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등의 신장혈부터 사혈하려니 당장 도와줄 사람이 없어서 불편하군요.
어쩌면 좋아요?
답 :
이론상으로는 등쪽의 신장혈이 우선입니다.
신장이 건강한 상태라면 위장혈과 소장혈을 먼저 시작해도 좋습니다.
등은 혼자서 하기 곤란하지만
위장혈과 대.소장혈은 혼자서 할 수 있으니까요.
복부의 어혈이 50% 이하로 떨어질 때까지 (기간과 양을 지키면서)
하셔도 좋습니다.
위장 기능이 좋아지면 조혈기능도 좋아지고
몸 전체가 좋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도와줄 사람이 있을 때는 신장혈을 가장 먼저 시작하여 주십시오.
교재는 자꾸 반복해서 읽어셔야 합니다.
중요한 곳은 밑줄을 쳐 놓고요.
무엇보다도 가족끼리 사혈을 이해하고
서로 도와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고,
되도록이면 신장혈을 먼저 (확인)하셔야 합니다.
가까운 친구나 이웃을 불러서 함께하는 것도 좋습니다.
그것은 그 분들에게도 구원의 기회를 주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다보면 어느새 본인을 중심으로
모임이 형성될 것입니다.
찾아오고 질문하는 사람들이 많아질 것입니다.
엄연한 사실이요 현실입니다.
때로는 귀찮으시겠지만 그게 좋은 일 아닐까요?
출처 : 건강과 영어를 한번에 꽉 잡으세요
글쓴이 : 유리겔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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