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

[스크랩] 항산화 농법 ? 무농약 재배일지라도 벌레 먹은 채소는 사 먹지 맙시다.

그린테트라 2010. 6. 2. 16:07

항산화 농법 무농약 재배일지라도 벌레 먹은 채소는 사 먹지 맙시다.

 

우리는 시골 장터나 재래식 시장 한 구석에서 벌레가 갉아 먹은 채소를 파는 모습을 목격한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이런 채소를 파시는 분들은 모두 친절하게도 이 채소들은 특별히 무농약으로 재배하다 보니 벌레들이 갉아 먹었다고

설명하면서 말입니다.

혹시 여러분들은 무농약이란 말에 벌레가 먹었다 할지라도 그것을 샀던 경험은 없으십니까?

 

 

(무농약으로 벌레 먹은 배추재배 사진, 무농약은 정말 어렵다?)

 

그러면 과연 살충제등 농약을 사용해 재배한 것과 무농약 재배 일지라도 벌레가 먹은 채소중 어떤 것이 우리 몸에 더 좋을까요?

우리가 알고 있는 상식 중에는 잘못 알고 있는 상식들이 종종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그런 예입니다.

 

벌레나 해충이 각종 농작물에 몰려 들어 농작물을 갉아 먹고 있는 이유는 그 해충들이 농작물의 잎이나 열매를 먹고자 하는 것보다는 그 잎이나 열매에 들어 있는 나쁜 박테리아를 섭취하는 것이 주된 목적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상삭중에 하나인 것입니다.

 

또한 그런 해충이 모여드는 농작물은 이미 병들었거나 병에 약한 것임에 틀림없습니다.. 즉 이것은 허약한 사람들이 병에 쉽게 걸리는 것과 같은 원리인 것입니다.

 

산화된 토양속에는 나쁜 박테리아들이 많이 살게 됩니다. 그것들은 결국 농작물이 섭취하게 되고, 그 농작물이 섭취한 박테리아는 다시 해충들이 먹게 되는 그런 먹이 사슬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무농약으로 재배했다고 하는 농작물중 벌레나 해충이 심하게 갉아 먹은 것들은 나쁜 박테리아가 엄청나게 그 농작물에 들어 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이것을 사람이 섭취하면 어떻게 될까요?

사람도 결국은 나쁜 박테리아를 대량 섭취하게 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되는 것입니다.

즉 그런 농작물을 먹게 되면 나쁜 박테리아는 우리의 장속에 그대로 흡수되어, 결국  장속은 선인균 보다는 악인균 우위의 상태로 변하게 됩니다. 그 결과 우리의 몸도 더욱 산화가 가속되는 악순환 구조를 가지게 되며, 이는 결국 우리 몸이 각종 병원균등에 취약한 구조, 즉 면역력이 떨어지는 상태로 변하게 되는 것입니다.

 

결국 이것은 농약을 사용해 재배한 농작물보다도 더 나쁜 상태이기 때문에 이런 농작물은 더 이상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산나물이나 버섯, 수산물등 완전 자연산이 맛도 좋고, 몸에 좋다고 하는 이유는 이런 선인균 우위의 상태에 자란것을 채취해서 먹기 때문에 우리의 몸 상태도 선인균 우위의 상태로 바뀌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병충해 없이 자란 자연산은 일반 재배나 양식으로 것보다당연히 가격이 비싸게 되는 것입니다.

 

항산화 농법은 토양의 상태를 선인균 우위의 상태로 만들어 주기 때문에 마치 자연산 처럼 농작물이 자라게 되어, 맛과 영양소 향상은 물론이고 보존기간의 증진과 수확기간 연장등의 효과가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물론 이런 사유로 무농약 재배도 가능하게 되는 것입니다

출처 : yhg***yhg
글쓴이 : 유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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