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식

[스크랩] 지네 거머리 무이 반묘 의학입문

그린테트라 2011. 3. 1. 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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斑猫
반묘

辛寒 須炒熟이니內消瘰 癧 傅癬毒을!
신한 수초숙이니 내소나력 부선독을!
반묘는 신미 한기로 볶아 익혀야 하니 안으로 연주창을 소멸케 하고 옴 독에 붙인다.
破血癥 又 破石癃 이오通經墮胎 潰人肉을!
파혈징우 파성륭이오 통경타태 궤인육을!
반묘는 혈징과 석륭을 깨뜨리고 월경을 소통시키고, 유산시키며 사람살을 궤멸케 한다.

甲上에 有黃黑斑紋이 如描畵也라.
갑상에 유황흑반문이 여묘화야라.
반묘는 갑옷위에 황색 흑색 반점무늬가 그림으로 그린것과 같이 있다.
大毒이라.
대독이라.
반묘는 크게 독이 있다.
主瘰 癧 疔 腫, 惡瘡 疽蝕, 死肌 頑癬의, 生痂痒甚하다.
주나력 정종 악창 저식 사기 완선의 생가양심하다.
반묘는 연주창 정 종기,악성종기, 옹저부식, 비생리적 죽은 살, 완고한 옹으로 딱지 생기고 가려움이 심함을 주치한다.
破血積 癥 瘕 하며, 利水道, 療石淋하며, 通經 墮胎하며, 行蠱毒이라.
파혈적 징하하며 이수도 료석림하며 통경 타태하며 행고독이라.
반묘는 혈적 징하를 깨고 수도를 이롭게 하고 석림을 치료하고, 월경을 소통시키고, 유산시키며, 고독을 운행케 한다.
≪衍義≫에 云: 孕婦不可服은 爲能潰人肉이오,
연의에 운 잉부불가복은 위능궤인육이오.
본초연의에 말하길 임신부가 반묘를 복용할 수 없음은 반묘가 사람 살을 녹일수 있어서이다.
治淋藥에 多用이면, 極苦人하리니 尤宜斟酌이라 하니라.
치림약에 다용이면 극고인하리니 우의짐작이라 하니라.
임질을 치료하는 약에 반묘를 많이 사용하면 지극히 사람을 고통스럽게 하리니 더욱 짐작하여 사용함이 의당하다.
⃝ 七八月 豆盛時에 採, 陰乾하야, 去翅足하고, 入糯 米中炒하야, 米黃으로 爲度요,
칠팔월 두성시에 채 음건하야 거시족하고 입나미중초하야 미황으로 위도요.
음력 7~8월에 콩이 성할 때에 반묘를 채집하여 응달에 건조하여 날개와 다리를 제거하고 찹쌀속에 넣고 볶아서 찹쌀이 황색이 됨으로 기준을 삼는다.
生則令人으로 吐瀉니라.
생즉령인으로 토사니라.
생 반묘는 사람으로 하여금 구토 설사케 한다.
馬刀로 爲使요, 惡 巴豆 丹參 空靑 膚靑이니라.
마도로 위사요 오 파두 단삼 공청 부청이니라.
반묘는 마도로 상사가 되고, 파두, 단삼, 공청, 부청과 상오한다.

蕪荑
무이
無毒 味辛平하니療風治疥 殺蟲靈을!
무이 미신평하니 료풍치개 살충령을!
무이는 독이 없고, 신미이고 평기이니 풍을 치료하고 옴을 치료하고, 벌레를 죽이는데 신령스럽다.
積癥 腸滑 不可缺이오腹心冷氣 痛堪憑을!
적징장활 불가결이오 복심랭기 통감빙을!
무이는 적취가 징하와 장이 활탈함에 빠질 수 없고 심복부가 차고 아픔에 감당하고 의지할 수 있다.

蕪는, 穢也요, 荑는, 傷也니, 其氣 臭如傷敗之物也라.
무는 예야요 이는 상야니 기기 취여상패지물야라.
무이의 무는 썩음이고, 이는 다침이니 그 냄새가 상하고 부패한 물건과 같아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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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세상의 모든 병을 고치는 神醫
글쓴이 : 쵸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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