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식 양계장을 소개 합니다 산란을 하는 양계장이죠 길이는 200미터 가량 되며
총 108000개에 계란이 매일 매일 생산되는곳입니다 한동에만요 ^^
일본분과 한국분이 같이 동업을 한다고 합니다 사장은 한국사람이고 일본분이 하루종일
꼼꼼히 살피고 있더라구요 일본사람들에 꼼꼼한면은 알아줘야 할듯합니다
한국사람이라면 대충 둘러볼텐데 말이죠
옆에 동을 준공검사 받느라고 스트로프 잣나무 배달 갔다가 우연히 허락을 받고 안에까지
모두 구경을 할수 있었습니다
평상시라면 일반사람은 통제가 되는 곳이거든요
아마도 조류독감이다 사료값상승이다 고생이 많을거 같은데 다행이 무사히 넘어간듯하더라구요
청결과 방역이 제일 큰목을 차지한듯합니다
환기창입니다 안에 들어가면 냄새가 안날정도로 시원하답니다
이시설이 무엇인지 한참 바라보았습니다 사료 자동급여와 산란을한 계란을 모두 선별장으로 자동운반 한답니다
예전 티비에서 봐 오던거처럼 사람이 하나하나 줍지 않아도 되더라구요
일본사장님이 하시는 말씀 십만공팔천개에 알을 낳는답니다
깨끗한 시설 정말 냄새가 안난다는게 신기할 따름입니다 예전 닭장은 정말 냄새 지독하거든요
사진에 보이는 계란이 저녁만 되면 우측으로 자동으로 이동됩니다 특란을 전문 생산한다 하는데 대단한 시설
인것은 확실하더라구요
정면에 입구 모습과 우측은 계란이 선별장으로 자동운반되는 시스템입니다 우측으로 연결된것은 계란이 사람
손안닿고 선별장으로 이동되는 라인입니다
자동 사료급여기와 위에 계란이 이동되는 라인입니다 ^^ 생각만해도 신기합니다 달걀이 혼자서 저 라인을
깨지지 않고 운반된다는것이요
실내 내부 모습입니다 대단한 시설이죠 ^^
어마 어마 합니다
자동화 운송라인
계란이 혼자서 저멀리 선별장으로 운반이 된답니다 운반라인입니다
100미터를 넘게 운반되어 이곳 선별장에 도착을 하게 된답니다
선별을 하는 자동화 기계입니다
아들이 사장이라면서 아들자랑을 하시는 아저씨 돌아오는길에 계란한판 ^^ 맛나게 먹으라고 싸주시더라구요
양계농업인들 어려운 여건속에서 열심히 일하시는 못습이 너무 좋았습니다 힘내시고요 고생하시는 많큼 좋은
성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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