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식

[스크랩] 울금의 메카니즘을 밝히다~효능과 성분

그린테트라 2009. 1. 5. 17:02

울금에 관한 여러곳의 정보를 나무꾼이 모아서 정리하였습니다.

공공의 이익이 되는 글에 대해서는 스크랩금지나 복사금지등의 족쇄를 채우지 말았으면 합니다.

 

울진사는 나무꾼은 2008년 올해 300여평의 울금을 농사지었답니다.

현재 여러곳의 까페 장터에서 생울금과 울금즙으로 판매하고 있답니다.

여러곳에서 여러분의 판매가 진행중이오니 다양한 상품을 구매할수가 있다고 봅니다만,

다만 울금가루는 구매하실경우에 신중하라고 권하고 싶네요~

확실하게 믿음이 가는곳이 아니라면 구매하지 마세요~

간혹 수입이던지 국산이던지 불문하고 싸구려 강황으로 울금가루라고 판매하는 얌체들이 있어왔다고 하네요~ 

정녕 울금 가루를 드시고 싶다면 생울금을 구해서 직접 가루로 만드시는게 가장 좋답니다.

 

 

 울금에 대해서 농사짓는 본인도 자세히 몰라서 어려워 하던차에 구입하신 고객께서 알려주신 정보를 접하고서 다시 공부하게 되었답니다.

 

이렇게 좋은걸 ㅎㅎㅎ

황토방에 있던 울금즙을 당장에 안방으로 옮겨서 바로 먹는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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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금의 색소 성분

커큐민

 담즙의 분비를 촉진하는 리 담 작용

 뇨의 배출을 잘 하는 이뇨 작용이 있어 ,

 간염을 시작해로 한 간 기능 장해에 유효하며 ,

 살균·항균 작용이나 항 염증 작용에 의해 위염을 억제하거나

 ·십이지장 괴양 의 피로리균 의 번식을 막는다.

정유 성분

타메론

리 담 작용이나 살균·항균 작용 , 항 염증 작용이 있다.

선어에 포함되는 기생충의 번식을 억제한다.

시네 올

위액중의 펩신이라고 하는 소화 효소(소화를 돕는 물질) 의 분비해

 위의 기능을 활발하게 한다

(건위 작용). 살균·항균 작용이나 리 담 작용에도 우수하다.

α-크루크멘

리 담 작용이나 콜레스테롤을 녹이는 기능이 있어 ,

담관 결석 , 고지혈증, 고혈압 , 동맥 경화의 예방·개선에 유효.

크루크모르

항 종양 작용이 있어 , 중국에서는 자궁경 암의 치료에 사용되고 있다.

β-에레멘

종양의 증식을 억제한다.

파라·메치톨
이르카피노르

담즙 의 배출을 재촉해 , 간 기능을 높인다.

아즈 렌

항 염증 작용 , 항 궤양 작용 , 건위 작용이 있어 , 특히 위·십이지장

괴양을 개선하는 효과가 높다.

강심제 -

심장의 기능을 높이는 강심 작용 , 건위·살균·방부 작용이 뛰어난다.

미네랄

칼슘

 뼈를 강하게 하며 , 심장 , , 혈관의 기능을 돕는다.

 혈액 응고의 기능이나 각종 호르몬의 분비를 돕는다.

칼륨

근육의 수축에 관계하는 효소의 활성을 조절 ,

말초 혈관을 확장해 혈압을 내리는 작용이 있다.

세포의 밖에 나트륨을 배설시켜, 혈압의 상승을 억제한다.

헤모글로빈으로서 산소와 결합해 , 몸의 구석구석에 산소를 옮긴다.

마그네슘

칼슘의 기능을 돕고 , 몸의 산소의 기능을 돕거나

신경이 흥분하는 것을 가라앉히는 충분해 체온 , 혈압을 조정한다.

근육·신경의 기능을 유지하며 뼈나 이빨을 만드는 재료가 된다.

그 외

후라보노이드

모세혈관의 벽을 보호한다.

