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

[스크랩] 울금의 모든것 2 울금과 강황의 비교사진과 약리작용

그린테트라 2008. 2. 8. 21:41

    강황은 봄에  꽃이 핀다.

 

:봄울금 (일본명 강황) Curucuma aromatica Salisb.


참 환장합니다-

 

울금과 강황이 이리도 헷갈리다니

 

어느분?자신의 블로그에 판매글을 올렷는데 

 

사진을 보니 엄연히 다른식물체임이 명확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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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가을울금 1000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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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봄울금환 800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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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종류 혼합울금


 

봄울금・가을울금・보라색울금

 

울금골드환 1000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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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황

 

 

뿌리는 황색으로 울금보다도 더 쓴맛이 난다.

 봄에  꽃이 핀다.

잎의 뒷면을 만져보면 까칠까칠한 느낌이 난다.

 

    울금은 늦가을이 되면 서리를 맞아 잎과 줄기는 누렇게 마른다.

울금의 주요 약리 성분인 커큐민의 함유량이

 

울금이 3.6%이고

강황이 0.3%로 현저한 차이가 나며

 

   국내산의 경우

   외국산에 비해 무려 3배 이상

   차이가 나기도하며 가격의 차이가 매우 크다.

 

꽃을 피우는 것은 초가을. 소박한 하얀 꽃을 피운다.

 

그 아름다움으로 감상용으로도 인다.

엄밀히 말하면 꽃처럼 보이는 것은, 실은 잎이 포개져 둘러싸인 것으로 그 잎들 속에 숨어 있는 것이 진짜 꽃이다.

 

가을이 끝날 때가 되면 잎과 줄기는 말라 버리고,

 흙 속에 묻혀진 뿌리의 형태로 겨울을 난다.

 

봄에는 그 뿌리에서 다시 왕성하게 싹이 돋아난다.

 

결국 다년생이네요?



* “봄 울금” 이란 또 다른 울금이 있다?

오키나와에 갔던 적이 있는 사람은 어디에서나 울금을 볼 수 있?것이다.

토산물 파는 상점 앞에도 특산인 울금이 죽 늘어서 있다.

건조되어 잘라진 울금과 분말 울금이 비닐이나 병, 가방에 담겨져 팔리고 있다.

그 속에 “봄 울금” 이라고 적혀진 것이 있다.

 잘 알지 못하는 사람은 “봄에 딴 울금인가?” 라고 생각할 지 모른다.

그러나 봄에 수확한 울금과 가을에 캐는 울금이 있을 리 없다.

 

봄 울금이라고 불리는 것은 같은

 

쿠루쿠마속의 강황이다.(다른 품종입니다)

 

 예전부터 생약으로 사용되고 뛰어난 약효를 가진 식물이지만 울금과는 다른 식물이다.

강황은 봄에 꽃이 핀다. 봄 울금이라 불리는 것에 대해 울금은 가을에 꽃이 피므로 가을 울금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강황에는 쿠루쿠민이 적다.

울금 쪽이 약효는 많을 것이다.”

오키나와에서도 울금이 많은 모토시마모토부쵸(本島本部町)에서 만난 울금의 재배에 종사하는 사람의 견해이다.

오해가 없도록 오키나와에 있는 쿠루쿠마속을 정리해 본다.


* 울금. 봄 울금 . 자(자주빛)울금의 차이

 

현재 울금의 이름으로 나와 있는 것은 울금. 봄울금. 자(자주빛)울금의 세가지가 있다. 아무래도 같은 쿠루쿠마속의 뿌리지만 어딘가 차이점을 알 수 있다.

 

:울금 Curucuma Longa L.

뿌리를 자른 단면은 오렌지 색이다. 갉아 먹어보면 강한 쓴 맛을 느낄 수 있다. 초가을에 피는 꽃은 백색. 살아 있을 때는 비전문가의 눈에는 강황이나 가쥬츠와 구별하기 어렵다.

그러나 잎의 뒷면을 만져보면 매끈매끈한 촉감이 있으며, 이것이 울금의 특징이다.

