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

[스크랩] 어쯤 잘먹고 잘살며 건강하게 오래 살수 있을까?

그린테트라 2008. 5. 9. 11:28

사람이 늙는 것은 자연의 이치이다. 태어나는 그 순간부터 노화는 시작된다. 그것은 인간의 힘으로는 결코 거역할 수 없는 불가항력적인 일이기도 하다.
그러나 한 가지 분명한 것은 노화의 속도를 조절하는 것은 각자의 노력과 관심, 그리고 습관에 따라 얼마든지 조절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항상 즐겁게 살고 미래 지향적인 삶을 산다면 노화를 늦추고 수명을 연장시키는 것이 그리 어려운 일은 결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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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은 모든 포유동물 중 가장 오래 산다

자연의 법칙에서는 성장 한계연령의 5배를 살거나, 또는 초경 시작 연령의 10배를 사는 것이 자연수명이라고 한다. 따라서 인간의 성장한계인 25세의 5배인 125세 또는 초경시작 연령 13세의 10배인 130세까지 살 수 있는 것이 자연수명의 법칙일 것이다. 그렇다면 인간의 수명은 얼마나 연장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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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먹고 잘 살면 수명이 길어질까?
 


■ 무엇이 인간을 늙게 하는가?
모든 생물은 살아 있는 동안 세포분열을 계속하여야 한다. 이때 세포핵의 주축인 DNA에 비결합전자(unpaired electron), 과산화기(superoxide radical), 자유기(free radical) 등이 작용하여 이것을 반복 변형·손상시킴으로써 노화를 일으키게 된다. 그래서 머리카락이 더 가늘어지고 하얗게 되면서 빠져나간다. 피부에는 주름살이 생기고 색소가 침착되며 건조해진다. 뇌세포가 줄어서 기억력이 감퇴되고 청력, 시력, 후각, 미각, 촉각이 둔화되며 치매에 걸리기도 한다. 또한 혈관 벽에는 지방이 축적되며 딱딱해진다. 심장은 탄력성과 최대 박축량이 감소되고 허파와 기관지의 탄성반발력이 약화된다. 내분비기능이 변화되고 근육, 관절, 뼈에 구멍이 생기고 얇아지며 닳아지고 찢어지기도 한다.
그렇다고 해서 이러한 노화현상이 일방적으로 그냥 계속 진행되는 것만은 아니다. 이런 것들을 제어하는 과산화억제효소(SOD : superoxide dismutase)가 있고, 세포의 원상복귀를 돕는 촉매효소(catalase) 등이 있어서 노화방지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그러므로 이러한 회복능력들을 활발하게 발휘할 수만 있다면 120세에서 150세까지 살 수 있는 것이 인간의 자연 수명이라고 한다.


■ 어떻게 하면 자신의 수명을 다 할 수 있을까?
그러나 인간들은 잘못된 사고방식과 불규칙한 일상생활, 지나친 스트레스, 흡연, 음주, 기호식품 과식, 과로, 수면부족, 약물남용, 공해 등으로 세포의 원상회복과 수리보수능력을 방해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어느 날 갑자기 일어나는 것이 아니고, 또한 어떤 신체 장기가 불시에 커지거나 작아지는 구조적인 변경도 아니다. 이것은 미미한 기능적 변성의 누적현상이므로 혈액정밀분석검사를 통하여 노화의 정도나 질병의 가능성을 알아냄으로써 수명단축 요인을 제거하고 성인병을 예방할 수 있다.
혈액분석은 단 한 번 소량의 혈액만으로 여러 장기의 각종 질병을 고루 찾아낼 수 있을 뿐 아니라 간편, 신속하며 부작용이나 후유증이 없고 재확인할 수 있는 장점들이 있다. 자신의 수명을 다할 수 있도록 건강을 지키는 길만이 가정의 안녕과 사업의 성공에 가장 확실한 투자가 될 것이다.


■ 인간의수명
한 인간의 신체는 수많은 장기와 조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것들은 태어나면서부터 노화하는 것도 있고, 오히려 더 좋아지는 장기도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것이든 나이에 따라 그 기능이 떨어질 수 있는 현상은 거역할 수 없는 이치입니다. 하지만 그 속도를 조절하는 것은 각자의 노력과 관심·습관에 따라 결정 되어짐으로써 인간의 수명이란 각자 자기 스스로 결정하는 측면을 갖고 있습니다. 항상 즐겁게 살고 나쁜 일은 얼른 잊어버리며, 미래지향적인 삶을 갖는 것이 곧 수명을 연장하는 최선의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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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의료로서 주목!!