식물 섬유

장의 움직임을 활발하게 해 악인 세균의 증식을 막는다.

 

 

* 울금의 일반 성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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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 5-10 (%)

조지방 (粗脂肪) 2-10

정유성분 1-6

재(灰分) 4-8

조섬유(組繊維) 4-7

단백질 4-7

전분(澱粉) 30-45

쿠루쿠민 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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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류큐대학 농학부 생물자원 이용 화학 연구실

 

 

 

울금은 혈액순환돕는 약재중 하나로서 울금은 에 작용하며

 

를 잘 통하게 하고 간과담에 기가 막힌 증상을 치료하고

 

혈분에 들어가 혈분의 열을 내리고 어혈을 풀어주기에 혈중의 기약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기혈이 뭉쳐서 생긴 모든 증상을 치료하고, 어혈 등 각 종 출혈증에 사용한다.

 

황달을 치료 하며- 피오줌과 가슴이 아픈 증상에도 응용된다

 

울금이 당뇨병좋다-

일본 국립 코구라(小倉)병원의 미즈노(水野) 원장은

 

울금에는 지질대사를 좋게 한다거나 혈소판 응집을 억제하거나, 혈압을 억제하거나 하는 활동이 있어서 당뇨병의 위험성을 제거하는데 상당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한다

.

- 심장 기능을 높인다.

말초신경을 확장하여 혈압을 낮추고 심장기능을 높인다

수백, 수천종류나 되는 울금의 성분은 이처럼 다방면에서 심장병. 동맥경화에 대응한다.

 다양한 각도에서 생기는 효과가 많은 병이 얽혀있는 성인병에는 적합하다.

동맥의 노화를 방지하는 강력한 작용을 덧붙일 수 있다.

- 혈관 조직의 산화를 억제한다

 

심장근육에 혈액을 보내는 동맥이 막히면 협심증이나 심근경색등의 심장병 된다.

뇌혈관에 피가 막힌 뇌경색. 작은 뇌경색이 장기간 동안 회를 거듭하여 발생하는 혈관성 치매증. 이러한 혈액의 막힘이나 정체의 원인이 되고 있는 것이 동맥경화

고콜레스테롤혈증이다.


심장병의 원인이 되는 동맥경화를 예방한다.


* 성인병의 총 두목. 동맥경화


*동맥경화가 관계하는 병

동맥경화 ---> 심장병 (협심증. 심금경색) , 뇌경색, 치매, 위장병, 뇌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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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의노화---> 당뇨병, 고혈압, 고콜레스테롤혈증

 

악성 콜레스테롤 수치가 1% 올라가면 심근경색의 발생률이 2%껑충 뛰어오른다고 할 정도이다.

담석, 통풍,고콜레스테롤혈증에는 울금이 효과가 있다.

이담(利胆)작용이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켰다

담즙산은 간장에서 만들어지고, 십이지장에서 분비되는데, 그 원료가 되는 것이 콜레스테롤이다.

 따라서 담즙이 많이 만들어져 분비되는 만큼 체내의 콜레스테롤은 소비되게 된다.

십이지장에서 분비된 담즙의 대부분은 장에서 재흡수되어 간장으로 되돌아간다.

 일종의 리사이클이다.

그러나 분비량이 증가하면 흡수가 제때에 이루어지지 않는다.

흡수되지 않은 담즙이 다시 혼합되어 배설된다.

 울금의 이담. 간기능 항진(亢進)작용이 이러한 점에도 효과를 나타내는 것이다.


성인병에 대한 울금의 약효를 살펴보는 시점에서, 돌연사 등에서 문제가 되는 것의 대부분인 심장병을 들어보기로 하자.  

심장근육에 혈액을 보내고 있는 동맥이 막혀서, 산소부족이나 영양부족에 빠진 심근이 경련을 일으키거나(협심증), 괴사하여버리는(심근경색) 무서운 병이다.

