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물

[스크랩] 호떡, 해바라기 심는방법

그린테트라 2010. 12. 5. 07:54

 

물(미지근한 물)200g+ 이스트 5g(1t.s) + 식용유 25g + 설탕 5g(1t.s) 모두 섞어 5분-10분 정도 둔다.

2.강력분 250g + 찹쌀가루 50g(슈퍼에 있음) + 소금 1 t.s 섞어 둔다.

3. 1과 2를 섞어 반죽을 하고 위가 마르지 않게 젖은 천이나 뚜껑을 덮어둔다.

4. 속 재료는 황설탕 + 호도나 땅콩 다진것 + 계피가루 +소금 조금을 자기 입맛에 맞게 섞어 넣는다.

☆호떡을 만들때는 손에 기름칠을 하고 만들것.

☆구울때는 속이 익게 뚜껑을 덮는것이 좋고 호떡을 누를때는 밑이 둥글고 납작한것으로 눌러 준다.

해바라기

재배작형

해바라기에는 광주성 반응의 차이에 따른 몇 개의 품종군이 있다. 그 성질을 이용하여 작형이 분화되어 있으므로 연중 시장출하가 가능하다. 통상 한 작기의 기간이 90∼110일이므로 경영조건에 맞는 작형을 선택하면 작부계획을 맞추기 쉽고 복합경영이 유리해진다. 또한 해바라기는 노동력이 적게 들고 기술적으로도 쉽게 재배할 수 있다.

작형으로는 1∼2월에 파종하여 3∼4월 출하하는 가온시설재배가 일반적이다. 그러나 가을에서 겨울사이에 출하하면 절화가격이 높아 경영에 유리하고 일대교잡품종도 육성되어 있으므로 근래 수년간은 10∼2월의 겨울에 많이 출하하게 되었다.

재배방법

품종소개에서도 언급했듯이 절화로서 채화하기 위한 해바라기는 꽃지름이 작고 줄기가 가늘어야 한다. 이 특성을 충분히 발휘시키기 위해서는 밀식재배를 하고 시비를 줄일 필요가 있다. 특히 시비조절에 실패하면 상품가치가 없는 해바라기가 되어 버린다. 정식상을 만들 때 퇴비만을 3∼5톤/10a 시비하고 이외에는 기비를 주지 않는다. 정식상의 폭은 60∼100cm, 통로는 50cm 정도로 하고 정식상을 높게 할 필요는 없지만 배수가 나쁜 경우에는 어느정도 높이는 것이 좋다. 추비는 액비를 800배 정도로 희석하여 잎색을 보아가면서 시비한다. 단 꽃봉오리가 나온 후에는 비료를 끊는다. 해바라기의 절화용 품종은 기름용이나 사료용처럼 다량의 질소분이 있는 포장에서 거대하게 자라도록 육성된 것이 아니다. 따라서 질소분이 적은 조건하에서도 충분히 특성을 발휘하는 절화용 품종에 있어서는 다른 해바라기 종류는 영향을 받지않는 질소량에서도 큰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 특히 질소과잉증상은 영양생장만 과다하고 생식생장으로 전환이 되지 않아 생식기관에 악영향을 미쳐 설상화의 부분적인 부족이나 통상화 중심부분의 함몰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그러므로 기비를 시비하지 않고 식물의 상태를 보아가면서 추비중심으로 재배를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파종은 직파와 이식재배의 2가지가 있다. 직파의 경우에는 한 장소에 종자 2립씩을 파종하고 떡잎이 전개된 후 한 포기는 솎아낸다. 이식재배의 경우는 플러그 파종, 파종상 파종, 파종상자 파종 등이 있다. 그러나 이식본수의 파악과 이식시 편리성, 그리고 무엇보다 묘의 손상이 적은 플러그 파종이 유리하다. 플러그 파종의 경우 200공의 플러그판을 이용하고 용토는 시판되는 무균용토를 이용한다. 파종용 구멍은 용토를 채운 플러그판에 다른 플러그판을 올려놓고 가볍게 눌러주면 쉽게 만들 수 있다. 구멍은 종자가 안보일 정도로 만드는 것이 요령인데 너무 깊으면 뿌리가 자랄 공간이 적어진다. 온도는 10℃ 이상을 확보하고 미스트 관수를 한다. 3∼4일이면 발아하기 시작하지만 떡잎이 종피를 뒤집어 쓴 채로 발아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이 경우에는 손으로 종피를 벗겨준다. 종피를 벗겨주지 않으면 떡잎이 전개하지 못하고 고사하는 경우가 있다. 또한 육묘중에는 빛을 잘 받도록 하여 웃자라지 않도록 주의한다. 상자파종의 경우에는 토양소독을 한 부식질이 풍부한 토양을 이용한다. 파종상에 파종할 때에는 폭 60cm, 높이 5∼10cm로 이랑을 만들고 3x3cm 간격으로 파종하고 종자가 덮일 정도로만 복토한다. 파종후의 관리와 이식시기는 플러그파종에 준한다.

