시 원방각이라는 말도 있다.   사람의 몸뚱이도 원방각이라는 말이 있다.   피라밋도 얼핏 보면 원방각이다.   삼각,사각은 있으니 방각은 맞지만 원은 보이지 않느냐며 따질 사람도 있다.   원은 어디에 있을까?

 

얼마전부터 샘바다회원들이 천부경에 대해 관심을 갖으며 여기저기에서 배운다고 하는데 재미있는 공부라 본다.   천부경도 피라밋이다.   천부경은 피라밋의 설계도라는 주장에 공감한다.   숫자로 풀어 놓은 사람도 있다.   수십여권의 책이 나왔으며 출판되지는 않았지만 상당한 영감을 얻은 사람들도 있다.   꼭 어디에서 가르치며 책을 써야만 훌륭한 것은 아니다.   모르는 곳에 더 깊은 것이 있기 때문이다.

 

점 하나를 중심으로 사방으로 선을 긋고 빗깔리며 다시 사방으로 선을 그어보면 어떻게 될까?   천부경은 우주의 설계도라는 말도 있다.   가장 안정적인 것이 피라밋이라고 한다.   사람의 몸을 구성하는데 있어서 가장 안정적인 틀을 만드는 자세도 피라밋이다.   피라밋의 구성처럼 자세를 잡는다.   그것이 소위 말하는 기마자세,마보참장이다.   정좌 역시 피라밋이다.   서거나 앉거나 피라밋의 자세가 안정적이다.

 

천부경의 81자의 중심 글자에서 사방팔방으로 선을 그어 놓으면 피라밋이 된다.   천부경은 당초 83자라는 주장도 있다.   그렇다면 그 두 글자는 어디로 숨었을까?   사람들은 왜 하늘만 소중히 여길까.   땅이 없으면 하늘의 존재가치가 없는데.   하늘땅을 축으로 중앙에 점 하나 찍었다면 그 점을 찾아보면 변화무쌍한 음양오행,무극,태극,황극 등 동서양 철학이 사통팔달 이어지지 않을까?

 

솟는 화기로 인해 홧병이 생기며 겉으로 드러나는 것 가운데 하나가 대머리라는 의학계의 설이 있다.   그래서 동양에서는 수승화강을 주장한다.   시원한 기운은 머리에 앉고 따뜻한 기운은 아랫배에 머물러야 좋다는 설이다.   피라밋이 된 연후 화기를 순환시켜보는 소주천,대주천을 한다면 어떨까?   피라밋의 틀도 갖춰지지 않으면서 기를 순환시키려니 머리에 힘이 들어가고 생각이 분산되며 복잡한 문제가 생긴다.

 

월 100만원 이상의 수강료를 내며 전신주천 수련을 몇 년씩 하는 사람도 있다.   생각이 앞서다보니 하체에는 적이 쌓인다.   담이 내려와 자리잡으며 뭉치기도 한다.   어쨌든 만병통치약은 하체강화에 있다.   수련은 재미있게 해야만 좋다고 한다.   어릴적 즐겁게 뛰어 놀던 전통놀이에 해답이 있다.   여학생들의 전유물처럼 즐겼던 고무줄놀이( http://cafe.daum.net/soulspring/12Uf/1368)가 있었다.

 

남학생들의 전유물처럼 여겼던 제기차기(http://cafe.daum.net/soulspring/12Uf/1369)가 있었다.   지금은 거의 잊혀져 가고 있어 안타깝다.   체벌이 사회문제가 되어 가슴 아프다.   하나밖에 없는 자식이다보니 얼마나 귀하겠는가?   너무 귀하다보니 오직 내 새끼는 모범학생이라는 틀이 강하다.  옛날 사람들이 봤을 때는 도저히 용서받지 못할 행동이 당연시 된지 오래다.   사회문제가 되었지만 남의 새끼들에 해당된다고 보고 있다.   내 새끼는 모범시민이라는 틀이 강한데 서로 서로 만나 살펴보면 어떨까?

 

속성으로 피라밋을 만드는 방법은 제기차기,고무줄놀이,기마자세라 본다.   기를 축적함과 아울러 순환까지 시켜주는 전통놀이는 제기차기,고무줄놀이 그리고 오리걸음이다.   학생들의 체벌로 오리걸음,토끼뛰기를 시키면 어떨까?   별도의 수업료를 내지 않고도 건강한 몸과 맑은 정신을 심어주니 얼마나 좋은 방법인가.   복도에 가서 제기차기 100번씩 하고 들어오라는 체벌 - 칭찬받을 체벌이다.

 

피라밋이 만들어지면 내 새끼 남의 새끼 탓할 필요가 없을 것 같다.   사람이 되어가는데 뭘 따질 필요가 있더란 말인가.   몸이 안정되면 마음도 안정되니 좋은 생각이 솟는다.   내 몸이 만들어지면 영혼이 성숙되는데 굳이 방활할 필요가 있겠는가.   최고의 만병통치약을 찾으러 방황할 필요는 없다.   제기차기라도 열심히 하다보면 '내 몸이 스승입니다'라는 귀절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아~!   차고 싶다.

출처 : 샘바다문화연대
글쓴이 : 군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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