이러한 혈관의 “막힘”의 원인이 되는 것이 동맥경화라고 불려지는 혈관의 노화이다.

 동맥의 안쪽에 콜레스테롤 등의 물질이 붙으면, 혈관조직이 손상되어 본래의 부드러움이나 탄력성을 조금씩 잃게된다.

얼마 안 있어 여러 가지 물질이 그곳에 쌓이기 시작하면 죽과 같이 단단하게 되어 혈액의 통로를 좁히고 만다.

이러한 동맥경화가 사실은 다양한 병과 관계하는 “ 성인병의 총 두목 ”과 같은 존재이다.

 

혈관의 노화가 원인이 되는 병에는 심장병,뇌빈혈, 뇌경색, 노인성치매, 신장병 등이 있다.

거꾸로 혈관의 노화는 고혈압, 당뇨병, 고콜레스테롤혈증 등이 있으면 급속히 진행된다.

이처럼 암을 제외한 성인병의 대부분이 동맥경화와 관계하고 있다.

따라서 심장병은 물론, 다른 성인병을 예방하거나 악화를 방지하기에는, 먼저 동맥경화의 위험을 털어내 버리는 것이 중요하다.

 

혈관의 노화는 어린시절부터 시작된다고 한다. 거기에 박차를 가하는 것이 악명높은 콜레스테롤이나 염분이다.

애초 콜레스테롤이란 이름이 이것만큼 알려지게 된 것은 콜레스테롤이 혈관벽에 부착하여 죽과 같은 단단함을 만든다고 알려지면서부터이다.

염(나트륨)은 고혈압의 원인이 되지만, 혈압이 높아지거나 혈류의 저항이 강해지면 혈관이 손상되기 쉽게 된다.

 

따라서 혈관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기본은 동물성지방 등 콜레스테롤이 많은 식품은 피하고 염분을 줄이는 것이다.

그렇다면 가장 중요한 울금이 등장할 여지는 없는 듯 하다.

 성인병의 총 두목인 동맥경화에 대해서도 울금은 효과가 있을까?

 

당뇨병은 실명이나 신장장해, 발의 괴사 등의 합병증이 무서운 병이지만 그러한 합병증도 미세혈관의 혈행 장애에서 일어난다.

 

일반적인 성인병과는 조금 다르지만,

여성의 생리불순도 여기에 포함해도 좋다.

생리불순의 경우에 눈 밑에 생기는 기미도 어혈의 대표적인 증상이다.

꽃가루 알르레기에도 효과적이다.

 

당뇨병이 무서운 것은 혈액 속에 넘쳐난

당이 혈액 세포의 단백질과 결합하여 이를 변질시켜 버리기 때문이다.

그 악영향을 정면으로 받는 것이 신장과 망막 ․ 다리의 미세혈관이다.

너무 살이 찌면 전신에 인슐린을 전달하려면 췌장이 한층 바쁘게 활동하게 된다.

섭취한 칼로리가 너무 많더라도 췌장은 과로로 힘들어하게 된다.

 

과산화지질은 왜 그렇게 무서운가.

 

식물성 기름에 포함된 리놀산과 같은 불포화지방산에는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는 활동이 있으며, 홍화유등이 가정에서도 잘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불포화지방산은 주의하지 않으면 활성산소의 영향을 받아 과산화지질이라는 독으로 변신한다.

이로 인하여 역으로 해로운 콜레스테롤을 크게 하고 동맥경화를 촉진시킬지 모른다.

 

조금 전까지 혈관의 노화는 콜레스테롤이 붙어 있어 발생한다고 하였다.

 

그렇지만 최근에는 그 메카니즘이 자세히 해명되어 콜레스테롤이 직접 해를 입히는 것이 아니라

 

콜레스테롤을 산화시켜, 과산화지질로 변해 버리는 활성산소가 장본인인 것이 밝혀졌다.

