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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초 효소의 효능과 만드는 방법
오래만에 드넓은 염전터에서 구한 함초로 효소를 담았습니다.
함초효소는 지방과 단백질을 분해하므로 중성지방산 물질인 소장 내의 숙변을 분해할 뿐 아니라 혈액과 혈관, 각 장기에 침착되어 있는 불필요한 지방을 분해한다.
함초에 관한 일본의 오하라산장 난병연구소 이토소장의 ‘놀라운 함초의 효용’ 이라는 주제발표의 내용을 보자:
1. 근종, 종양 등의 이종세포에 효과가 있다.
2. 축농증, 신장염, 피부병, 관절수종 등 화농성 질환을 함초로 퇴치한 체험사례가 많다.
3. 숙변을 분해해서 배설시킨다. 장벽에는 융모라고 하는 가는 돌기에 음식물 찌꺼기가 끼면 영양흡수율이 저하된다. 지방질의 과잉섭취, 특히 소화가 잘 안되는 동물성 지방은 다른 음식물을 포함해서 장벽에 달라붙어 부패한다. 이것을 숙변이라고 하는데 그것을 제거하는 작용이 함초에 있다.
4. 혈관을 강화하여 류머티즘, 교원병, 출혈체질, 자반병을 개선한다. 안저출혈로 실명한 사람이 함초를 상식했더니 눈이 보이게 되었다는 놀라운 실례가 있다.
5. 혈액순환을 좋게 하는 식양효과가 있으며 함초의 철분은 질 좋은 염분과 결합하여 흡수되기 좋은 상태로 된다. 이것은 증혈에 좋은 영향을 준다. 양질의 혈액이 잘 순환되면 견비통과 손발이 시린 것이 낫게 된다고 한다.
6. 고혈압, 저혈압을 개선한다. 고혈압의 원인은 혈관 자체의 이상, 혈액의 질의 악화, 심장기능의 이상 등이 있다. 이것을 개선하면 혈압의 정상을 되찾을 수 있다. 혈관과 혈액의 질을 개선하는 식양효과가 있어 혈압의 조절도 같은 연장선상에 있기 때문에 순환기계 질환에 우수한 식양효과를 나타낸다.
7. 근육이 유연해지고, 요통, 오십견에 효과가 있다. 근육의 경화로 인한 요통, 추판헤르니아, 좌골신경통 등은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근육의 긴장이 풀리면 이런 증세가 해소된다.
8. 혈액을 정화하고 증혈하는 작용이 있다. 혈액오염 방지 효과와 특히 철분이 많아 증혈작용이 현저해서 빈혈증 환자가 몰라보게 혈색이 좋아진 예가 많다.
9. 피부를 아름답게 한다. 피부는 내장의 거울이라고 말한다. 장벽과 피부는 표리일체를 이루고 있다. 숙변 제거로 장이 깨끗해지면 피부가 아름다워지는 것을 ‘공감반응의 법칙’ 이라고 하는데, 기미, 주근깨, 여드름, 붉은 얼굴 등이 나았다는 사례가 많다.
10. 체중을 조절한다. 지방질 비만은 1일 12g 정도 감량이 좋은데 주의할 것은 지방의 분해가 급속하면 켄튼체라는 물질이 생기는데 이것은 강산성 물질이기 때문에 이온화칼슘으로 중화할 필요가 있다. 1일 6-8g에서는 체중의 변화가 거의 없고 4g에서는 오히려 체중이 는다.
11. 위장의 기능을 활발하게 한다. 장의 기능이 활발해지면서 장벽의 노폐물이 분해되는데, 그때 독소 가스가 발생한다. 함초를 먹으면 배가 뻐근해지고 소리가 나는 것은 그 때문으로 위장의 기능을 촉진시켜 변비와 숙변을 해소하고 탈항도 낫게 한다.
12. 항균작용도 있다. 함초로 치루와 임파선종양이 나았다는 예가 적지 않다.
13. 갑상선기능을 정상화한다. 갑상선은 인체의 성장에 관계하면 또 신진대사에 관계하는 중요한 분비선이다. 갑상선에 이상이 생기면 호르몬분비에 난조가 생겨 갑상선기능 저하증이 발생한다. 반대로 바세도우씨병은 갑상선기능의 이상항진에서 오는 것이다. 갑상선의 기증을 정상화하는 작용이 있는데 그것은 함초에 요드가 적정량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라 여겨진다.
14. 당뇨병의 혈당치를 개선한다. 당뇨에서 문제되는 혈액의 지방을 분해하고, 장의 당 흡수를 조절하는 섬유질이 풍부하여 혈당량을 정상으로 회복시킨다.
15. 기관지염과 천식에 정혈작용으로 기관 점막 기능이 회복되면서 크게 증상이 완화된다.
고혈압, 심장병 등 순환기계 질환이 신속히 개선되고, 위장의 소화기능이 놀랍도록 향상되며 숙변의 배출과 변비의 해소, 식욕의 증진, 피로감의 해소와 스테미너의 증진, 혈색이 좋아진다. 그밖에 각종 만성질환의 회복이 빨라지는 예가 많았으며 기적과 같은 변화가 일어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예를 들면 30년이나 된 기관지 천식이 10일 만에 완전히 해소된 경우가 있었다. 이같은 함초의 놀라운 식양효과로 보아 함초에는 아직 밝혀지지 않은 미지의 성분과 비밀이 숨겨져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수자원환경 제159호 게재-
출처 : 백장생 www.100j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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