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생활에 지친 아이들을 위해서 주말이면 자연과 섞이어 쉬게 해주고자하는 바램이 늘 있었다.
경치좋고 공기맑고 쾌적한곳에 정착하고자하는 생각만 있을뿐 여러 문제와 염려로 진척이 없었다.
단독 전원생활은 안전에 문제라든가 주변환경의 쾌적함의 한계 등 여러문제가있고,또 토지 구입시에도 여럿이 합하면 크고 좋은 토지를 구할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큰 토지를 같이 구입해서 쳔평단위로 분양하면 농사도 지을수 있을듯...
이 지역엔 고냉지지리산 사과 과수원 활성화 를 위해 시에서 지원해주고 주로 고냉지채소,파프리카등
다행이도 지자체에서 20가구 이상의 전원마을에 도로 전기 수도 등의 많은 지원이 있다하는데...
문제는 같은 뜻을 가진 사람들이없다는 것이다.컴맹이라 끙끙대다 드디어 오늘 전원마을 공동체 를 만나 회원에 가입했다.
그동안 관심있게 보아둔 곳을 소개 하고 싶다.
지리산 적령치 입구 는 남원 주천면 고기리와 운봉읍 주촌리가 만나는 곳이다.
위 두곳중 에서 선택하면 좋을듯한데 그 이유는
첫째 -지리산이 내정원이 되어서 몇걸음만 걸어도 폭포,계곡,등산 ,산책 을 즐길수있다
둘째 -지리산 이 내농장이 되어서 봄이면 산채나물 가을이면 국화차를 만들고 셀수없는 자급자족을 누릴수 있고
이미 30여 가구 사는 이 마을엔 지리산에서 직접 채취한 산나물로 산채정식을 하는 식당엔 줄을 서야할정도이고
고냉지 사과단지가 하나 둘 생기는 데 어느 사과와 비교해도 맛이 으뜸이라 단언할수있다.일교차때문이란다
10여분거리 인근 바래봉은 철쭉꽃으로 유명한데 요즘 시에서 지리산웰빙허브산업특구로 지정해 100억원정도를 투자해
볼거리 먹을거리도 풍부할것이다.
셋째 -해발 600미터-700미터 지역이라 더위를 모르고산다. 물론 겨울은 춥지만 황토온둘방이면 추위쯤 봐줄수도...
우리나라도 점점 아열대로 바뀌어 간다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잘했다 싶을것같다.
처음인데 너무 긴글을 남긴듯 ... 영산인 지리산의 혜택을 어찌 내 짧은 표현력으로 보여줄수있겠나 싶다.
아무튼 같은 생각 가진분들 모여봐요
연락처;010-2977-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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