 

 

:자(자주빛)울금 (일본명 가쥬츠) Curucuma zedoarria Roscoe

뿌리 속은 자주빛을 띤 백색. 역시 쓴 맛이 난다.

 봄울금과 마찬가지로 봄에 꽃이 피며 거기에도 옅은 자주빛이 섞여 있다. 잎의 중앙의 자주빛 줄이 가쥬츠의 특징이다.

한편 동일하게 보이는 울금. 봄울금. 자울금이지만 이처럼 개화시기도, 잎의 모양도 다른 식물이다.

특히 다른 것은 암을 비롯하여 성인병예방으로 기대되는 쿠루쿠민의 함유량이다.



*봄 울금보다 쿠루쿠민이 많은 가을 울금

오키나와 사람은 울금을 “우찡”이라고 부르는데, 원래 우찡이라는 이름으로 익숙한 이 것은 울금 (Curucuma Longa L.)이다.

강황과 가쥬츠는 일반사람에게 거의 알려지지 않았고 오키나와 사람들의 생활에 약과 식품재료로 사용되어져 온 것은 없었다.

같은 쿠루쿠마속에 있는 식물이므로 강황도 가쥬츠도 성분은 울금과 상당히 비슷하다.

그 중 가장 다른 점은 쿠루쿠민의 함유량이다.

 

쿠루쿠민 함유량 (바람 건조물)

울금 3.6%

봄울금 (강황) 0.3%

자울금 (가쥬츠) 0%

이러한 쿠루쿠민 함유량의 차이가 뿌리의 색에 나타나 있다.

강황은 색소가 옅기 때문에 선명한 황색을 띠고 있다.

가쥬츠의 경우는 쿠루쿠민이 없기 때문에 황색 빛이 없고 자주빛이 도는 백색이다.

황색의 색소가 꽉 차있는 울금은 황색이라기 보다 오렌지 색에 가깝다.

이 선명한 오렌지색에 현재 성인병 예방의 커다란 기대가 걸려 있다.

.

 울금의 영어명은 타메릭. 아시다시피 타메릭이라면 카레가루의 원료이며 , 식욕을 돋우는 그 황색은 울금 색소 성분인 쿠루쿠민의 색인 것이다.

 

* 울금의 일반 성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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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 5-10 (%)

조지방 (粗脂肪) 2-10

정유성분 1-6

재(灰分) 4-8

조섬유(組繊維) 4-7

단백질 4-7

전분(澱粉) 30-45

쿠루쿠민 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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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큐대학 농학부 생물자원 이용 화학 연구실


배를 건강하게 해 주는 울금의 건위작용

 

“ 예전부터 몸이 약해 그다지 잘 먹을 수 없었는데, 울금으로 식욕이 생기게 되었다. ”

“ 위장이 약해 변비와 설사가 반복되었는데 울금을 마시게 되어 배가 완전히 튼튼해졌다. ” 이다.

 

*심신을 건강하게 하는 허브적 효과

 

위가 편안해지고 식욕이 돋는다. 위가 튼튼해졌다.

울금을 마시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 중에 많은 , 이러한 효과는 뿌리에 함유되어 있는 정유성분의 건위작용에 의한 것이라고 생각된다.

 

정유라는 것은 식물의 엑기스를 수증기 증류했을 때 나오는 성분이다.

냄새의 원인이라고 생각하면 쉽겠죠. 허브에서 나는 향기도 정유이다.

 

이러한 울금은 다양한 작용을 가진 정유성분의 보고이다.

‘생약’ 인가 ‘약초’인가라고 한다면 오래된 약상자 밑에서 꺼내 온 듯하지만 새로운 허브라고 생각하면 한껏 치장한 일면도 있다.



*변비. 설사에도 좋은 이유

울금의 애호가에게는 ‘변비해소에 좋다’ ‘설사의 하는 습관이 없어졌다’ 등의 체험도 많다.

변비나 설사는 여러 가지 원인으로 발생하므로 효과를 나타내는 울금의 원인 물질은 찾을 수 없다.

그러나 쿠루쿠민과 정유성분의 은근한 자극이 위장을 건강하게 하고 그 결과로서 산뜻한 배변을 할 수 있게 한다고 생각된다.