정식적기는 본잎이 1매정도 나왔을 때(파종후 약 10∼12일)이다. 해바라기는 생육이 빠르므로 이 시기를 놓치면 뿌리가 빽빽해져 정식이후의 생육이 나쁘다. 플러그육묘의 경우 플러그에서 묘를 뽑기전에 미리 물을 주고 가는 막대를 이용하면 용토가 부서지지 않고 잘 빼낼 수 있다. 상파인 경우에는 이식시 뿌리의 흙이 부서지지 않도록 주의한다. 심는 간격은 10x10cm 도는 12x12cm로 한다. 정식후에는 물을 충분히 주어 마르지 않도록 관리하고 겨울에는 보온에 힘써 활착을 촉진한다.

생육기간 중에는 햇빛을 충분히 받도록 하고 토양이 마르면 충분히 물을 준다. 야간온도는 10℃ 이하가 되지 않도록 보온 또는 가온한다. 낮에는 25℃ 이상이 되지 않도록 환기한다. 특히 생육중반 이후에는 측창과 천창을 열어 되도록 통풍이 잘 되도록 한다. 이 것이 병해를 막아줄 뿐만아니라 식물체에 물리적 자극에 대한 저항성을 길러주어 수확후 품질에 큰 영향을 준다. 곁가지와 곁눈은 되도록 일찍 제거한다. 또한 초장이 20∼30cm 가 되었을 때 지주를 세우고 2단으로 네트를 친다. 밑단은 고정하고 윗단은 생육에 맞추어 위로 올린다.

수확 및 출하

꽃잎이 충분히 열리고 바깥쪽의 통상화가 개화했을 때 지제부에서 잘라 수확한다. 줄기길이는 1m 이상으로 하고 아랬잎은 떼어낸 후 크기와 병충해 피해정도에 따라 규격을 나눈다.

10본 1묶음으로 하여 물올림한 후 출하한다.

병해충

백견병이 발생한 경우에는 피해포기는 뽑아서 태운다. 전년도에 발생한 포장에서는 되도록 연작을 피하고 할 수 없이 연작하는 경우에는 토양소독을 한다. 흰가루병, 녹병, 노균병, 반점세균병은 주로 잎에 발생되는데 일단 발생하면 잎 등에 병반이 생겨 상품가치가 떨어진다. 살균제로 정기적으로 예방해주어야 하는데 모든 병이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잘 발생하므로 낮에는 환기를 잘 시켜 병발생을 예방한다.

해충으로는 진딧물과 총채벌레가 있다. 특히 총채벌레는 잎과 꽃을 침해하면 식해한 흔적이 남아 역시 상품가치를 떨어뜨리므로 예방과 조기구제에 노력한다.

첨부파일 호떡해바라기.hwp

 

출처 : 신평도자공예교육원
글쓴이 : 고려청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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