 

 


*활성 산소의 관여가 추정되는 주된 병

 

동맥경화

허혈성심질환

알츠하이머병

파킨슨병

면역부전

당뇨병

백내장

노화등

 

위궤양의 원인 피로리균을 없애는 제균작용

계기가 된 것은 위. 십이지장궤양의 진범인 헬리코박터 피로리균이다.

 *위암의 원인이기도 한 헬리코박터 피로리균

 

"피로리"라는 귀여운 이름의 균이, 실은 위궤양과 십이지궤양의 범인이었다는 것을 밝혀낸 것도 최근의 일이며,정식적인 명칭은 헬리코박터 피로리. 우리들의 위의 점막에 붙어살며 위염이나 궤양을 일으키는 세균이다.

 

헬리코박터 피로리는 위의 점막에 숨어 생명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다.

 

피로리균의 파괴력 중 하나는 이 균이 발산하는 사이트트키신 이라는 맹독이다. 또한 피로리균은 우레아제라는 특수한 효소를 만드는데, 그것이 위 속의 물질과 반응하면 몇 종류의 유해 물질을 생산할 수 있다.

이 뿐만이 아니라 세포조직을 파괴하는 활성산소의 생성도 돕는 등 삼중 사중의 해를 끼치며, 우선 이 균은 위의 점막에 염증을 일으킨다.

 

염증이 계속되면 점막이 얇아지고, 위축성 위염으로 발전한다.

게다가 이러한 상태가 계속되었을 때 위벽이 파괴되고 진물러 버리는 위궤양이 생긴다고 추측된다.

지금까지 ‘기껏해야 위궤양’ 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

 그러나 파괴된 위벽의 세포는 결국 암으로 진전하여 위암이 되어버린다고 지적한다.

 

피로리균에 감염되어 수년에서 수십년이 지나면 암으로 진전되기 시작한다는 설이 있을 정도이다.

*40세 이상의 80%가 피로리균을 가지고 있다

 성가신 피로리균이지만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손을 부지런히 씻는 등 위생을 명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새롭게 주목받기 시작한 암 억제효과


암치료에 울금이 사용되기 시작했다.

 1975년의 [악성종양 아출 치료연구회] 회의에서는 가쥬츠가 자궁경암의 치료에 사용되어져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다는 보고가 되어 있다.  

그 보고서에 기술된 데이터중에서 유효율을 나타내면,

 

. 자궁경암(조기)    77.2%

. 자궁경암(말기)            46.2%

 

 

 흡연에 의한 발암의 위험성을 쿠르쿠민이 저하시킨다는 것이다.

* 병의 90%에 관계되는 산소독 물론 산소가 전부 나쁘다라는 것은 아니다.

 

사람의 몸을 독성화시키는 산소는 대기중에 안정된 산소와는 틀리다.

호흡에 의해 체내에 들어온 산소가 어떤 이유에서 불안정한 활성산소로 변화했을 때 독이 되는 것이다.

 

현재 평판을 받고 있는 DHA (데코사헥사엔)는 요주의

 

다랑어와 정어리, 고등어에 함유된 DHA (데코사헥사엔酸)은 지방산의 하나로 불포화지방산이라는 그룹에 들어간다.

불포화지방산은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므로 건강에 좋을 텐데,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 지방산에는 활성산소와 결합하기 쉬운 성질이 있고, 산화되어

 

 

과산화지질이란 물질로 변하게 된다.

 

그렇게해서 만들어진 과산화지질은 실은 매우 유해하여 암과 동맥경화를 시작으로 우리들의 노인현상을 한번에 촉진시켜 버리는 매우 위험한 물질이다.

 

흥분을 가라앉히는 것은 울금의 정유성분에 있는 진정효과도 놓칠 수 없다.

잎의 향기는 마음을 안정시키고 동시에 생리적인 흥분도 가라앉혀 주지만 향기의 근본은 역시 정유성분이다.

일반적으로 정유성분에는 뛰어난 진정효과가 있어 울금의 정유성분도 안정과 편안함을 가져다준다.

정유성분이 콜레스테롤의 발란스를 조절해 준다.  