아침에 일어나고 나서 1잔의 울금차를 마시는 것도 좋겠지요.

위결장 반사작용이라 하여 위가 자극을 받으면 장이 활발히 움직이게 되고 배변을 용이하게 해 준다.



위궤양의 원인 피로리균을 없애는 제균작용

울금의 황색 색소는 염료도 되는데 울금으로 염색한 것은 벌레가 먹지 않는다고 한다.

울금의 색소성분 쿠루쿠민에는 뛰어난 살균. 살충효과가 있다.

계기가 된 것은 위. 십이지장궤양의 진범인 헬리코박터 피로리균이다.

 

 

*위암의 원인이기도 한 헬리코박터 피로리균

피로리는 귀여운 이름의 균이 실은 위궤양과 십이지궤양의 범인이었다는 것을 밝혀낸 것도 최근의 일이다.

정식적인 명칭은 헬리코박터 피로리. 우리들의 위의 점막에 붙어살며 위염이나 궤양을 일으키는 세균이다.

이제까지 위. 십이지장에 생기는 궤양의 원인은 약제나 스트레스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위궤양이나 십이지궤양의 많은 환자가 이 세균에 감염된 것이 밝혀지게 되고 진범으로 피로리란 이름이 급부상 한 것이다.

발견이 늦은 것은 위 안에서는 세균이 생존할 수 없다고 생각되어졌기 때문이다.

아시다시피 위는 강력한 산인 위액을 분비해서 음식물을 소화한다.

 그 산에 죽지않고 붙어 살 수 있는 세균은 없다라는 것이 종래의 견해였다.

 

그런데 헬리코박터 피로리는 위의 점막에 숨어 생명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다.

피로리균의 파괴력 중 하나는 이 균이 발산하는 사이트트키신 이라는 맹독이다. 또한 피로리균은 우레아제라는 특수한 효소를 만드는데, 그것이 위 속의 물질과 반응하면 몇 종류의 유해 물질을 생산할 수 있다.

이 뿐만이 아니라 세포조직을 파괴하는 활성산소의 생성도 돕는 등 삼중 사중의 해를 끼치며, 우선 이 균은 위의 점막에 염증을 일으킨다.

 

염증이 계속되면 점막이 얇아지고, 위축성 위염으로 발전한다.

게다가 이러한 상태가 계속되었을 때 위벽이 파괴되고 진물러 버리는 위궤양이 생긴다고 추측된다.

지금까지 ‘기껏해야 위궤양’ 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

 그러나 파괴된 위벽의 세포는 결국 암으로 진전하여 위암이 되어버린다고 지적한다.

 

피로리균에 감염되어 수년에서 수십년이 지나면 암으로 진전되기 시작한다는 설이 있을 정도이다.



*40세 이상의 80%가 피로리균을 가지고 있다

 

성가신 피로리균이지만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손을 부지런히 씻는 등 위생을 명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새롭게 주목받기 시작한 암 억제효과


암치료에 울금이 사용되기 시작했다.

 1975년의 [악성종양 아출 치료연구회] 회의에서는 가쥬츠가 자궁경암의 치료에 사용되어져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다는 보고가 되어 있다.

 

그 보고서에 기술된 데이터중에서 유효율을 나타내면,

. 자궁경암(조기)    77.2%

. 자궁경암(말기)            46.2%

 것이다.

 흡연에 의한 발암의 위험성을 쿠르쿠민이 저하시킨다는 것이다.

* 병의 90%에 관계되는 산소독

 

물론 산소가 전부 나쁘다라는 것은 아니다.

사람의 몸을 독성화시키는 산소는 대기중에 안정된 산소와는 틀리다.

호흡에 의해 체내에 들어온 산소가 어떤 이유에서 불안정한 활성산소로 변화했을 때 독이 되는 것이다.



*활성 산소의 관여가 추정되는 주된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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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맥경화

허혈성심질환

알츠하이머병

파킨슨병

면역부전

당뇨병

백내장

노화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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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성산소는 매우 반응성이 높고 지방과 단백질, 게다가 세포유전정보를 기록하는 핵산(DNA)등과 반응을 일으키고 녹이 철을 부패시키는 것처럼 몸의 조직을 조금씩 파괴해 간다.