노루궁둥이버섯을 일본에서는 야마부시버섯 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야마부시버섯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ß-D-글루칸과, 높은 SOD능력치때문에 지금 각광을 받고 있는 건강 식품입니다. 21세기를 리드하는 우수한 면역식으로서 야마부시 버섯  를 꼭 활용하십시오."

◀ 의학박사 야마노우치 신이치

1929년 도쿄생. 도쿄약과대학, 메이지학원대학 영문과, 일본 수의축산대학 졸업.
의학박사, 약제사, 수의사, 일본 한방의학 연구소, 지바대학 동양의학 연구회 등에서 한방의학을 공부함. 주요 저서로 '잘 듣는 한방과 민간요법', '약이 되는 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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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M이란?
■ 생체의 면역반응을 강화해 주는 물질을 가리켜 전문적으로 BRM(Biological Response Modifiers)이라 합니다.
BRM에서 기대할 수 있는 것은 면역기능이 낮은 것은 높여주고, 반대로 지나치게 높은 것은 억제해 주는 기능으로서 이를 생체항상효과
(生體恒常效果)라 부르고 있습니다.
■ 최근 성인뿐 아니라 어린 아기에게서 흔히 발견되는 알러지아토피 같은 증상은 면역반응이 과민하기 때문입니다.
■ [야마부시 버섯]에는 이 생체항상효과가 있기 때문에 암,치매,감염증 등에 다양한 효과를 보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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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궁뎅이버섯의 약용효과

노루궁뎅이버섯은 중국에서는 후두고, 일본에서는 야마부시다케(ヤマブシタケ)라고 한다. 일본 시즈오카대학의 미즈노 타카시(水野 卓)명예교수는 최근 연구에서 이 버섯에 아주 높은 항암 및 치매를 예방하는 성분이 존재한다고 발표했다. 한편 중국 전통의학에서는 후두고라는 이름으로 민간약의 하나로 사용되어왔는데, 이는 “긴팔 원숭이의 머리와 같은 모양을 한 버섯”을 의미한다. 중국고서에 처음으로 “후두”가 언급된 것은 “농정전서”로 약 4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특히 약효가 소개된 것은 근래로, 1978년 출판된 “중국약용진균”(산서인민출판사)을 보면, 노루궁뎅이버섯이 “소화불량이나 위궤양, 신경쇠약, 신체허약에 효과가 있는 약용 및 식용버섯”으로 언급되어 있다. 또한 “항암 우수식물과 식료묘방”이라는 책에서는 “이 버섯은 소화기계의 암에 대해 우수한 항암효과가 있고 수술 후 재발방지 효과도 있으며 간장암이나 피부암에 대해서도 유효하다”고 기술되어 있다.

가. 풍부한 β-D-글루칸이 항암작용을 한다.
노루궁뎅이버섯의 여러 가지 약효는 다당류라는 포도당이 복잡하게 결합한 당류성분에 유래하지만 그 중에서도 항암작용의 근본이 되는 것은 신체의 면역기능을 높이는 β-D-글루칸이다. 이 물질은 다른 여러 버섯에도 함유되어 있지만 노루궁뎅이버섯에 함유된 β-D-글루칸은 질과 양적으로 모두 우수하다. 여러 가지 β-D-글루칸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각각의 β-D-글루칸이 모두 아주 높은 항암작용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증명되고 있다.

○ 항암효과 단위 : %(억제율)

암세포
농도(㎎/㎖)
버들송이
아위느타리
노루궁뎅이
차가버섯
Hep G2
(간암)
2.0
86
86
87
88
1.5
85
85
86
55
1.0
29
47
56
44
0.5
25
-
-
31
HT28
(결장암)
2.0
83
83
83
84
1.5
81
71
83
75
1.0
-
-
24
53
0.5
22
1
7
24

 

나. 헤리세논이 뇌세포를 활성화한다.
노루궁뎅이버섯에 함유된 헤리세논은 최근에 알츠하이머형 치매증과 관련하여 뇌신경학자들의 커다란 주목을 모으고 있다. 현재 유효한 예방법과 치료법이 없는 노인병의 하나인 치매나 알츠하이머형 치매증의 한 원인으로 환자의 뇌 속에 있는 전뇌기저핵 코린 작동성 신경세포의 장애와 관계있다는 것이 제기되었다.
이 신경세포의 움직임을 활성화시키는 것이 신경성장인자(NGF) 물질이다. 이 NGF를 치매나 알츠하이머형 치매증 환자에게 주입하면 증상이 개선된다는 사실은 1990년 국제학회에서도 발표되었다. NGF는 주로 “해마”라고 불리는 인간의 뇌 내부에서 만들어지는데, 노루궁뎅이버섯에 함유되어 있는 헤리세논 및 에리나신이라는 물질은 그 NGF의 움직임을 활성화시키는 작용을 한다.

