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스크랩] 종이컵 아니면 모든컵과 그릇 다 안전한가??

그린테트라 2009. 1. 24. 23:29

종이컵에 커피 타 먹는 일이 안 좋다는 블로그를 본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글을 포스팅 합니다.

그런것 일일이 따지면 먹을것 없으니까요. 

 

 

이 컵은 한국 도자기 껍니다.

18살때 특기적성으로 도자기반에 들어간후 그릇에 관심이 많게 되었어요.

그 후 예쁜 그릇과 컵, 도자기만 보면 사게 되는 버릇이 있답니다.

이 컵도 5~6년전에 삽답니다ㅋㅋ

 

 

사랑과 행복이 키티를 좋아하는데 갤러리아 백화점 가니 있길래 사 왔습니다.

 

 

이 컵은 진주 개천예술제 일때 만들었던 컵입니다.

보이는 곳은 진주성 모습이고 반대면은 사랑과 행복 사진이 들어 있습니다.

개천예술제 구경 갔다가 추억삼아 7천원 주고 만들었습니다^^

 

집에 종이컵이 없어서 생략했습니다(그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

 

사랑과 행복은 환경공학을 전공했습니다.

환경공학을 전공하고 싶어서 한게 아니라 친구 따라 강남 간다고 친구가 넣길래 따라서 한번 넣어 봤는데 덜커덕 붙더군요.

그래서 환경을 전공한 사람 으로써 교수님께 듣은 이야기가 많습니다.

교수님왈 모든 음식 다 꺼리면 먹을것 없다.

그말이 바로 정답 입니다.

사랑과 행복 지금부터 본론으로 돌아와서 이야기 하겠습니다.

블로그를 보면 종이컵에 대한 이야기가 많죠.

종이컵에 커피 타먹일, 종이컵에 커피 타먹을때 커피믹스 종이로 빙빙 돌리는일 등등 종이컵에 대한 이야기가 많습니다.

종이컵이 인체 유해한 사실은 다 알고 계시죠??

그 이유는 종이컵의 코팅이 바로 비스페놀A 놈이라는 이유 때문이죠(일본에서는 비스페놀A가 검출 되었다고 발표됨)

종이컵 뿐만 아닙니다.

캔음료, 우유팩등 뺀질뺀질한 이유가 비스페놀A 때문입니다.

 

 

이것이 바로 비스페놀A의 구조 입니다.

비스페놀A도 환경 호르몬으로 알고 있는 내분비계 교란물질 이기 때문 입니다(환경호르몬이 아니라 내분비계 교란물질, 내분비계 장애물질이 정확한 명칭입니다)

이 비스페놀A라는 놈은 뜨거울때 삐질삐질 나옵니다(교수님의 표현이 그러셨음ㅋㅋ)

종이컵의 안이 맨질맨질 하죠??

그거 다 비스페놀A 라는 놈 때문이고 일회용 커피 안 좋지요.

그렇다고 자판기 일회용 컵만 그런가요??

아닙니다.

커피 전문점에서 먹는 일회용 컵 안에도 비스페놀A가 있겠죠??

그 컵 안에도 맨질맨질 하니까요.

비스페놀A가 없으면 컵의 코팅이 안되고 코팅을 안하면 물을 종이에 받아 먹을수가 없다고 하셨죠.

이 비스페놀A라는 놈이 웃긴점이 있는데 그것이 무엇이냐면 차가운 물은 삐질삐질 나오지 않는 다는 점입니다.

겨울에 춥다고 캔커피 뜨겁게 해서 마시는데 그점은 비스페놀A와 함께 왕창 마시는것 이고 차갑게 해서 마시면 뜨겁게 해서 마시는 것보다 낫지요.

물론 처음에 공장에서 나올때 뜨겁게 해서 나오기 비스페놀A가 있지만 그래도 2중으로 그렇게 먹는 것보다 공장에서 나올때 한번만 그렇게 해서 먹는게 좋지요.

사랑과 행복이 컵 3개를 찍은 이유가 뭘까요??

다름이 아니라 하나는 한국 도자기 이고 하나는 플라스틱컵, 하나는 개천예술제 에서 파는 컵입니다.

컵은 800도씨 넘는 곳에서 구워 내야지 불순물이 나오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플라스틱이 안 좋은 이유 아실거고 길거리에서 파는 컵이나 그릇은 800도씨 밑에서 구운 그릇들이 많아서 불순물이 검출되기 때문이죠.