홋카이도(北海道) 대학 약학부의 와다(和田啓爾)교수는 인도네시아의 울금약을 이용하면 혈중 콜레스테롤이 변화한다고 보고한다.

모든 병의 근원으로 생각되지만, 콜레스테롤에는 세포막을 만들거나, 혈관을 강화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 때문에 콜레스테롤의 저장소인 간장에서 전신으로 콜레스테롤을 운반해야 한다.

 그 운반 역할이 LDL로,그것이 운반하는 LDL콜레스테롤이 흔히 이롭지 않다(悪宝)라고 한다.

그러나 LDL콜레스테롤의 부족은 역으로 혈관을 약하게 하고, 뇌졸중을 일으키기 쉽게 한다.

최근에는 발암의 확률도 높아지는 것은 아닌가하고 의심된다.

한편 전신으로 퍼진 콜레스테롤을 간장으로 되돌아가게 하는 운반역할이 이롭다(善宝)라고 하는 HDL이다.

중요한 것은 LDL과 HDL, 2종류의 콜레스테롤의 발란스이다.

 LDL(悪宝) 가 증가하거나, HDL(善宝)가 너무 많이 적어졌을 때에 고콜레스테롤혈증이라 보여져 동맥 경화의 위험성이 지적된다.

그러나 우리들의 식생활은 LDL(悪宝)를 증가시키고 HDL(善宝)를 감소시키는 경향이 있다.

 

 그 HDL(善宝)를 알파-쿠루쿠멘이 증가시키는 것을 와다조교수의 실험에 의해 확인되어졌다.

 물론 울금도 알파-쿠루쿠멘을 함유하고 있다. 담즙분비와 합쳐보면 울금에 콜레스테롤의 해를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는 것은 확실한 것같다.



고혈압에도 효과가 있다는 것에 대한 증거

* “혈압이 내려갔다”라는 애음자(愛飲者)의 의견이 많다.

울금 체험자의 의견으로 가장 많은 것은 “숙취가 없어졌다.” “간장의 통증이 사라졌다.” “간장 상태가 좋다”등 간기능에 관한 것이다.

다음으로는 건위(健胃)작용을 나타내는 “배가 건강해졌다.”

 “식욕이 생긴다.“ 등의 감상과 고혈압으로 힘들어하는 사람의 ”혈압이 내려갔다.“ 든가 ”혈압 조절이 용이해졌다. “ 라는 즐거운 의견이다.

 

예를 들면 비만과 고혈압의 지병이 있는 여성으로부터 지인에게 권유받아 울금을 마시자 “혈압이 뚝” 하고 떨어졌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 많이 함유된 칼슘, 칼륨이 혈압에 좋다.

울금이 고혈압에 효과가 있다는 것은 뿌리에 함유된 풍부한 칼슘과 칼륨이 나트륨의 해로움을 억제시켜 주기 때문이다.

나트륨의 영향을 억제시켜 주는 것이 칼슘이다. 고혈압 환자에게는 칼슘 부족인 사람이 많다.

칼륨이 혈압의 안정에 도움을 주는 것은 그것이 체내에서 배출되었을 때 나트륨도 함께 따라나와 버리기 때문이다.

많은 칼륨을 얻을려면 그만큼 나트륨이 밖으로 나가게 된다.  

하루 40mg의 칼륨을 6주간 섭취하는 것으로 혈압이 7-9나 떨어졌다는 보고도 있다.

울금의 성분 안에 제일 많은 것은 실은 이 칼륨이다.

 

 울금 1000g속에 2970mg이나 함유되어 있으므로 “뚝”하고 혈압이

 

 내려갔다는 이야기도 허풍이라고 단정지을 수 없다.


*울금 애호자의 피부는 젊어 보인다

동맥경화가 체내에 있는 노화의 기준이라 한다면 피부의 노화는 사람의 눈에 제일 확실하게 알 수 있는 노화 현상일 것이다. 그러면 대체 울금의 무엇이 피부를 젊게 지켜주는 것일까.