다. 노루궁뎅이버섯은 활성산소를 제거한다.
인간은 호흡에 의해 산소를 마시고, 포도당을 산화시켜서 에너지를 얻으며 이산화탄소를 배출한다. 이처럼 산소는 인간에게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원소지만, 인간이 호흡을 하는 과정에서도 활성산소라 불리는 매우 공격성 강한 산소 분자가 미량 발생한다. 짝을 이루지 못한 전자를 가졌기 때문에 불안정한 활성산소는 체내에서 다른 원소로부터 전자를 빼앗아 스스로 안정된 상태로 돌아가려고 한다. 그래서 여러 가지 산화 작용을 일으켜 체내의 DNA에 상처를 입히고 그 결과 암을 비롯한 여러 가지 질환을 발생시킨다. 의학계에서는 최근 “모든 병의 90%가 활성산소에 기인하고 있다”라는 설도 있을 정도로 무서운 존재다.

○ 항산화효과 (단위 : %)

처리내용
농도(㎎/㎖)
버들송이
아위느타리
노루궁뎅이
차가버섯
항산화 효과
2.0
74
66
88
91
1.5
32
87
80
82
1.0
25
22
17
21
0.75
17
17
12
10
0.5
10
11
8
7

다행히도 인간의 체내에는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무독화시키는 SOD라는 효소가 존재한다. 하지만 나이를 먹음에 따라 이 SOD가 체내에서 점점 소실되어 버리고 환경오염이나 가공식품, 스트레스 등에 의해서도 활성산소가 발생되어 SOD는 부족해지기 쉽다. 따라서 식품을 통해 SOD를 보충할 필요가 있다. 일본식품분석센터의 발표에 의하면 노루궁뎅이버섯에 SOD가 고단위 (8,400단위/g)로 함유되어 있는 것이 밝혀졌다.

라. 노루궁뎅이버섯은 면역력을 유지한다.
면역기능이 낮은 것은 높게 하고 거꾸로 너무 높은 것은 억제하는 기능을 생체향상효과 라고 부른다. 노루궁뎅이버섯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β-D-글루칸은 생체의 면역반응을 강화해 주기 때문에 ‘생체향상효과’ 기대할 수 있으며 암, 치매 이 외에도 여러 가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마. 노루궁뎅이버섯 식품영양.
전체적으로 버섯류는 다른 식물성 식품에 비하여 단백질 함량이 매우 높다. 그 중에서도 노루궁뎅이버섯의 경우 우리가 식용으로 즐기는 느타리 19.5%, 송이 20.1%, 표고 18.3% 등에 비하여도 상당히 높은 단백질 함량을 나타내고 있다. 이는 밭에서 나는 쇠고기라는 콩의 단백질함량(대략40%)에도 필적하는 양이다. 성분 분석에 있어서 구체적인 아미노산조성이나 자실체의 성숙도에 따른 성분변화 등의 자료를 찾을 수 없어 전체적인 조성에서의 평가에 그치는 점이 아쉽지만 대부분의 성분들을 다른 종의 버섯들과 비교했을 때, 우리가 많이 아는 팽이버섯과 성분이 가장 흡사하다. 이는 인공재배시 온도조건이나 다른 생육조건의 유사성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지방함량은 낮고 섬유질의 함량이 높으며 기타 무기물과 비타민B군과 비타민D군이 풍부하다.

○ 식품영양성분 분석표 (건조 노루궁뎅이 100g 당)

성분
함량
성분
함량
열량
269kcal
비타민 B1
5.22mg
나트륨
1.0mg
비타민 B2
3.31mg
단백질
43.8g
비타민 D
467IU
지질
4.7g
비타민 36
0.65mg
당질
13.1g

1.54g
마그네슘
167mg
나이아신
23.9mg
칼슘
5.43g

27.1mg
식물섬유
27.4g
글루칸
23.3g
회분
11.0g
초과산화물소기활성
84x103
단위/g
칼슘
23mg

 

전라남도 농업기술원 정경주님 글을 일부 발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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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전원마을공동체
글쓴이 : 지식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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