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스크랩] 기본적 사혈

그린테트라 2008. 8. 7. 15:20

1.신장 사혈

 

1>신장혈 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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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 갈비뼈 맨 밑쪽에 각 각 검지를 대고 수평되게 척추와 선을 긋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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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쪽에 가깝도록 그 수평선이 부항컵의 중심이나 약간 위쪽으로 가도록

하면 된다.

 

2>신장혈 사혈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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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혈을 정확히 잡았으면 먼저 부항컵을 신장혈에 대고 부항을 건다.

(용어/건부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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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부항을 걸어 두는 시간은 보통 3-5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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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부항을 걸어 두는 이유는 그곳의 정확한 혈자리인가를 확인 하고

피부 깊숙히 존재하는 어혈을

일시적으로 나마 피부쪽으로 끌어오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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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혈 방법은

사혈 하기를 참조하면 된다.

 

3.팁(경험적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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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신장사혈은 3개월에서 6개월정도 걸린다.

(길게는 1년 이상이 걸리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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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사혈이 잘 될 경우

많은 좋은 현상들이 나타나는것이 대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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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약을 먹듯이

신장사혈만이라도 꼭 해둔다면

건강에 있어서 많은 걱정을 덜 수도 있다.

 

2.위장 사혈

 

1>위장혈 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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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꼽을 중심으로 지름 5cm 부항컵을 댄 다음
윗쪽으로 배꼽을 중심으로 놓아둔 부항컵과 맞닿지 않도록 잡으면
그곳이 바로 위장혈 자리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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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혈 자리의 특성상 보조혈을 잡는데
마찬가지로 위장혈과 수평되게 나란히 부항컵이 맞닿지 않도록
양쪽으로 잡으면 된다.
보조혈자리를 정하는 경우는
본 혈자리가 질긴 어혈로 사혈이 잘 되지 않을 때

고목나무 뿌리의 원리를 적용해 수월히 사혈함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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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 보조혈인 경우

왼쪽: 심장혈 간접 사혈 효과가 있다.

오른쪽: 간장혈 간접 사혈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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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혈 자리를 사혈할 때
대부분의 사람들이 병증이 있건 없건을 떠나서
질긴 어혈을 보이므로 인내를 갖고 꾸준히 사혈에 임해야 하며
보통 2개월 내지 3개월간이 소요된다.

(더 나가서는 1년 이상 걸리는 경우도 있다.) 

2>위장혈 사혈 하기

-

사혈 방법은

사혈하기를 참조 하면 된다.

 

3.팁(경험적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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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 같은 경우 병증이 있건 없건 사혈시 약간 힘든점이 있다.

어혈이 잘 않나오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것을 인내하면 좋은 결과가 틀림없이 오며

신장사혈에서 조금이라도 병증의 호전을 못잡았다면

위장사혈을 하는 도중

대부분의 병증들이 호전되는 것을 종종 보아왔다.

 

3.대장 사혈

 

차후 설명

 

4.소장 사혈

 

1>소장혈 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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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혈은 배꼽을 중심으로 지름 5cm 되는 부항컵을 댄 후
그 밑 복부 쪽으로 부항을 걸었을 때

배꼽을 중심으로 놓아진 부항컵과 맞닿지 않는 곳이
바로 소장혈이다.

2>소장혈 사혈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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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혈방법은

사혈하기 방법을 참조하면 된다.

3.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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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혈은

위장혈과 마찬가지로

병증이 없는 사람에게도 사혈이 잘 되지 않는 부위이다.

그러므로

어혈이 터져 나올 때 까지 인내를 갖고 시술해야 한다.

(이때 안전 사혈에 유의할 것)
사혈 요법의 주된 요지는

풍부한 영양분을 갖은 맑은 혈액에

막힘없는 모세혈관을 유지하며

병을 예방하거나 병을 고치는데 있으므로
영양분의 흡수에 있어서 제일 중요한 소장혈을 소홀히 하고

혈액만 맑게 하면
그 의미는 퇴색할 것임에 틀림없다.

출처 : 건강과 영어를 한번에 꽉 잡으세요
글쓴이 : 유리겔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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