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

[스크랩] 지렁이 양식업

그린테트라 2008. 4. 26. 12:26

http://www.ebs.co.kr/Homepage/?progcd=0001999

 

제37회 10월 26일 (화) #지렁이 양식업 # 실버퀵 서비스 배달원-정하철, 선우익-


1. <생생! 직업속으로> 동물,곤충 관련 직업 (2) 지렁이 양식업

불황타계...신 지렁이 양식업이 떴다.
환경 영향으로 친환경적인 지렁이 폐기물을 이용한 양식업이 뜨고 있다던데..
폐기물을 이용해 지렁이를 키우고 먹이를 줄때는 예전과 달리 포크레인과 살포기를 이용한 신기술을 이용한다. 농가에서 누구나 흔히 볼 수 있는 지렁이. 이 지렁이를 이용해 폐기물도 처리하고 판매도 한다, 지렁이를 친환경적으로 이용한 상품개발도 각종 연구소와 기업에서 끊임없이 이루어지고 있는 상태..현재 이렇게 사육된 지렁이는 낚시 재료와 지렁이 분비토로 만들어져서 일본 수출로까지 이어지고 있다. 이렇듯 나날이 분야가 광범위해지고 수요층이 늘어나고 있는 지렁이 양식업의 향후 전망에 대해서 알아본다.



2. <4060신바람 도전기> 실버퀵 서비스 배달원- 정하철, 선우익

환갑이 훌쩍 넘어버린 60대 이후에도 당당히 재취업에 성공해서 새로운 인생을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 그들은 바로 지하철 실버택배 배달원으로 일하고 있는 정하철 할아버지와 선우익 할머니..
자식들에게 눈치 보지 않아도 되고 아내에게 여전히 월급을 갔다 줄 수 있는 여건에 마냥 행복하다는 정하철 할아버지, 홀연 단신 한국에 남아 허전한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지내시던 선우익 할머니 역시 지하철 택배로 일하면서 활기찬 제2의 인생을 맞고 있다는데, 처음에는 일이 익숙하지 않아 힘들었지만 1년이 지난 지금 여느 젊은이 못지않은 체력과 경력으로 정해진 시간 안에 정해진 물건을 상대방에게 정확히 전달해 줄만큼 프로가 다됐다. 나이에 무관하게 일터에서 일하는 기쁨으로 새로운 인생을 열어가고 있는 실버퀵 배달원 정하철 할아버지와 선우익 할머니를 만나 그들이 재취업 성공기와 제2의 인생을 열어가고 있는 바쁜 일상을 따라가 본다.
출처 : 에코랜드
글쓴이 : 飛禽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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