플라스틱컵, 길거리에서 파는 컵은 차가운 물을 먹으면 괜찮고(그 대신 여름에 식초음료 많이 먹는데 그럴때는 좋은 컵 이용 바람, 플라스틱 컵이나 길거리 파는 컵은 그냥 순수한 물 먹을때만 이용 하면 괜찮습니다) 뜨거운 물은 한국도자기 컵이나 행남자기 등 이름있는 브랜드  이용하면 됩니다.

한동안 멜라민이 파동이 심했죠??

멜라민을 먹으면 죽는것 처럼 말들이 많았습니다.

물론 멜라민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과자를 먹기 전에 멜라민을 먹고 있었습니다.

식당에서 음식들이 나오는 플라스틱 그릇들 있죠??

그게 다 멜라민 그릇들 입니다.

하지만 멜라민 그릇이 PVC, PET, PT등 이런 재질 보다는 안전한 물질 이지요.(컵라면 용기가 가장 위험한 플라스틱 입니다)

그 외에 우리 사람들은 플라스틱을 많이 씁니다.

특히 음식을 만들때 비닐장갑을 끼면서 하고 플라스틱 주방기구를 쓰고 김치나 시고 짠 음식을 넣을때 플라스틱 통에 담고 고무장갑을 끼면서 하고 어디 그 뿐입니까??

우리의 생활이 편해 지면서 간편함을 추구하면서 플라스틱이 많이 근접해 있습니다.

일회용컵에 커피를 타 마실때 커피믹스 껍데기 보다 커피수저로 젓는 습관(집에서는 자제하고 일회용컵 보다 다른 그릇 사용하면 더 좋죠), 추워도 캔커피를 데워 먹기 보다 그냥 먹는 습관, 음식을 만들때 손을 깨끗히 씻고 그냥 무치는 습관(가족들의 건강을 위해서 1회용 장갑은 자제), 스틸레스 스틸로 주방기구를 바꾸는 습관, 김치나 시고 짠 음식은 플라스틱 보다 유리용기에 담는 습관(락앤락, 글라스락에 담는 습관), 아이들 그릇이나 젓가락을 캐릭터 플라스틱 그릇과 젓가락 보다 스틸레스 스틸 그릇과 젓가락 으로 바꿔주는 일, 벗겨진 냄비나 후라이팬 (오래된 냄비나, 후라이팬 아깝다고 버리지 않으시는데 무조건 쓰레기통에 쏙)등등 우리가 할 수 있는 범위 까지는 하돼 모든것을 다 바꾸지는 못합니다.(플라스틱 그릇에 생 상태의 음식은 담는것은 괜찮습니다)

우리는 우유를 먹어야 하고 쥬스도 먹고 두부(플라스틱에 포장되어 나오고 판두부도 플라스틱에 나오지요)도 먹고 외식을 해야 하는데(식당에 가면 플라스틱 주방기구 쓰고 플라스틱 용기 많이 쓰거든요), 하고 모든것을 따지면 이 세상에 먹을 음식 없습니다.

그냥 우리가 지킬 수 있는 범위 안에서는 지키고 지킬 수 없는 범위는 신경 쓰지 않는 점이 좋습니다.

교수님왈 내분비계 교란물질이 우리 몸에 축적되나 또 소변과 대변, 땀으로 배출되고 음식으로 배출된다고요.

우리의 몸은 중금속이 들어오면 나가도록  그렇게 이루어 졌다고 합니다.

사랑과 행복도 병원 가면 공짜 자판기도 마시고 캔커피도 먹고 우유도 먹고 요구르트도 먹고 1회용컵 라면도 먹고 겨울철에 떡볶이도 먹고 오뎅도 먹고(떡볶이 주걱 플라스틱 이고 오뎅국물 먹을때 플라스틱 이지요) 외식도 하고 혼자 자취해서 일회용 팩에 밥을 담아 놓기도 하고(물론 밥을 식혀서 담지만) 등등 하니까요.

 

이글을 마무리 하면서 우리가 가정에서 바꿀 수 있는 범위 내에서 다  바꾸돼 일일히 모든 것을 다 신경 쓰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예를 들어 외식을 하는데 음식을 만들때 플라스틱 조리기구 썼을까?? 음식그릇이 플라스틱 이네 이런 것까지 일일히 신경 쓰지 않았으면 하는것을 말합니다.

진짜 이런것 까지 일일히 신경 쓰면 외식 못하고 밥 싸들고 다녀야 하고 집에서 만든 음식 말고는 먹을 음식 없거든요.

이렇게 어쩔 수 없는 부분은 즐겁게 행복하게 살면 내분비계 교란물질도 우리 몸에 들어와도  배출 될 것 이라고 생각 하거든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베스트 블로그에 글이 올라 갔네요.

많이 추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출처 : 사랑이 가득한 집
글쓴이 : 사랑과 행복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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