암, 동맥경화, 협심증이나 심근경색, 면역부전, 당뇨병, 백내장 혹은 노인성 치매의 절반정도를 차지하는 알츠하이머병, 복싱세계챔피언이었던 모하메드 알리 가 걸렸던 병으로 유명해진 파킨슨병등은 활성산소가 관여하는 대표적인 병이다.

 

결국 현재 큰 문제가 되고 있는 성인병의 대부분에 산소독이 관계하고 있는 것이다. 연구자에 의하면 90%이상의 병에 관련된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이다.



* 산화로 파괴된 DNA가 암의 원인이 된다.

 

활성산소가 얼마나 나쁘게 활동하는지에 대한 메커니즘에 관해서는 “ 동맥경화나 당뇨병 등의 성인병에도 울금이 좋다”라고 말한 제4장에서 다루기로 하자. 여기서는 암과의 관계에 한해서만 이야기해 보자.

정상적인 세포는 완만한 분열을 30회 정도 반복하면 자연히 소멸된다.

그 덕분에 몸의 세포 하나하나는 항상 새로워지며, 전체로서는 같은 상태를 유지할 수 있게된다.

그렇지만 때때로 소멸된다는 것을 잊어버리고 특이한 분열, 증식을 시작하는 곤란한 세포가 있다.

 

이것이 암 세포이다.

 

하나하나의 세포속에는 핵산이라고 하는 물질이 있어 거기에 포함된 유전자 DNA 분열이나 증식을 조절하고 있지만 그 유전자의 중대한 이상이 생기면 이러한 곤란한 세포가 생기기 시작한다.

 

그러한 이상에 산소독이 관계되어 있다고 한다.

 

활성산소는 먼저 세포막을 산화시키고 그 다음으로 산화의 마수를 넓힌다. 결국에는 핵산까지 공격하여 중요한 DNA를 파괴하여 이상을 일으키고 만다.

 

*미국에서 폭발적으로 팔리는 산화방지제

비타민E나 베타 카로틴등의 정제가 지금 미국에서 는 폭발적으로 팔려, 비타민 제 애호자가 늘고 있다고 한다. 이 비타민이 체내에서 발휘하는 항산화 작용이 그러한 정제 붐의 이유이다.

울금이란 이러한 식물


*아름다운 꽃을 피워 감상용이 되기도 한다.

울금은 Curucuma Longa L.이라는 학명을 가진 생강류 쿠루쿠마속의 다년초이다. 봄부터 여름에 걸쳐 성장하여 가장 커지는 여름에는 1Meter정도의 높이에 달한다. 넓고 긴 잎은 작은 파초의 모양같다.

 

* “ 상약(上薬) ”에 속하는 울금

 

물론 울금은 상약에 속한다. 병세가 악화되거나 어떻게 할 방법이 없을 경우에 사용하는 것 보다 매일매일 건강관리에 의해 큰 힘을 나타내는 생약이다.



몸전체를 좋게 하고

부분을 고치는 상약(上薬) 울금

 

 

* 양약과 한방약은 효과가 다르다.

어떤 증상을 치료하기 위해 사용하는 것이 현대약이다.

열이 나거나 위가 아프고 혈압이 높은 증상이 있으면 그 증상을 억제하기 위해 양약을 사용한다.

 그러나 울금과 같은 생약이나 민간약은 그것과는 조금 효과가 틀리다.

 

그 사람들에게 있어 가장 “ 좋은 상태 ”를 실현한다.

한마디로 말하면 한방의 기본은 그러한 사고방식이다.

 증상을 치료하면 당연히 좋은 상태가 실현된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이 둘에는 미묘한 차이가 있다.

현대 의학에서는 고혈압은 혈압을 낮추고, 저혈압은 혈압을 높이기 위해 약을 사용한다.

여기서는 “ 좋은 상태 ”는 무시되기 쉽다.

물론 의사는 그것을 고려하여 처방하지만 약 자체는 혈압을 낮추거나 높이는 것뿐이다.

 따라서 다량 복용하면 “ 좋은 상태 ”를 넘어 계속 혈압을 낮춘다든가, 너무 상승시켜 오히려 위험을 부를 수도 있다.

