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기획중인 제품입니다.
제가 자체 발명하거나 고안한 것은 아니고요.
기존의 기술 혹은 재료를 변형해서 새로운 분야에 적용시킨 거죠.
타분야의 기술이나 아이디어를 전혀 다른 분야나 사업에 적용하는 것, 신제품개발에 자주 쓰이는 방식이죠.
흔히 타화수분이라고....^^
원천기술은 원래 노트북가방의 완충제로 쓰이는 에어셀 제조 기술이랍니다.
대강 표면이 이렇게 생겼습니다.
이걸 적당한 형태로 잘라 매트를 만드는 겁니다.
원천기술을 가지신 사장님을 거의 십년전 인천에서 사업하실 때부터 알고 있었는데
그때 받은 셈플과 그 이후에 몇개 더 얻어서 개인적으로 활용하다가...
이번에 적용분야와 컨셉을 달리 잡아서 공동으로 상품화시키려는 거죠.
사용처는 일반 책상 위로 정했어요. 일종의 책상 위의 에어매트라고나 할까요?
주 용도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충격과 스크레치에 민감한 휴대용 디지털 기기 보관대
2) 팔꿈치 통증을 없애주는 책상용 팔꿈치 보호대
3) 방열을 위한 휴대용 노트북 받침대
아래는 대강 거칠지만 광고문구 위주로 상품 컨셉을 잡은 겁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제품명은 air + area = airea (에어리어)로 정했습니다. ^^
이름 좋죠? 흠흠.. 조만간 상표등록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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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위의 에어매트 - 에어리어 (air + area)
핸드폰, 디지털카메라, MP3플레이어, 게임기, PMP, 전자사전 등등
스크래치에 민감한 휴대용 기기를 책상 위에서 막 굴리시나요?
책상 위의 에어매트-에어리어에 올려놓고 사용하세요.
독립된 에어셀이 기기에 가해지는 충격을 흡수해주며, 각종 스크레치로부터 기기를 보호해줍니다.
노트북을 올려놓고 사용해 보세요.
노트북 밑면이 긁히는 것을 방지해주고, 에어셀 사이의 공기통로가 노트북의 방열을 도와줍니다.
책상에서 오래 앉아있으면 슬슬 아파오는 팔꿈치....
이젠 에어리어로 해결하세요~
말랑말랑한 에어셀이 팔꿈치의 충격을 흡수해주고, 접촉 스트레스를 경감시켜 팔꿈치가 호강한답니다. ^^
크기도 넉넉해서 팔목까지 다 보호해주고요.
피부와 접촉하는 면에 공기통로가 있어 여름에도 땀이 차지 않는답니다.
간편하게 둘둘 말아 가방에 쏙~~
언제 어디서나 책상 위의 에어매트- 에어리어!!
휴대용기기와 사용자 모두를 고려한 인체공학적 제품입니다.
■ 용도
1) 충격과 스크레치에 민감한 휴대용 디지털 기기 보관대
2) 팔꿈치 통증을 없애주는 책상용 팔꿈치 보호대
3) 방열을 위한 휴대용 노트북 받침대
■ 기술적 특성
1) 에어리어에 적용된 AirCell Suspension Technology는 국내에서 개발된 기술로서 소니의 노트북가방, 아디다스의 백팩, ROOTS의 가방끈 등에 적용되고 있습니다.
2) 압축된 공기를 각각의 AirCell (Chamber)안에 밀봉하여 쿠션감을 주었습니다.
3) AirCell은 커다란 하중에도 견디며 오랫동안 그 형태를 유지합니다.
4) 친환경적이라 현재 규제가 까다로운 독일에도 수출하고 있습니다.
■ 사용상 주의사항
1) 바늘이나 날카로운 송곳, 칼로 에어셀에 흠집을 내지 마십시오.
2) 뜨거운 불에 가까이 대지 마십시오.
3) 기기를 에어리스 위에 던지거나 떨어트리면 반동으로 튕겨 나갈 수 있습니다.
4) 용도 이외에는 사용하지 마십시오.
■ 소재 및 규격
소재 - 나일론+air cell
규격 - 275*205*8
■ 판매원
아이디어짱닷컴
■ 특허 및 인증
셈플이 올라오는대로 제품사진과 사용법을 찍어서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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