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료

[스크랩] 공중에 띄운 풍차~

그린테트라 2010. 5. 10. 01:17
정말 십여년 전에, 지금 소개해드린 것과 같은 컨셉의 풍력발전을 이야기하던 분이 계셨죠.
그땐 내심 수긍하면서도 어느 세월에 그게 ...라고 그냥 넘어갔던 거 같습니다.
 
다른게 아니고 풍력에 관한 겁니다.
 
대체 에너지를 많이 이야기하지만 그래도 현실성있는 것이 풍력이죠.
 
단점은 바람이 있어야만 한다는 거...
일정정도의 풍속이 나오는 지역이 그리 많지 않으니,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 것도 많죠.
혹은 바람부는 특정시기에만 돌아간다든가..
 
그분이 그러더군요.
풍차를 하늘 높이 띄우면 간단하게 해결된다고...
지상과는 달리, 일정정도의 높이에서는 바람이 지상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세다네요.
 
 
그래서 연을 띄우듯이 풍차를 띄어서
거기서 생산되는 전력을 케이블로 보내면 된다고 했는데..
그분이 예견했던 아이디어가 외국에서 실현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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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그 개념입니다.
Magenn Power's MARS 라고, 드디어 상용화가 시작되었군요.
 
마치 연을 띄우듯이 풍차를 하늘로 올려보냈습니다.
헬륨을 채운 풍선을 띄우는 거죠.
당연히 로터와 발전기, 기타 부품이 들어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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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피트, 약 330미터의 상공에 띄우니 소음이나 기타 제반 자잘한 문제들도 해결될 거 같구요.

지구온난화 및 환경문제, 부족한 에너지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 되었으면 합니다.

 
 
출처 : 유통과학연구회
글쓴이 : 엉뚱생각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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