생각나는 것은 몸의 세포조직을 산화시켜버리는 활성산소와 이를 억제하는 항산화 작용이다.

 울금의 색소성분 쿠루쿠민은 뛰어난 항산화 작용을 가지고 있는데 피부의 아름다움을 유지하는 비밀이 여기에 있는 것 같다.

*주름을 억제하는 쿠루쿠민의 항산화작용

 

피부의 주름을 만드는 제일 큰 원인은 활성산소로 보여진다. 

울금 애호자는 주름이 적다라는 인상에도 확실한 근거가 있는 것이다.


* 기미. 주근깨도 쿠루쿠민이 격퇴

기미나 주근깨에 울금이 좋다라는 말하는 사람은 대개 본토 사람이다.

기미나 주근깨도 자외선에 의한 활성산소와 무관하지 않다.

기미, 주근깨의 정체가 멜라닌이라는 색소라는 것은 잘 알려져 있다.

그러나 멜라닌 색소는 원래는 나쁘지 않다.

 자외선이 피부의 세포를 산화시키고 상처가 나지 않기 위한 장벽과 같은 역할을 한다.

 

그것이 과잉으로 축적되면 피부에 침착되어 기미나 주근깨가 된다.

울금의 쿠루쿠민에는 그러한 멜라닌 색소의 생성을 억제하는 활동도 있는데, 나고야(名古屋)대학의 오오사와(大沢)교수들의 실험으로 증명되었다.

많은 사람은 해가 지날수록 검버섯(노인점)이 생긴다. 노화를 상징하는 듯한 검버섯의 격퇴에도 쿠루쿠민은 힘을 쓰고 있는 것 같다.

울금의 항산화 작용이 노화. 성인병을 억제한다.

 

*신체의 산화가 성인병의 근본이었다.

 

나이를 먹으면 피부에 주름과 기미가 생깁니다.이러한 신체의 녹=노화는 물론 피부에만 생길 리가 없다. 체내에 섭취되는 산소 중 2%는 활성 산소가 된다고 한다.

전체 산소의 2%라고 하면 방대한 양이다.

 그러나 사람의 몸에는 산소독에 대항하는 여러 가지 조직이 갖춰져 있으므로 그것들이 모두 해롭게 활동하는 것은 아니다.

문제가 되는 것은 산소독에 대항하는 힘을 능가한 활성산소가 발생하거나 어떠한 이유로 그 힘이 저하되었을 때이다.  

그렇게 되면 활성산소는 몸 속의 미치는 곳에서 해롭게 작용하기 시작한다.

주름과 기미와 같은 것이 체내의 이곳 저곳에서 생겨 널리 퍼진다고 생각하면 알기 쉽다.

왜 사람의 몸은 노화되는 것일까,

 

 

[비약 “울금”으로 건강혁명] (三沢穣, 現代書林)

[최강의 약초 울금의 비밀](水野修一, 広済堂出版)

[오키나와 민속약용동식물지] (飛永精照, 니라이社)

[항암 생약과 그 처방 예] (宮田斉門編著, 崇母和한방연구소)

[활성 산소가 죽음을 부름다] (丹羽靭負 일본 텔레비젼)

[울금의 수수께끼] (井上宏生, 双葉社)

[간염.위염부터 암.고혈압까지 마시면 바로 효과가 있다는 대평판의 (울금+가쥬츠)] (大沢俊彦외 “젊음” 96년 3월호 젊음 출판)

 

 

 

 2007년에 첫 시험 재배함

 생강과 비슷하네요

 9월에 피는 하얀 울금꽃-꺽꽃이 절화용으로도 좋다고 하네요~

 2008년 8월경의 울금밭-일체 제초제 없이 예취기로 일일이 베고,화학비료없이 직접제조한 자연자재만으로 농사함(유기-친환경 인증은 아니지만 자연농법으로 농사함)

출처 : 전원주택과 조경
글쓴이 : 울진나무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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