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

[스크랩] 알칼리수

그린테트라 2008. 4. 25. 06:27

알칼리수

“젊어지는 길은 여기에”

  우선 우리 인간이 늙어가는 과정을 과학적으로 이해시켜 드리려고 합니다. 그런 다음 알카리수가 건강에 좋을 뿐만 아니라 노화를 방지해 주며, 한걸음 더 나아가서 ‘다시 젊어질 수도 있게 한다’는 놀라운 과학적 사실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먼저 우리가 ‘늙어가는 과정’을 간단히 요약해서 설명해 볼까요?

  모든 살아있는 세포는 노폐물을 만듭니다. 우리가 먹는 음식의 영양분은 우리 세포까지 배달이 되며, 그 세포 내에서 비타민과 미네랄 그리고 산소와 결합하면서 연소(燃燒)가 됩니다. 이 영양분이 연소된 것이 바로 노폐물입니다.

  좋은 건강식품을 먹든 나쁜 음식을 먹든, 노폐물이 되는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건강에 좋고 나쁜 음식이란, 생기는 노폐물이 많으냐 적으냐 혹은 산성이냐 알칼리성이냐의 차이입니다.

  우리 몸의 대부분 세포들은 약 4주만에 신진대사를 하면서 죽어 갑니다.

  이 죽은 세포들도 역시 노폐물이 됩니다. 이 노폐물들은 모두 우리 몸 밖으로 배설되어야 합니다. 따라서 우리 몸은 최선을 다해서 이 노폐물을 배설하는데, 주로 소변과 땀으로 내보냅니다. 이 노폐물들의 대부분이 산성입니다. 그래서 우리 소변이 산성이며, 우리 피부 표면이 산성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우리 몸이 여러 가지 이유 때문에 몸속에 생기는 노폐물들을 완전히 배설하지 못하고 쌓아둔 채 매일매일 살아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인 즉, 첫째로 우리들의 생활 방식에서 충분한 휴식이나 잠자는 시간이 부족하며, 노폐물 만드는 시간이 노폐물을 청산, 정리하는 시간보다 훨씬 많다는 것입니다. 특히 바쁜 일상생활이 그렇습니다. 일년에 몇 주일씩 휴가를 즐기는 분들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둘째로 우리들이 좋아하는 음식들이 주로 산성음식입니다. 산성 음식이란 음식 맛이 산성이 아니고, 그 음식이 만드는 노폐물이 산성이라는 뜻입니다. 주로 쌀과 고기가 산성 음식이고 야채와 과일이 알칼리성 음식입니다. 오렌지나 레몬이 입에는 시지만 알카리성 음식입니다.

  셋째로 오염된 물과 공기, 자외선, 방부제, 소독약, 살충제 등의 나쁜 환경이 자연스런 신진대사 때 보다 더 많은 세포를 죽이기 때문에 노폐물이 더 많이 생기게 합니다.

  그러면 이 배설되지 못한 노폐물은 어떻게 처리가 될까요?  그 답은 간단합니다. 그런 노폐물은 고체화되며,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몸 속 어디에서든 조금씩 쌓여갑니다. 이 ‘버리지 못한 산성 노폐물의 적립과정’이 바로 우리 몸이 늙어가는 과정입니다.

  각 사람마다 체질에 때라서 노폐물을 적립하는 곳이 다를 수 있습니다. 어디에 노폐물을 적립하느냐에 따라서 무슨 성인병이 발생하느냐가 결정됩니다. 노폐물이 적립되지 않는다면 늙지도 않을 것입니다.

  이 산성 노폐물을 중화하여 배설을 촉진시켜 줄 수 있는 것이 바로 알칼리수 입니다.

  알칼리가 산성을 중화시킨다는 것은 상식적인 사실입니다. 노폐물 적립이 인체가 늙어가는 과정이라면, 노폐물의 감소야말로 다시 젊어지는 과정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알칼리수는 병을 고치는 약이 아닙니다. 다만 꾸준히 마시면 산성 노폐물이 감소되며, 그로 인하여 여러 가지 증세들이 자연적으로 좋아졌다는 보고들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가 피부에 적립되는 산성 노폐물, 즉 ‘때’를 알칼리성인 비누로 씻어주는 것과 같이, 몸속에 적립되는 산성 노폐물도 알칼리수로 씻어줘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 비타민과 미네랄을 충분히 섭취해 주는 것이 지혜와 젊음을 더하는 것이 됩니다.

출처 : 에코랜드
글쓴이 : 죠나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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