 

그러한 약에 익숙한 현대인에게는 의심스러울지도 모르지만 한방에서는 전혀 다른 증상에 같은 약이 사용되기도 한다.

예를 들면, 진무탕(真武湯)이나 온청음(温清飲)이라는 약은 고혈압에도 저혈압에도 효과가 있는 불가사의한 생약이다.

 이것들은 혈압을 높이거나 낮추는 것뿐이 아니라 “ 좋은 상태 ”의 혈압을 실현하는 생약이다.

특정증상을 없애는 것 보다 몸 전체를 좋게 하고 활성화하면 증상도 저절로 없어진다.

결국 체질개선이라는 것이다.

 하나 하나의 증상에 대응하는 것은 힘든 체질개선이 생약이나 민간약의 커다란 매력이다.

말할 것도 없이 울금도 체질개선에 커다란 힘을 발휘한다.

* 상약이므로 뼛속까지 건강하게 한다.

 

울금에 관해 여러 가지 효능이 알려져 있다.

 

 간장병이나 위장병, 암 이외에도 고혈압, 당뇨병, 협심증이나 심근경색 같은 심장병, 동맥경화, 뇌졸중, 노인성치매, 고콜레스테롤혈증(고지혈증), 알레르기, 자율 신경 실조증, 생리불순, 변비, 설사, 이질 등등. 생활 속에서 사람들에게 경험적으로 확인된 효능은 수를 셀 수 없을 정도로 많다.

그렇게 많은 병세에 좋은 “ 만능약 ”이 가능한 것일까? 하나의 증상에 하나의 약이

대응하는 것인 대증 요법적인 현대약에 익숙한 우리들에게는 먼저 의심이 든다. 어차피 가짜인 것이 확실하다 고.

그러나 그것은 조금도 이상한 것이 아니다.

수백, 수천으로 알려진 성분이 활동하여 몸 전체를 “ 좋은 상태 ”로 만든다. 다양한 기능을 전체적으로 높여서 뼛속까지 건강하게 하여 생명력을 증가시켜 간다.

 

 그와 같은 체질개선이 일어난 결과, 여러 가지 증상이 없어지고 건강을 되찾는다는 것이 울금과 같은 상약이 자신의 본질을 가장 잘 발휘한 것이다.



* 암세포나 세균을 죽이는 면역효과를 높인다.

 

 면역력의 저하와 발암에 깊은 관계가 있는 것이 알려져, 면역기능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알려지게 되었다.

B세포나 T세포, NK세포 등의 면역세포가 활발하면 암이 커지기 전에 그것을 제거해 준다.

몸 전체가 “ 좋은 상태 ” 가 되면, 당연히 그와 같은 면역력도 높아지게 된다.

 면역능력을 조절하는 인터로이킨이라는 물질이 울금으로 증강된다는 것을 말하였다.

 아직 그 메커니즘은 잘 알려져 있지 않다. 그

러나 인터로이킨만이 아니라, 생명력이 높아지고 뼛속까지 건강하게 되면 면역력도 높아진다.

우리들 몸에는 가장 “ 좋은 상태 ”를 만들자 고 하는 호메오스타시스(항상성유지)의 기능이 태어나면서부터 길러져 있다.

혈압이 너무 높아지면 자연히 혈압을 내리는 조직이 활동한다.

 

혈당치가 높아지면 그것을 억제하고자 한다. 이상한 DNA를 가진 세포가 생기거나, 밖으로부터 이물질이 침입해 오면 그것을 처리하는 세포들이 움직이기 시작한다.

성인병으로 불려지는 병세의 대부분은 이러한 호메오스타시스의 기능이 저하될 때 일어난다.

울금에 기대되고 있는 것은 몇 개의 정유성분이나 쿠르쿠민의 활동만은 아니다. 일상적으로 가볍게 먹을 수 있는 상약 울금에는 호메오스타시스의 기능을 회복하여, " 생명의 근본을 치료하는“ 것이 기대되는 것이다. 

 

출처 : [Daum우수카페]귀농사모
글쓴이 : 나무꾼-울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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